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생명체 - P270

DNA가 단백질을 만드는 정보 - P271

생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에너지다. - P272

아마도 최초의 생명체는 열수분출공 기둥 내부의 기포와 같이 작은 공간에서 탄생했을 것이다. - P273

종의 기원 - P274

진화론 탄생의 중요한 단서는 작물·가축 개량법과 토머스 로버트 맬서스Thomas Robert Malthus의 《인구론An Essay on the Principle of Population》 - 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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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산 회로 - P223

피터 미첼 Peter Mitchell (1978년 노벨화학상 수상) - P224

우리 주변의 공기 밀도는 균일하다. - P225

ATP합성효소 - P225

원자로 만들어진 화학 기계 - P226

생명은 원자 수준에서 존재한다. - P227

생명의 핵심은 스스로를 보존하는 것이다. - P228

생명은 원자로 만들어진 화학 기계다. - P228

8장 - P229

생물은 정보 처리 기계인가
사람은 사람을 낳고, 고양이는 고양이를 낳는 이유 - P229

생물은 정교한 생화학 기계다. - P231

현재 지구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존재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자신을 복제하는 방식은 거의 동일하다. - P232

유전자 - P233

물리학자의 눈으로 본 유전의 세계 - P234

복제하라, 복제하라 - P235

DNA (디옥시리보핵산Deoxyribo Nucleic Acid) - P235

DNA 구조 - P236

염새체 - P237

아데닌adenine(A), 
사이토신cytosine(C), 
구아닌guanine(G), 
티민thymine(T) - P238

복제의 첫 단계는 DNA 이중나선을 벌리는 것 - P239

복제의 물리학 - P240

슈뢰딩거가 이미 그의 저서 《생명이란 무엇인가》에서 지적 - P241

생명이 없는 물질도 할 수 있다. - P242

단백질 아미노산 20종류 - P243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폴드AlphaFold‘ - P244

각종 재료를 정확한 위치에 갖다 놓는 것 - P245

열운동 - P246

중심 원리 - P247

4개의 염기로 20종류의 아미노산을 나타내야 한다. - P248

흥미롭게도 아미노산을 지정하는 3개의 염기 중 세 번째 염기는 대개 중요하지 않다. - P249

진핵세포의 경우 DNA는 핵 안에 소중히 저장해두고 RNA 사본을 만들어 핵 밖으로 정보를 끄집어낸다. - P250

RNA - P250

쓸모 있는 정보들 사이사이에 쓸모없는 것들을 넣었다는 - P252

생명의 핵심 정보 - P253

‘아미노아실 tRNA 합성 효소‘ - P254

DNA 내에 단백질 정보가 담겨있지 않아 쓸모없어 보이는 부분에 그 열쇠가 있는 것 같다. - P255

RNA 타이 클럽‘ - P256

RNA의 염기 서열 - P257

RNA 타이 클럽 멤버
리처드 파인만(196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 
멜빈 캘빈 Melvin Calvin (1961년 노벨화학상 수상), 
막스 델브뤼크 Max Delbrück(1969년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시드니 브레너 Sydney Brenner (2002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수소 폭탄의 아버지 에드워드 텔러 Edward Teller, 
몬테카를로 방법의선구자 니컬러스 메트로폴리스Nicholas Metropolis
DNA의 아버지 왓슨과 크릭 - P258

삼각형 코드 - P259

 tRNA라는 운반자를 매개로 결합된다는 - P260

이들 사이의 화학 반응은 양자역학에 따라 작동한다. - P261

우연의 산물 - P262

9장 - P263

최초의 생명체와 진화
변화의 누적이 만든 기적 - P263

자신을 보호하려는 경향 - P265

생명체는 자신을 유지하려고 한다. - P266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 P267

복제 능력 - P268

그동안 진화에서 환경의 역할이 강조되어왔다.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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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모노Jacques Monod (1965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는 그의 책 《우연과필연 Chance and Necessity》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 P205

광합성과 호흡 - P205

C6H12O6은 포도당의 화학식이다. - P206

1790년 앙투안 라부아지에가 프랑스 왕립 아카데미에 보낸 논문에 나오는 글 - P207

산화ㅡ환원의 물리 - P208

양자역학에 따르면 산소는 전자를 좋아한다. - P209

당이 당겨! - P210

당이 워낙 중요하다 보니 생물은 당을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꺼내어 쓴다. 식물은 녹말, 동물은 글리코겐으로 당을 저장한다. - P211

혈액의 당이 너무 많거나(고혈당) 너무 적으면(저혈당) 위험하다. - P212

에너지 장벽을 넘는 법 - P213

호흡의 핵심 - P214

에너지 효율 - P215

당을 해체하라 - P216

ATP는 생명 에너지의 화폐다. - P217

연쇄적인 화학 반응 - P219

효소는 단백질 - P220

피루브산 - P221

에너지 공장 미토콘드리아 -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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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각 - P332

삭제된 웹페이지 열람 이력 복원이었다. - P334

기질 유전에 대해. - P335

가족에게서 학대를 당하는 등의 가정환경, 또는 빈곤 등의 사회환경 - P337

이 MAO-A 유전자(폭력유전자)라는 건 X 염색체에 있어서 모계쪽으로만 유전 - P338

범죄 기질 유전 - P340

보도 관계자 - P342

마키노가 나타났다. 얼굴에 아직 앳된 기운이 있지만 법정 안에서의 행동은 냉정하고 침착한 데다 가끔은교활하기까지 하다. - P344

사적인 감정은 금물 - P346

공소 시효 - P349

설마. 예전 ‘시체 배달부‘ 본인이 직접 사건을 언급할 줄은 예상도 못 했을 것이다. - P350

"그럼 검찰은 지금 29년 전 사건이 완전히 해명될 때까지이 공판을 끝마칠 수 없다고 하는 건가요?" - P351

과연 중립과 공정을 내세우는 판사다운 발상이다. - P352

검찰이 예상한 위장 살인이 가능한지에 대한 것 - P354

재현성 - P356

우지이에는 준비해 온 사다리 위에 올라가 들보에 고리 도르래를 달았다. - P358

위장이 아닌 자살을 상정한 실험입니다. - P360

갑자기 도르래가 분리되더니 마키노의 몸이 매트리스 위로 떨어졌다. - P362

조금 전 무사히 매달릴 수 있었던 건 검사님의 몸무게가 상인방 전체에 확산됐기 때문 - P363

"피고인의 피부 조각은 사건 발생 당시에 붙은 것이 아닙니다." - P364

피고인은 나루사와 씨와 함께 작업을 - P366

두 번째 증인으로 고소네 요지 - P368

본 안건과 산겐자야 묻지 마 살인사건은 별개입니다. 그러나 과거 사건이 본 안건과 크게 연관된 것도 사실 - P370

이것은 과거 1년간의 사이트 열람 기록입니다만 - P372

자신의 원한을 풀지 못한 나머지 그것을 대신할 행위로 과거 묻지 마 살인 사건이 기록된 곳과 가해자 가족을 비난하는 사이트를 - P374

보상 행위로서의 복수 같은 동기를 - P375

나루사와 다쿠마 씨는 사후에 경찰이 피고인을 오인 체포해 가는 모습을 보며 웃음지었을지도 모릅니다. - P376

그러나 열에 아홉에 해당된다면 그것은 상상이 아닌 상식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요? - P377

미코시바가 마지막까지 숨기고 있었던 폭탄. 모두가 나루사와 다쿠마의 동기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최악의 논거. - P377

검찰은 당혹했고 난조 재판장이 이쿠미를 보는 눈빛은 동정으로 바뀌었다. - P379

그러나 이쿠미는 모든 이의 기대를 배신하고 오로지 한마디만을 내뱉었다.
"특별히 없습니다." - P380

충격도가 부족하다. - P381

5분만 - P382

네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란다. - P383

그러다가 결국 돈을 내려면 자신의 사망 보험금밖에 없다는 말을 꺼내더구나. - P384

결국 아빠는 신이치로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는 게 자기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고결심한 거야. - P384

하지만 도르래의 힘을 빌리면 할 수 있다며 아빠가 직접 도르래를 달아줬지. - P385

자살을 택한 것도 네가 말한 것처럼 세상 사람들의 비난이 두려워서 도망친 게 결코 아니야. - P386

이곳에서 갓난아기로 다시 태어난 거라고. 그 말을 들으니 내가 방해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그래서 면회를 가지 않기로 했지. - P386

자살 방조 - P387

쓰다 린코 - P388

아이들은 단 2년만에 이렇게 성장하는 걸까. - P389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른 사람이 부럽다고 느꼈다." - P390

옮긴이의 말 - P391

괴물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 P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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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력의 역사는 1896년 앙리 베크렐 Henri Becquerel (1903년 노벨물리학상수상)의 방사선 발견에서 시작된다. - P152

베크렐의 제자 마리 퀴리 Marie Curie (1903년 노벨물리학상, 1911년노벨화학상 수상) - P153

베타 붕괴 - P154

원자가 방사선이라는 에너지를 자발적으로 내보내는 이유는 그 자체로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 P155

핵분열 - P156

입자 동물원 - P157

우리가 사는 세상은 원자들이 지배한다. - P158

별의 물리학 - P159

첫째, 별은 수축하려고 한다. - P160

둘째, 별은 팽창하려고 한다. - P160

중심에서는 헬륨이 융합하고 그 바로 바깥쪽에서는 수소가 융합 - P161

수소의 양, 즉 질량뿐 - P162

태양이 플라스마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중요한 현상이 흑점 - P163

지구의 에너지 - P164

지구는 지각, 맨틀, 핵으로 구성된다. 핵은 다시 내핵과 외핵으로 나뉘는데, 내핵은 고체, 외핵은 액체다. 핵은 주로 철로 되어 있다. - P165

우주는 시공간상에서 물질이 운동하며 만들어내는 거대한 연극 - P166

6장 - P167

기본 입자가 빚어내는 우주의 신비
가장 작은 것은 가장 큰 것과 통한다? - P167

"너희는 벌레다." 류츠신의 소설 《삼체三體》에 나오는 외계 생명체가 인류에게 보낸 메시지다. - P169

안드로메다은하 - P170

물질은 표준 모형 standard model - P172

시공간을 다루는 이론 - P173

물리학은 뉴턴의 역학에서 시작되었다. - P174

20세기 초는 전기의 시대 - P175

특수 상대성 이론 - P176

관성력 - P177

‘등가 원리 principle of equivalence‘ - P178

아인슈타인 방정식 - P179

팽창하는 우주 - P180

멀어지는 속도가 그 은하까지의 거리에 비례한다는 관측결과로 뒷받침되었다. 이를 허블-르메트르 법칙Hubble-Lemaitre Law이라고 부른다. - P181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 P182

더 큰 문제는 우주의 팽창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는 관측 증거 - P183

빅뱅에서 기본 입자로 - P184

기본 입자는 표준 모형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 - P185

기본 입자는 크게 페르미온fermions과 보손bosons으로 구성 - P186

중력자graviton - P187

중력은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발견된 힘 - P188

기본 입자에서 우주까지 - P189

표준 모형 - P190

이처럼 물리학은 표준 모형으로부터 우주 전체까지 세상 모든 것을 정합적으로 이해하려는 인류의 거대한 노력이다. - P191

물리학자에게 죽음이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주는 죽음으로 충만하고 우리는 원자로 영생한다 - P192

비평형 물리학 - P193

생명은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자로 되어 있지만, 우주는 죽음으로 충만 - P194

원자가 모여 핵융합을 일으키면 별이 되어 산소와 같은 무거운 원자들이 생성된다. - P196

죽음 이후에도 우리는 무엇인가가 된다. - P197

3
생명, 우주에서 피어난 경이로운 우연 - P199

7장 - P201

생물은 화학 기계다
물리학자의 눈으로 본 생명의 화학 - P201

생물과 무생물 - P203

생명의 에너지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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