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더스의 개 (문고판) ㅣ 네버엔딩스토리 42
위더 지음, 원유미 그림, 최지현 옮김 / 네버엔딩스토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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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더스의 개

네버엔딩스토리 42

위다 글 / 원유미 외 그림

네버엔딩스토리

책 플랜더스의 개를 읽고 내가 그린 파트라슈와 네로

개 와 사람 , 사람 과 개

과연, 이 두 것(사람)이 서로 가족처럼 지낼 수 있을까요?

물론 피를 나눈 형제처럼 애완견을 잘 돌봐주는 사람들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개를 사람보다 못한 존재(아닐 수도 있는데......)처럼 여기고 무시하고, 학대하는 사람들도 많죠.

이 책은 물론 한 소년의 아름다운 소망과 순수함을 알리고 사회를 비판하기도 하지만, 동물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책의 줄거리를 설명해 볼까요?

'부모님을 여의고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와 낡은 집에서 가난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던 네로.

그리고 그들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개, 파트라슈.

셋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으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네로는 대회에서 부득이하게 떨어지고, 코제 씨 방앗간에 불을 질렀다는 오해를 받습니다.

네로는 추위와 굶주림에 떨다가 평생 보고 싶어하던 그림 앞에서 파트라슈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같은 무덤에 영원히 같이 있게 됩니다.

우리도 네로처럼 동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그리고 코제 씨처럼 남을 의심하고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2012.7.13. (금)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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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빛깔 - 여성동아 문우회 소설집
권혜수 외 지음 / 예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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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빛깔

여성동아문우회 소설집

여성 소설가 16인의 스며드는 이야기

예담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 당선자들의 모임인 여성동아문우회 중에서 16인의 단편소설을 모아놓은 작품집이다.

 

『공항철도 편의점』/김경해

전철역 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젊은 남자와

폐기 음식을 달라고 하는 긴 생머리의 젊은 여자.

지하철 노선 중에서 푸른색으로 그려진 게 몇 호선인 줄 아느냐고 물어온 그녀는

제일 하고 싶은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처음 만나는 사람 다시는 만나지 않을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는 첫 공항철도를 타자고 말한다. 바다 위 대교를 건너갈 때 기분이 묘하다고.......

그와 그녀의 만남이 그저 첫 공항철도를 한번 타는 걸로 끝날 것 같지 않고, 길게길게 이어져 갈 거라는 생각이 든다.

 

『버스 안의 아이들』/이경숙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채 미국으로 건너가 중서부의 작은 도시에 사는 미세스 한. 남편과의 이혼하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학교 버스를 십오 년째 운전하고 있다.
이 글은 학교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조용하게 그리고 있다.
미국에서 산 지 삼십 년이 넘었다는 작가가 직접 겪은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트레일러 파크에 사는 제니와 스펜서, 동료 운전사 트리샤, 학교에 뭐든지 100개를 가져가야 하는 앤디와 유니스, 마크 등등, 중증 장애인인 메디슨, 제니의 단짝 친구 미셸, 과잉행동증후군이 있는 제이미, 매달 머리 색깔을 바꾸며 양말도 각각 다른 색을 신는 미스 카이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통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추운 날씨지만,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팝콘』/한수경
'어쩌다가 임신' 과정을 거쳐 쌍둥이의 부모가 되었지만 젊음도, 꿈도, 사랑도, 그 어느 것도 포기할 마음이 없는 초보 부부의 전쟁을 그렸다고 한다. 전문의가 되기까지 가장 고달픈 기간이 인턴 기간이라고 들어 알고는 있지만, 이토록 치열하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인턴과 의사고시라는 과제가 특히 결혼한 여자에게는 힘들고 끔찍한 시간이리라.
이우연이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 떨어지고는 아내 현명에게 떠는 장면에서 너무 급작스럽게 몇년이 흘러 인턴생활을 시작하는 시간으로 넘어가는 것이 당황스러웠다. 

 

『푸른, 그 새벽』/이근미
출판사에서 일을 그만두고 방송작가를 꿈꾸며, 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책준사'에 소극적으로 활동하는 예비작가 신희 심경변화를 그린 이야기.
책준사 사람들과 모임에서 신희를 책준사에 가입시킨 편집장 진지식, 예비회원인 고위 공무원 정국장과 스타일리스트, 성형외과 박민우 원장과 경영기회실 최재덕 부장.
그리고 나이트 클럽에서 합류한 짧은 머리의 남자는 핸드폰을 찾으러 나선다. 파리하고 지루한 남자들과 다르다는 것만으로도 기억에 남는 사람.
신희는 그와 푸른 새벽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짧은 머리 남자는 일 년 육 개월을 선고 받아 옥살이를 시작하고, 신희는 그 날짜를 세면서 그를 기다리고...
한 달이 마저 지나고, 신희와 짧은 머리의 남자는 푸른 빛깔의 세벽에 함께 떠나게 되리라~

『섬
』/장정옥
누구나 자기 만의 섬을 지니고 산다는 생각으로 하얀 천에 염색을 하는, 엄마와 딸을 가진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설암으로 피를 토해내는 그녀는 누군가의 딸이고, 또한 누군가의 엄마이다.
처음에는 무슨 상황을 말하는지, 그녀에게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이 피를 뿜는 여자에게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결국 고통스럽게 피를 뿜애내야 하는 본인의 상황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이라는 걸 깨달은 것은 글을 끝까지 다 읽고 나서야......
2012.7.13. 여자들의 이야기를 눈뜨는 파란 색으로 만나보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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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솔솔 나서 ㅣ 생각에 대한 생각이야기 2
노석미 글.그림 / 장영(황제펭귄)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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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솔솔 나서

생각에 대한 생각이야기 2

노석미 지음

황제펭귄

<독서토론 찬반 대결!>

주제 : 백합처럼 예쁜 꽃이 가장 좋은 꽃 중의 꽃이다.

사회자 : 지금부터 <향기가 솔솔 나서> 에 대해 '백합처럼 예쁜 꽃이 가장 좋은 꽃 중의 꽃이다' 라는 주제로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토론은 청룡초(우리 학교 이름을 바꿔서) 등학교의 여학생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먼저 찬성측에는 청룡초 미녀 장아라 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대측에는 다독아 김지영 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럼 찬성측이 입론, 시작하십시오.

찬성 : 호호, 찬성측의 장아라입니다.

먼저 반대측에게 묻겠습니다.

원빈이 좋습니까? 정형돈이 좋습니까?

사회자님은 김태희와 신봉선 중 누가 더 좋습니까?

(정형돈, 신봉선 두 사람이 못생겼다기 보다, 원빈과 김태희에 비해 )

못생긴 사람을 택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 책도 그렇습니다. 예쁜 백합은 많은 곤충들과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지만, 초라한 자주달개비가 도움을 주는 것들은 겨우 파리 몇 마리 정도겠지요.

흐흠...... 사람들은 꽃이 아름다워서 좋아한답니다.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사회자 : 반대측 반박 시작하시지요.

반대 : 안녕하세요? 반대측의 김지영입니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단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지렁이도 땅을 부드럽게 하고 진듯물도 개미에게 먹이를 줍니다.

이 책의 자주달개비도 작은 도움이라도 주지요.

찬성측께서는 그 작은 도움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시나 보네요.

또 사람들이 아름다워한다고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사람들이 아름다워한다고 가장 좋은 것은 아닙니다. 미용 성형을 해서 아름다워진 사람들은 좋아 보입니까? 행복해 보입니까?

자주달개비가 아름답지 않더라도 쓸모없고 좋지 않은 꽃은 아닙니다.

판단이 바르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 이로서 토론이 끝났습니다.

토론이 이긴 측은 □□ 측입니다.

"찬성 측이냐? 반대 측이냐?

2012.7.12.(목)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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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우리 가족 건강 여행 : 봄.여름.가을.겨울 - 만점 아빠의 몸이 건강해지는 온천 & 스파 여행
이신화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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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우리가족 건강여행

이신화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몸이 건강해지는 온천&스파 여행 길잡이 책인 <사계절 우리가족 건강여행>에는

수도권-경기도의 온천&스파가 12곳,

강원도의 10곳,

충청도의 8곳,

전라도의 7군데,

경상도의 13군데를 소개하고 있다.

7월7일부터 10일까지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온 우리 가족은 이미 원주 오크밸리에서 수영장+사우나 쿠폰을 끊어 이틀을 사우나에서 즐기고 돌아왔지만, 이 책을 보면서 또 다른 여행을 꿈꾼다.

여행에서 돌아오니, 건강여행 책이 나를 반겨주기에 평소에 즐겨하는 쿠*을 통해서 온천&스파 쿠폰을 끊었다. 마침 쿠*에 이천 스파플러스와 도고 파라다이스 스파 최성수기 쿠폰이 떴기에 사진을 통해서 비교하고, 책을 참고해서 그 중에서 도고 파라다이스 스파 쿠폰을 끊었다. 막내딸이 스카웃에서 해외탐방을 계획하고 있어서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 남은 식구끼리 도고 파라다이스를 다녀올 음모를 세웠지롱~

도고(아산) 파라다이스 스파는 남편의 회사 연수원이 도고에 있어서, 해마다 연수를 다녀올 때면 도고 온천을 다녀왔든데, 물도 좋고 시설도 좋다고 자랑을 늘어놓기에 한 번 꼭 가봐야지 하고 벼루고 있던 곳이기도 하다. 나는 사우나를 좋아하고, 남편은 물이 좋은지 그렇지 못한지를 따지는 편이고, 막내딸은 수영장에서 노는 것을 제일 좋아하고, 수영은 그닥 좋아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것보다 놀러 가는 것을 좋아하는 큰 딸은 스파와 온천을 좋아하기에 평소에도 온천&스파를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가족이기는 하다.

몇 년 전에, 소마면을 잘하는 식당이 충주에 있다고 해서 그 식당을 찾아가서 소마면을 먹고 수안보에 가서 온천까지 즐기고 돌아온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도 소마면+수안보 온천을 몇차례 다녀왔다. ㅠㅠㅠ 소마면 먹기위해 수안복까지 다녀왔다고 하면 유난스럽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15년 전 큰 딸을 임신하고 있을 때는 포천 온천이 좋다고 해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는데, 시어머니는 뜨거운 것 싫다고 사우나에 들어가셔서 거의 샤워 만하고 나오시는 통에, 두번 다시는 온천에를 모시고 가지 않는다.

이 책에 나온 강원도 쪽의 온천들은 다녀온 곳이 많은데,

아이들을 데리고 처음 간 속초 설악워터피아.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해서, 8월 말일날 워터피아를 갔더니, 요금도 비수기 요금을 받고, 사람도 없이 한적해서 거의 별장을 다녀온 기분이었다. 우리 아이들은 시원한 것을 좋아해서, 5월의 제주도 해안에서도 해수욕을 하는 아이들이라 8월말에도 물놀이를 즐기고, 야외 풀에는 우리 식구만 있어서 좋았다.

이번 겨울에는 지난 해 순천만의 추억을 떠올리며, 한적한 담양리조트 온천을 다녀올까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기말고사를 끝내고 체험학습을 내고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고 싶다.

2012.7.12.(목) 또 다른 여행 계획에 설레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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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술술 영어일기 쓰기
정회성 지음, 홍지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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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술술 영어일기 쓰기

정회성 글 / 홍지혜 그림

주니어김영사

<독서 서평! 이 책은요......>

- <혼자서도 술술 영어일기 쓰기에 대한 서평>

1. 책 소개 : '가족', '친구', '일상 생활', '외모', '감정', '건강', '집안 일', '하루', '음식', '수업', '시험', '성적'과 '버릇', '여행', '계절' 과 '날씨', '문화 활동'뿐만 아니라 '쇼핑', '놀이동산', '컴퓨터 게임', '학교' , '행사', '스포츠', '옷'과 '액세서리', '애완동물', '직업', '명절'과 '기념일', '방학', '외식', '취미', '생일파티', '나의 소망', '자원봉사' 등은 아이들이 일기에 많이 쓸 주제들이랍니다.

이 책은 위의 30개 주제들로 기본 영어 일기들과 그림들을 예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일기 예시가 모두 우리가 공감할 수 있고 실감 나서 하나씩 읽어보는 것도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책을 읽고 난 나의 느낌 :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소개 하고 싶은 장점은 먼저 앞에 말했던 대로 일기 예시가 재미있습니다.

또 그림도 아기자기해서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합니다.

내용도 쉬운 기본 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초등학생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의 단점은 영어 일기 책이라면 조그만 크기와 굵기가 얇은 책이 좋은데, 생각보다 책이 크고 두께가 굵어서 읽기 전에 벌써 '아! 읽기 싫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등장인물 소개가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아 이 일기', '여자 아이 일기' 라고 표현하여 등장인물이 누가 누군지를 잘 알 수 없습니다.

3.이 책을 권장, 추천하는 대상 : 영어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 특히 영어일기는 엄두도 못 내는 (필자도 마찬가지)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 될 것 같다.

"영어는 힘들어!"

"영어 일기는 더해!"

"나는 물을?? 목이???"

술술~

"히힛!"

"난 물을 마셨다. 목이 말랐다. 난 배고팠다. 그래서~"

2012.7.11. (수)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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