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선생님도 깜짝 놀란 집요한 과학 교과서 5 - 공학의 시대가 열리다 ㅣ 집요한 과학씨의 과학만점 프로젝트 5
고윤곤 글.그림, 현종오 감수 / 웅진주니어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집요한 과학 교과서-⑤-공학의 시대가 열리다

고윤곤 지음
웅진주니어

<화학 혁명의 가운데에 있었던 라부아지에 선생님과의 상상 인터뷰>

이기자 :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라부아지에 : 안녕하세요.

이기자 : 오늘은 과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이 과학자를 알겠죠? 라부아지에 선생님을 모시겠습니다.

라부아지에 : 저는 과학자 라부아지에라고 합니다. 상상인터뷰에 참가하게 되어서 기쁘네요.

이기자 : 아... 단두대에서 돌아가셔서 그런지 몸이 없으시군요.

라부아지에 : 그렇습니다.

지금도 머리밖에 없다고 옥황상제가 무시하는 바람에 출연료를 내는 대신에 인터뷰를 하는 겁니다......

이기자 : 알겠습니다.

자, 그럼 라부아지에 선생님께서 발견하신 위대한 진실들을 발표해 주십시요.

라부아지에 : (눈물을 닦으며)

예...... 먼저 저는 말도 안되는 가설인 플로지스톤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였답니다. 

증명을 위해 실험도 많이 하였고요.

그리고 호흡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공기, 아조트(즉, 질소)를 발견했답니다.

이 질소는 공기의 78%나 차지한답니다!

이기자 : ※○※  와아...... 대단하시네요...... 가장 인상적이예요!

라부아지에 : 내가 쫌......

아니, 혹시 단두대에서 처형되서 인상적인 건 아니겠죠?  흑흑......

이기자 :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마칩니다~
2011.12.1. 이은우(초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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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마이 퓨처 ㅣ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53
양호문 지음 / 비룡소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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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웰컴, 마이 퓨처

블루픽션(비룡소 청소년 문학선)53
양호문 지음
비룡소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조금 부족한 형, 누나와 함게 사는 고2 소년 세풍.

이삿짐센터에서 일하던 세풍은 한 소녀와 할머니 집의 이삿짐을 옮기던 중 장롱을 들다가 떨어뜨리고 만다. 그렇게 열심히 일해도 가게는 커녕 김밥 파는 좌판대 자리도 팔리지 않는다. 결국 어머니는 자리를 내놓고 구슬꿰기를 시작한다. 세풍도 구슬꿰기 일을 돕지만 집안 사정은 나아지지 않는다. 결국 세풍은 학교를 휴학하고 식당 배달 일을 하기로 한다.

오토바이 면허는 없지만 나이도 속여 일하게 된 세풍은 주방장과의 불화로 그도 그만두게 된다.

그러던 도중, 이삿짐센터의 남부자오가 누나가 결혼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배달 일을 그만 둔 세풍은 말린 안주 배달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조건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사장은 점점 세풍에게 잡일을 시키고 25분 정도의 거리를 15분에 가라고 억지까지 피운다. 그러다가 세풍은 큰 교통사고가 나게 되지만 '고아영'이라는 사람을 찾게 되었다.

<꼴찌들이 떴다>는 어땠을 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그냥 뻔한 성장소설 같다. 가난, 알바, 사랑...

이제 성장소설을 질린다. 달콤한 로맨스 소설이나 짜릿한 추리 소설이 읽고 싶다. 블루픽션 시리즈에도 로맨스 소설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칙칙한 성장 소설은 너무 텁텁하다.

양호문 작가의 전작 <꼴찌들이 떴다>는 독특한 구성 때문인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2011.12.1. 이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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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754 - 2
서명균 지음 / 작가와비평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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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754-②

서명균 지음
작가와비평

 수없이 등장하는 인물들로 인하여 정신이 하나도 없다. 물론 흥미진진함이 전혀 떨어지지 않지만, 책날개에 남극 대륙을 제외한 5대륙의 이곳저곳을 다녀온 작가의 공간적 경험이 녹아있다고 소개한 것이 괜한 말이 아니다. 계속해서 밀려들어오는 정보에, 이건 또 무슨 소리야? 어? 이건 또 뭐지? 하면서, 계속해서 책을 다시 들춰보고, 또 아래의 각주를 자세히 읽어보고... 물론 어림없는 상황이지만~

금괴(6cmX30CmX2.5Cm=10Kg)가 20개씩 들어있는 궤짝 1,500개 (200Kg X 1,500 = 300,000kg ) 가 300톤이란다. 책 표지에 나온 작은 금괴 말고, 30Cm자를 연상시키는 금괴를 생각해 보시라~ 각국 중앙은행의 지불예치 수단으로 공인된 골드 바의 규격이 7.5cmX30CmX3Cm=12.5Kg이며 돈으로는 3333.33돈이란다. 가격은 약 7억 4천만원정도. 300톤까지는 아니여도, 그 10분의 1만 일본이 숨겨둔 금괴를 찾을 수 있다면 좋겠다. 내 손에 안들어와도~

전편을 읽으면서 내가 예상한 것은 빗나갔다. 민다나오 섬과 홍사익 장군이 금괴를 숨겨둔 섬과는 아무 관련이 없었다. 있는 놈이 더 무섭다고 이미 300인 위원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나단 모건은 쥴리에게 빼앗긴 민다나오섬도 되찾으려하고, 홍사익장군이 숨겼다고 추측되는 금괴 300톤도 혼자 차지하려고 용병들까지 동원해 전쟁까지도 불사한 것이다.

홀로 754는 술루해에 있는 3,000여개의 섬을 추리고 추려서 900개로 정리하고, 이에 번호를 부여해서 허강녕, 장용신, 안상욱,최진영 네 사람만이 알 수 있도록 암호화해 놓은 것이다. 그리고 허강녕이 '이력서'를 가져오라고 통보하기 직전에 단 한 개의 섬으로 추리는데 성공한 것. 바로 그 섬이 홀로 754였다.

마닐라의 다이아몬드 호텔  과  마닐라 호텔에서 벌어지는 3개국의 금괴를 찾으려는 싸움. 홍사익 → 유동렬 → 장창하 → 장용신에 이르는 한민족팀. 여기에 허강녕, 안상준, 최진영, 황상도와 한태주까지 가세.

통역관이었던 이시카와 요시오 →이사카와 다이키에 이르는 일본팀. 일본 최강의 실력자인 요시오가 추린 나까지마, 니시무라,료코와 비서 기요하라로 구성된 일본팀.

국제적인 사설탐정 핑커턴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고 금괴 사냥에 뛰어든 조나단 모건의 미국팀에 이르는 삼파전에 알 카에다인 자비르와 홀로 섬 해적, 다야크 해적까지 가세하여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미사일과 발칸포, 로켓탄 등의 소용돌이가 벌어진다. 게다가 장용신의 부탁으로 때아닌 홀로 754 섬 사진을 보관하게 된 소림과 호텔에서 마주친 인연으로 한국에서 관광차 온 불륜 커플 김우달과 심아란(순덕), 흥신업자일출과 진풍과 가이드인 백준까지 엉겹결에 끼어들어 연속되는 총기난사 속에 어쩔 수없이 동행하게 된다.

물론 결과는 모두의 예상대로 해피앤딩~ 그래도 스릴과 서스펜스는 만끽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전부다 살아남는 것은 아니니까~

2011.12.1.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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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우등생 과학 2011.12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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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월간 우등생과학
천재교육

<재미있는 잡지의 재미있는 기사>
'Idea 창의 세상'의 특집 1. '글로벌 아이디어'.
가장 재미있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발명품 Best 6! 

1. 재난 대비용 캡슐
※ 재미있고 훌륭한 점: 타 보면 위급시에도 재미있을 것 같다. 어른 4명이 탈 수 있으면 우리 가족 4명은 문제 없을 듯~ 하다!
한번 타 보고 싶고, 재난이 많이 일어나는 일본이 만든 티가 난다. 

2. 부스러기 없는 과자
※ 재미있고 훌륭한 점: 부스러기를 잘 흘리는 나에게는 필수품! 이다.
여기에 맛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라 하겠다.
단점은 영국에까지 가야 이것을 살 수 있다거나, 외국산인데다 신제품이라 비쌀 것 같다.

3. 미래형 주방기기
※ 재미있고 훌륭한 점: 요리를 노트북으로 한다니 여행의 필수품인 듯하다. 과연, 요리와 게임도 가능할까?

4. 공기 튀김기
※ 재미있고 훌륭한 점: 지방 함량을 82%나 줄인데다 기름도 들지 않아 몸에도 좋고, 환경도 생각한 제품이다!

5. 자동차 게임+세탁기
※ 재미있고 훌륭한 점: 사진의 모델처럼 빨래를 하고 싶어지고, 빨래가 좋아질 것 같다.

6. 초간단 공놀이 믹서기
※ 재미있고 훌륭한 점: 공인지, 믹서기인지?
공놀이 후 바로 믹서기로 주스를 마실 수 있다니 꼭 사고 싶다.
어린 동생들에게 추천하는 발명품이다.
2011.11.29. 이은우(초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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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지 않는 스모선수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 지음, 성귀수 옮김 / 열림원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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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지 않는 스모 선수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
열림원

 일본의 스모 선수를 그 소재로 했는데, 특이하게도 글을 쓴 작가는 프랑스의 작가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이다.

스모 [相撲(상박)]는 일본의 국기(國技)인 일본식 씨름. (두 사람이 서로 맞잡고 넘어뜨리거나, 지름 4.6m의 씨름판 밖으로 밀어내거나 하며 힘과 기술을 겨루는 스포츠로서, 개인경기이다. 일본사람들은 이 스모를 한자로 표기할 때 '상박(相撲)'이라고 쓰며, 이 스모를 하는 씨름꾼을 리키시[力士]라 하고, 스모를 겨루는 장소를 도효[土俵]라고 하는 독특한 이름으로 부른다. ) 선수 출신의 관장 쇼민주는

윌리엄스증후군 [─症候群, Williams syndrome]  심장질환 외에 요정처럼 보이는 외모(치켜 올라간 코, 작은 턱)와 정신지체를 가지고 있다. 아이 때부터 젖먹이기가 힘들고, 복통과 변비·탈장이 흔하다. 잠을 잘 자지 않고 민감하고, 혈중 칼슘이 올라가는 증상들을 보인다. 커가면서 쉰 목소리를 내고, 신체와 정신발달이 지체되고, 평균 21개월에 걷고, 걷는 것이 기묘하며 이 현상은 평생 지속된다. 

윌리엄스 증후군 환자인 조카의 부탁을 받고 방황하는 그녀의 아들 '준'을 찾아가 그를 스모의 세계, 즉 신비스런 선불교의 세계로 이끈다. 엄마가 윌리엄스 증후군 환자인 줄도 모르고,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10층에서 뛰어내려 자살(과로사)한 아버지로 인하여 삶에 대한 반감과 지구 전체에 대한 증오로 고독과 염세적이다.

그러나 쇼민주의 설득과 계속되는 불운으로, 스모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타고난 순발력과 어느새 준에게 우상이된 아쇼류, 그리고 때맞춰 나타난 아쇼류의 여동생 레이코로 인하여 신체적인 결점을 극복해내고 촉망받는 스모 선수가 된다. 몇번의 실패와 포기를 거듭하고, 결코 살이 찔 수 없던 준은 스모선수의 최저체중인 95 Kg 까지 체중을 불려놓는다.

준의 목표는 처음부터 최고의 스모 선수가 아니였다면서, 공부를 해서 의사가 되려하고, 쇼민주를 통하여 부모의 감춰진 진실을 알게 되고, 그동안 부모가 되기를 거부하던 준은 레이코를 찾아 평범한 성인으로 살기로 한다.

 씨름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미화해도 스모는 결코 좋아할 수 없다. 이 책을 들기 바로 전에 읽은 <홀로 754> 때문에도 일본이, 특히 일본 스모선수가 그냥 밉기만 하다......

2011.12.1.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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