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과 폭우 속에서 느껴지는 동물적인 두려움 외에 다른 두려움은 없었다. 그저 더위와 추위, 축축함과 건조함, 편안함과 불편함 사이의 변화만 있었을 뿐이었다. 18쪽
페터 한트케의 작품들은 다 읽어볼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