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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솔솔 나서 ㅣ 생각에 대한 생각이야기 2
노석미 글.그림 / 장영(황제펭귄)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향기가 솔솔 나서
생각에 대한 생각이야기 2
노석미 지음
황제펭귄
<독서토론 찬반 대결!>
주제 : 백합처럼 예쁜 꽃이 가장 좋은 꽃 중의 꽃이다.
사회자 : 지금부터 <향기가 솔솔 나서> 에 대해 '백합처럼 예쁜 꽃이 가장 좋은 꽃 중의 꽃이다' 라는 주제로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토론은 청룡초(우리 학교 이름을 바꿔서) 등학교의 여학생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먼저 찬성측에는 청룡초 미녀 장아라 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대측에는 다독아 김지영 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럼 찬성측이 입론, 시작하십시오.
찬성 : 호호, 찬성측의 장아라입니다.
먼저 반대측에게 묻겠습니다.
원빈이 좋습니까? 정형돈이 좋습니까?
사회자님은 김태희와 신봉선 중 누가 더 좋습니까?
(정형돈, 신봉선 두 사람이 못생겼다기 보다, 원빈과 김태희에 비해 )
못생긴 사람을 택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 책도 그렇습니다. 예쁜 백합은 많은 곤충들과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지만, 초라한 자주달개비가 도움을 주는 것들은 겨우 파리 몇 마리 정도겠지요.
흐흠...... 사람들은 꽃이 아름다워서 좋아한답니다.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사회자 : 반대측 반박 시작하시지요.
반대 : 안녕하세요? 반대측의 김지영입니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단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지렁이도 땅을 부드럽게 하고 진듯물도 개미에게 먹이를 줍니다.
이 책의 자주달개비도 작은 도움이라도 주지요.
찬성측께서는 그 작은 도움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시나 보네요.
또 사람들이 아름다워한다고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사람들이 아름다워한다고 가장 좋은 것은 아닙니다. 미용 성형을 해서 아름다워진 사람들은 좋아 보입니까? 행복해 보입니까?
자주달개비가 아름답지 않더라도 쓸모없고 좋지 않은 꽃은 아닙니다.
판단이 바르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 이로서 토론이 끝났습니다.
토론이 이긴 측은 □□ 측입니다.

"찬성 측이냐? 반대 측이냐?
2012.7.12.(목) 이은우(초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