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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Voca 1000 1 - 어원으로 깨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ㅣ Visual Voca 1000 시리즈 1
이정훈 지음, William Link 감수 / 길벗스쿨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VISUAL VOCA 1000 1
이정훈 지음
길벗스쿨
개인적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단어를 딸딸딸딸 외우게 하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학원에서는 단어시험을 통해서 억지로 외우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단어 시험 성적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지요. 억지로 암기를 시키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기억나게 해서, 어휘력을 늘려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히고, 잠재적으로 머리 속에 풍부한 언어를 넣어 주고 싶다고 늘 생각해 왔거든요. 아이가 책을 통해서 한 번 만나봤던 단어가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cd가 두번 반복해서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UNIT TEST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반복해서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진도를 자율적으로 할 수 없는 점, 아이에 따라서 더 빨리 진행하거나, 더 천천히 할 수 없는 점.
물론 진도를 자율적으로 진행하면, 중간에 흐지부지 될 수도 있기는 하지만... 꼭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네요~
진도가 느슨한 편이 아닌 듯 하고, 또 한자학습과 아이의 목표 수행을 같이 병행해야 하니까, 다른 교재를 같이 사용하는 것은 사실,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방학을 하고, 다른 과제가 없다면, 같이 볼 수 있는 교재를 지금부터라도 찾아봐야겠지요. 지금 생각에는 Reading 책과 같이 병행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번에 VISUAL VOCA를 통해서 우리 아이가 많은 단어를 만나본 기회가 된 것 같아 무엇보다 뿌듯하고 기쁩니다. 그저 CD를 틀어 한두번 들어보고, 책을 읽어서 그 뜻을 파악해 보고, 그리고 문제를 풀어서 한 번 더 접해보는 방법이 참 좋은 것 같네요. 물론 접한 단어를 모두 암기할 수도 없고, 모두 기억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 노력도 안하고 아무 상관없이 사는 것 보다는 훨씬 그 효과가 클 거라고 기대합니다.
6월 한달동안 1000개의 단어를 만났고, 그리고 VISUAL VOCA 1000 ②권도 신청을 했으니, 방학동안 조금씩 만나게 해 줄 계획입니다.2012.6.19. 영어쌤의 역할을 대신해 본
두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