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소년 ㅣ 비룡소 걸작선 19
팜 무뇨스 라이언 지음, 피터 시스 그림, 송은주 옮김 / 비룡소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별이 된 소년

비룡소 걸작선 019

팜 무뇨스 라이언 글 / 피터 시스 그림

비룡소


네프탈리 레예스, 즉 파블로 네루다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파블로 네루다(1904~1973, 칠레의 시인으로 1971년 노벨상 수상) 선생님. 사전 썸네일

저는 선생님을 잘 몰랐지만, 이 책을 읽으니 매우 대단한 분이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노벨 문학상까지 받으시고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까지 뽑히셨으니까요.

저는 이 다음에 훌륭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서 노벨 문학상을 받고 싶어요.

제 꿈이지만, 또 정말 어렵겠지만 간절해요.

그만큼 명예롭고, 기분 좋은 일이며 주변에 제게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분)들께도(엄마, 아빠, 어떤 훌륭한 선생님 등)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노벨상을 받아서라기 보다,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데다 말더듬이였던 자신을 딛고 글재주 하나로 위인이 되신 점에서 놀라워요.

그리고 블란카와는 결혼하셨다고 믿어요.

행복하세요! 위대한 시인 파블로 선생님께

2012년 2월 25일 토요일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 속의 제자 은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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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소년 ㅣ 비룡소 걸작선 19
팜 무뇨스 라이언 지음, 피터 시스 그림, 송은주 옮김 / 비룡소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별이 된 소년

비룡소 걸작선 019

팜 무뇨스 라이언 글 / 피터 시스 그림

비룡소


네프탈리 레예스, 즉 파블로 네루다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파블로 네루다(1904~1973, 칠레의 시인으로 1971년 노벨상 수상) 선생님. 사전 썸네일

저는 선생님을 잘 몰랐지만, 이 책을 읽으니 매우 대단한 분이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노벨 문학상까지 받으시고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까지 뽑히셨으니까요.

저는 이 다음에 훌륭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서 노벨 문학상을 받고 싶어요.

제 꿈이지만, 또 정말 어렵겠지만 간절해요.

그만큼 명예롭고, 기분 좋은 일이며 주변에 제게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분)들께도(엄마, 아빠, 어떤 훌륭한 선생님 등)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노벨상을 받아서라기 보다,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데다 말더듬이였던 자신을 딛고 글재주 하나로 위인이 되신 점에서 놀라워요.

그리고 블란카와는 결혼하셨다고 믿어요.

행복하세요! 위대한 시인 파블로 선생님께

2012년 2월 25일 토요일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 속의 제자 은우 올림

비룡소 걸작선 시리즈가 위의 글을 쓴 초등학생 막내에게 잘 맞아서, 시사회에 신청하고, 네이버 카페 이벤트에도 신청을 했었는데, 연못지기 서평 책으로 도착을 해서, 기쁜 마음으로 일단 막내에게 읽혔지요. 1박2일 별마로 천문대 캠프를 다녀와서 피곤하다면서, 그래도 후다닥 이 책을 읽어 냅니다. 평소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이라고 말하는 아가씨이기에, 피터 시스에게 더 관심을 가질 줄 알았는데, 아직 피터 시스라는 일러스트레이터는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파블로 네루다에 꽂혔나 봅니다. 이번에 프로젝트 수업 마무리 단계에서 I have a dream이라는 타이틀로 PPT자료를 작성했는데 그 중에서 일러스트레이터와 관련된 내용을 옮겨 봤습니다.

"나의 꿈은 무엇인가요? 작가 겸 화가, 미국의 앤서니 브라운같은 일러스트레이터

왜 그러한 꿈을 가지게 되었나요? 왜 그것이 되고 싶나요? 책을 많이 읽었고 예술 능력이 뛰어나며 그 두 것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I have a dream PPT화일 중에서

책을 읽으면서 네프탈리의 아버지에게 격분을 하며,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흥분까지 하더군요.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해 내 사람은 이렇게 훌륭한 시인이 되거나 소크라테스처럼 훌륭한 철학자가 되는 모양입니다. 덕분에 딸아이에게 노벨상 수상작가라는 거대한 꿈이 하나 생겼으니, 바람직한 독후활동이라고 해야겠지요?

2012.2.25.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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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ㅣ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2
이지유 지음, 이시우 감수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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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이지유 글 / 그림

미래M&B

-

1. 금성은 동양에서는 샛별 서양에서는 비너스라고 부른다. 금성에 사람과 생물이 살 수 없는 이유는 대기의 무시무시한 압력과 독성때문이다. (p25,26)

2. 토성은 물보다 가볍다. 또한 토성은 지구보다 750배나 크고 핵을 제외한 나머지는 기체와 액체로 이루어져 있다. (p30)

3.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면서 태양에 작은 영향도 주고 있다. 만약 목성이 지금보다 조금만 컸더라면 스스로 빛을 내는 작은 별이 되었을 것이다. (p36)

4. 수성은 태양을 도는 데 88일이 걸린다. 따라서 88일이 1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한 바퀴 도는 데는 57일이 걸리니 57일이 하루가 되는 것이다. (p42)

5. 까닭은 알 수 없지만 천왕성은 누워서 자전하며 태양 둘레를 돈다. 천왕성은 허셀이 발견하였다. (p56)

6. 해왕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행성이 푸른색으로 보여 바다를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p61)

7. 달이 태양을 가리면 일식,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리면 월식, 달이 별을 가리면 성식이라고 한다. (p76

8. 혜성의 이름은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붙이기로 되어 있다. 이 혜성은 두개의 꼬리와 핵으로 이루어져 있다. (p86)

9. 지구가 공전하는 길에 주변의 조각들이 지구와 부딪치면서 지구의 대기권 안으로 들어와 불타게 되면서 지구에 사는 우리가 보면 불덩어리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를 유성이라고 한다. (p100)
2012.2.24.(금) 이은우(초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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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콩고
배상민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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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콩고

배상민 지음

자음과모음

늘 어렵다고 생각해 온 자음과 모음의 책을 받아 들고는, 크게 한 번 숨 쉬고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해서 긴장했지만, 그 상황이 서기 10,000년이라는 가상 하에 쓰여진 것이라고 이해하고나니, 좀 수월해졌다고나 할까?

처음에는 '부'가 아버지를 뜻하는 말인줄로 알았다. 18쪽에 '담이 부를 만난 것은~'을 읽을 때도, 담의 담임 선생인 담의 새아버지가 되는 모양이군~ 하고 이해했으면, 44쪽에 '아이큐가 158인 부가 있었다.'를 읽으면서도 아이의 아버지 아이큐가 158이라는 소리로 이해했다. 아니, 아버지 아이큐까지 기록해 놓나? 했으니까, 46쪽에 이르러, '부는 학교에 가지 않았다.'를 읽을 때에 이르러, 이 '부'가 아버지를 뜻하는 말이 아니고 이름이 부라는 거구나~하고 깨달았으니까.

그러고도 '율' 이라는 인물이 등장할 때에 가서야 아! 담은 아담을 지칭하는 것이고, 부는 이브를 뜻하는 거구나하고 깨달았으니, 쯧쯧쯧... 어쩌면 좋아?

작가는 2011년 취조실, 정신병원에 갇힌 담의 이야기를 한 축으로, 또 1999년에 담과 부가 만난 10세 때의 이야기를 또 한 축으로, 10000년에 이르러 발굴단장의 이야기를 한 축으로 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결국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콩고 땅에서 인류의 멸망을 맞은 담과 부의 이야기와 8천 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 또다시 로제타스톤이 '행복 바이러스=디지털 마약'을 묻어버리려는 음모를 펼치는 것을 발견해 내는 발굴단장의 활약에 이르기까지 이야기의 전개를 파악할 수 있다. 사실 이 책에서 로제타스톤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발굴현장에서도 정신병원에서도 로제타스톤의 등장이 좀 낯설었다. 물론 너무 무지한 독자를 만난 탓이겠지만...

독특한 소재와 독특한 인물을 통해서 독특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낸 젊은 작가에게 박수를 보낸다. 한마디로 재미있었다.

인류의 진화론을 바탕으로 SF와 신화적 요소를 절묘하게 버무린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이라는 소개글을 읽을 때는 좀 어려울 것 같았는데, 꽤 흥미롭게 읽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불가능한 방법으로 콩고 땅에 도착한 담과 다시 만난 부가 부채꼴 모양의 현장에서 일어난 일을 좀 더 그렸으면 하는 바랭?

젊은 작가의 책을 읽은 탓에 좀 젊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유쾌했다.

2012.2.24. 콩고를 가보고 싶어진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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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 철수?
신용우 지음 / 작가와비평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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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철수?

신용우 장편소설

작가와비평

이 책이 처음 서평단 모집에 떴을 때부터, 지금 정계가 안철수, 문재인 등이 떠오르면서 시끄러우니, 아마도 안철수에 자서전이나 산문집이려니 했는데... 소설이라는 설명을 찾고는 궁금한 생각에 응모를 한 것이다. 책을 받고는 도대체 내용이 어떤 소설인지 알 수가 없어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먼저 찾아 읽어보았지만, 여전히 오리무중~ 주인공이 실존인물 안철수인거야? 아니면 몽땅 허구인거야? 하면서...

의대를 나온 전문의라니 실존인물 안철수는 맞는데, 아들과 딸이 있다고 하니, 그건 또, 아니고, 부인에 대한 설명도 좀 그렇고, 실존 인물 안철수가 천주교 신자라는 소리는 못 들었는데... 싶으면서도, 계속 글을 읽으면서도 그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주인공 안철수의 짝궁 신부님은 '울지만 톤즈 '의 이태석 신부 인물사진 를 모델로 따온 것 같고, 또 다른 주인공 안철수는 현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인 우리가 흔히 아는 안철수 인물사진 를 모델로 삼기는 한 모양이다. 또한 두 사람이 1962년 생이고, 고향도 부산인데,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였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고, 신용우님의 소설 어디에도 그런 언질이 없으니, 그저 두 사람을 모델로 쓴 소설이라고만 이해하기로 했다.

짝궁 신부님으로 지칭한 의사 출신으로 살레지오 관구관을 통해 신부가 되고, 아프리카에서 봉사하는 것으로 생을 마감한 신부님은 이태석 신부님의 삶과 너무 흡사하지만, 이태석 신부의 생각이나, 가치관등은 내 알 수 없으니, 이 소설에서 소개하는 신부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는 지는 알 수가 없다.

안철수의 경우는 TV 프로 무릎팍 도사에서 만나본 실존 인물 안철수와 이 책의 안철수는 별로 닮은 데는 없는 듯 하다. 어눌한 말투라든가, 늘 웃고 있는 모습이라든가, 차근차근 조용히 이야기 하는 모습은 책 속의 안철수에게서는 연상이 안되니, 의학 공부를 해서, 의사가 되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해서 무상으로 일반인들에게 배포한 일이라든가 하는 점은 실존 인물과 같지만, 그 외에 세부 사항은 전혀 생소한 사람이니까... 책 속에서는 안철수는 외아들로 나와 있지만, 실존 인물 안철수의 아버지인 안영모원장은 딸도 하나 있는 것으로 검색이 된다.

그러나, 나의 이런 편집증 적인 증상은 그닥 권고할 만한 점은 아니다. 책을 읽으면서, 책 내용에 몰입하고,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 집착해야하는데, 공통점과 차이점 만 찾고 있으니, 순간 한심하다는 생각이 미친다.

신용우님의 소설은 조선시대 소현세자와 효종이 남긴 북벌비계를 바탕으로 한 역사소설인 <요동묵시록>을 읽었고, 현대사를 바탕으로한 이 책을 통해서, 7~80년대의 혼란기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386세대의 삶과 생각을 통해서 진정한 '나눔'에 대해 깊게 고찰해 보고 싶어하는데, 어찌 나는 작가의 외침 보다는 사소한 내용에 집착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82학번인 나는 서울 시내(명동_에 있는 여고를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정보에 귀를 닫고 살았는지, 그 명동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광주 사태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대학을 들어갔다. 1026사태나 1212나 모든 정치적인 상황들을 그저 정부에서 알리고 싶어한 만큼만 알았고, 정부에서 알려주고 싶은 대로만 알았다는 것을 대학에 입학해서야 알았으나, 부러 그 모든 상황이나 진실을 외면하고 살아왔던 것 같다.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저 보통 이상으로 살고 싶었다는 너무나도 세속적인 인간이었기에~

2012.2.23. 소통과 나눔을 생각해보는 두뽀사리~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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