오기 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폴 오스터 지음, 김경식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지난 주에 폴 오스터의 책 열 권 정도를 중고서점에서 잔뜩 집어왔다. 그래도 아직 대 여섯 권을 더 구해야 한다. 그의 편안하고 재밌는 문체들이 좋다. 냄새나는 뒷골목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면서도  그들은 예술가로서의 자부심이 강했다. 올 겨울은 춥고 길 것 같다. 폴 오스터를 읽으며 때우련다.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증오와 폭력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할애해 서로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5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