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서당 고사성어 2 : 고전에서 배우는 지혜 고사성어 ㅣ 맹꽁이 서당 고사성어
윤승운 만화, 손혜령.박은정 글 / 웅진주니어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맹꽁이 서당 고사성어-2-고전에서 배우는 지혜 고사성어

손혜령, 박은정 글 / 윤승운 만화

웅진주니어

★ 가장 인상적이었던 고사성어들

자연이 가르치는 지혜 / 인생을 잘 사는 지혜 / 전쟁에서 살아남는 지혜 / 천재들이 전하는 지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 백아절현(伯牙絶絃) - 자기를 알아주는 절친한 벗의 죽음을 슬퍼하다.

백아와 종자기, 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는 벗입니다.

백아가 거문고를 타며 산을 생각하면, 종자기는 산을 연주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백아가 물을 생각하며 연주할 때에는, 종자기는 음악 속에서 물을 느꼈습니다. 저는 서로를 이렇게 잘 이해하는 벗은 거의 없어서 저도 이런 벗(친구)을 사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칠보지재(七步之才) - 글을 빨리 잘 짓는 재주.

아버지 조조가 죽자 아들 조비는 왕이 되었습니다. 조비는 자신의 동생인 글재주 좋은 조식을 아버지가 더 편애했기 때문에 질투하던 차에 조식에게 이렇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내가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 시 한수를 지어라. 만약 시를 짓지 못한다면, 네 목을 베겠다. "

그러나 조식은 전혀 황당하지 않고 시 한 수를 지었습니다.

시 내용은 이러하였습니다.

"콩을 삶는데 콩깍지로 불태우니

콩은 솥 안에서 눈물 흘리네.

본시 한 뿌리에서 태어났건만,

상대에게 닥달함이 어찌 이다지도 급박하뇨?"

그러자 친 형제에게 가혹하게 대하는 자신을 비판한 것임을 알아챈 조비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형제끼리는 서로 가혹하게 대하거나, 인정사정없이 굴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6.21.(목)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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