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고무신 기차
박지훈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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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학교 도서관 책을 분실했다고 책 대출이 안된대요~ 그래 마침 중고책을 구입할 수 있어서, 딱! 채워넣었죠~ 이럴 때는 좋네요~ 중고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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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서당 고사성어 2 : 고전에서 배우는 지혜 고사성어 ㅣ 맹꽁이 서당 고사성어
윤승운 만화, 손혜령.박은정 글 / 웅진주니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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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맹꽁이 서당 고사성어-2-고전에서 배우는 지혜 고사성어

손혜령, 박은정 글 / 윤승운 만화

웅진주니어

★ 가장 인상적이었던 고사성어들

자연이 가르치는 지혜 / 인생을 잘 사는 지혜 / 전쟁에서 살아남는 지혜 / 천재들이 전하는 지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 백아절현(伯牙絶絃) - 자기를 알아주는 절친한 벗의 죽음을 슬퍼하다.

백아와 종자기, 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는 벗입니다.

백아가 거문고를 타며 산을 생각하면, 종자기는 산을 연주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백아가 물을 생각하며 연주할 때에는, 종자기는 음악 속에서 물을 느꼈습니다. 저는 서로를 이렇게 잘 이해하는 벗은 거의 없어서 저도 이런 벗(친구)을 사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칠보지재(七步之才) - 글을 빨리 잘 짓는 재주.

아버지 조조가 죽자 아들 조비는 왕이 되었습니다. 조비는 자신의 동생인 글재주 좋은 조식을 아버지가 더 편애했기 때문에 질투하던 차에 조식에게 이렇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내가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 시 한수를 지어라. 만약 시를 짓지 못한다면, 네 목을 베겠다. "

그러나 조식은 전혀 황당하지 않고 시 한 수를 지었습니다.

시 내용은 이러하였습니다.

"콩을 삶는데 콩깍지로 불태우니

콩은 솥 안에서 눈물 흘리네.

본시 한 뿌리에서 태어났건만,

상대에게 닥달함이 어찌 이다지도 급박하뇨?"

그러자 친 형제에게 가혹하게 대하는 자신을 비판한 것임을 알아챈 조비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형제끼리는 서로 가혹하게 대하거나, 인정사정없이 굴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6.21.(목)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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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이별 ㅣ 동서 미스터리 북스 73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이경식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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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동서문화사

무슨 이유일까? 쉽게 집중이 안되는 이유는? 1977년에 초판이 발행되었다고 하니, 번역이 진부해서일까? 아니면, 나 자신의 그릇 탓일까? 어투나 용어 등등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그동안 근래에 번역 출간된 신간을 중심으로 해서 읽어온 탓일까? 주변의 오만가지에 다 신경을 쓰느라 쉽게 책 속에 빠져들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중후반에 이르러서야 사건의 스토리를 대충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필립 말로우라는 탐정은 확실하게 그려지지가 않는다. 하기는 첫 술에 배부를 수야 있겠는가? 지난 달에, 홍윤의 『물만두의 추리책방』에서 레이먼드 챈들러 인물사진 를 알게 되고, 레이먼드 챈들러의 『기나긴 이별』을 선택해서 읽게 되었는데, 『기나긴 이별』의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사립탐정 필립 말로우는 위험과 궁지에 빠져 있는 테리의 게리슨의 국경탈출을 돕는다. 대부호의 딸로자유분방한 아내 실비아가 죽은 채 발견되고 평소 아내의 바라기를 괴로워하던 테리가 고스란히 의심을 사게 된다. 그리하여 스스로 사건 속에 뛰어든 말로우, 생생한 문체, 비정한 시선으로 사나이 우정을 그려낸 하드보일드 파 거장 챈들러 최대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다. 실비아 레녹스를 살해한 범인이 누구인지, 계속 오리무중인 상태로 전개되다가 후반부에 이르러 진범이 누구인지 밝혀지고(스포일러가 되고 싶지 않으니, 나 또한 진범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겠다.) 그러고도 끝이 안나고 뒷장이 꽤 남아있기에, 도대체 작가가 무슨 말을 더 하고 싶은 건지 꽤 궁금했다. 기대조차 안했던 필립 말로우의 로맨스와 더불어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인물이 등장하니까~ 물론, 간간히 보이는 탐정 필립 말로우의 독백이나, 그의 추리를 다시 되짚어 보면, 힌트는 곳곳에 산재해 있었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허를 찌르는 결말인 것 만은 분명하다!

홍윤의 소개글에 따르면 이는 하드보일드를 표방하는 작품인데, 아직도 이 하드 보일드라는 용어를 완전하게 숙지하기 어렵다. 레이먼드 챈들러는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7692 에서와 같이 좀 더 공부하고 찾아보면 좋겠다. 탐정 필립 말로우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싶다. 다음에는 1940년에 썼다는 『안녕, 내 사랑』을 읽어봐야 겠다.

2012.6.21. 진정한 추리소설 매니아가 되고픈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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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못하는 뼈 ㅣ 미세기 고학년 도서관 4
선안나 지음, 허태준 그림 / 미세기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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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못하는 뼈

미세기 고학년 도서관 4

선안나 글 / 허태준 그림

미세기

처음에 이 책을 읽기위해 들었을 때는,

'에이, 뭐 시골 어린 아이들 이야기인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표지도 그냥 쓱 보고 말았다.

그런데 읽다보니 이야기에 집중이 되었다.

옛날 시골 어른들이라면 모두 알 법한 사건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이야기가 감동적이였기 때문이다.

<1950년 7월 반억지로 보도연맹에 가입된 수많은 사람들.

보도 연맹에 가입하며 땅을, 비료를 준다고 해서 가입하거나 억지로 가입된 사람들은 시도때도 없는 소집 때문에 생활에 방해를 받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보도연맹의 지시로 방공호를 파던 사람들은 소집이라는 말을 듣고 갔다가 창고에 갇히게 됩니다.

그것도 보도연맹 지서 사람들에게요.

며칠 째 창고 안에서 불편한 생활을 지내던 사람들은 보도연맹 지서 사람들에게 총살을 당하고...... 그 사람들은 북한의 좌익파, 빨갱이를 처단하겠다는 이유로 그들을 죽인 것입니다.

주인공 남주 할머니, 강내댁과 태오는 의문입니다.

죽인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

보도연맹 지서 사람들은 자신이나 가족 일원이 말도 안되고 억울한 일로 처참한 죽음을 당해도 괜찮을까?

자신이나 가족 일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죽는 것이 옳은가?

자신이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기 바란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빨갱이 누명 씌워 죽이는 사람하고, 빨갱이하고 뭐가 다른지도.

2012.6.20.(수) 이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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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Voca 1000 1 - 어원으로 깨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ㅣ Visual Voca 1000 시리즈 1
이정훈 지음, William Link 감수 / 길벗스쿨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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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VOCA 1000 1

이정훈 지음

길벗스쿨

개인적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단어를 딸딸딸딸 외우게 하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학원에서는 단어시험을 통해서 억지로 외우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단어 시험 성적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지요. 억지로 암기를 시키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기억나게 해서, 어휘력을 늘려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히고, 잠재적으로 머리 속에 풍부한 언어를 넣어 주고 싶다고 늘 생각해 왔거든요. 아이가 책을 통해서 한 번 만나봤던 단어가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cd가 두번 반복해서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UNIT TEST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반복해서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진도를 자율적으로 할 수 없는 점, 아이에 따라서 더 빨리 진행하거나, 더 천천히 할 수 없는 점.

물론 진도를 자율적으로 진행하면, 중간에 흐지부지 될 수도 있기는 하지만... 꼭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네요~

진도가 느슨한 편이 아닌 듯 하고, 또 한자학습과 아이의 목표 수행을 같이 병행해야 하니까, 다른 교재를 같이 사용하는 것은 사실,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방학을 하고, 다른 과제가 없다면, 같이 볼 수 있는 교재를 지금부터라도 찾아봐야겠지요. 지금 생각에는 Reading 책과 같이 병행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번에 VISUAL VOCA를 통해서 우리 아이가 많은 단어를 만나본 기회가 된 것 같아 무엇보다 뿌듯하고 기쁩니다. 그저 CD를 틀어 한두번 들어보고, 책을 읽어서 그 뜻을 파악해 보고, 그리고 문제를 풀어서 한 번 더 접해보는 방법이 참 좋은 것 같네요. 물론 접한 단어를 모두 암기할 수도 없고, 모두 기억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 노력도 안하고 아무 상관없이 사는 것 보다는 훨씬 그 효과가 클 거라고 기대합니다.

6월 한달동안 1000개의 단어를 만났고, 그리고 VISUAL VOCA 1000 ②권도 신청을 했으니, 방학동안 조금씩 만나게 해 줄 계획입니다.2012.6.19. 영어쌤의 역할을 대신해 본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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