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 세계 유산 보호를 위해 관람을 금지해도 될까? ㅣ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11
권동화 지음, 임혜경 그림 / 동아엠앤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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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 11

세계 유산 보호를 위해 관람을 금지해도 될까?

권동화 글 / 임혜경 그림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북스)

<마인드 맵으로 내 생각 정리하기>

※ 마인드 맵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① - 신라 시대에는 이런 문화유산이!

☆ 금관총 금과, 천마도, 나정, 포석정, 황룡사 이층탑, 첨성대, 불국사와 석굴암, 다보탑과 석가탑, 무구정광 대다라니경.

내 생각 : 수학여행으로 경주에 갔었던 때가 떠올랐다. 불국사, 석굴암, 다보탑과 석가탑, 천마도, 첨성대 등 다양하고 수많은 유물들을 구경하고 관찰했었던 일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우리 선조들은 참 불교를 잘 믿었던 것 같다.

② - 고려 시대에는 이런 기록, 문화유산이!

☆ 해인사의 팔만대장경, 세계 최초 금속활자 직지심체요절.

내 생각 : 몽골군의 침입을 받자 부처님의 힘으로 몽골군을 막기 위해서 고려 백성들은 팔만 개에 달하는 수많은 대장경을 만들어 냈다. 그것도 일일히 모두 직접 손으로! 고려 백성들은 불심이 매우 깊었나보다. 또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꽁꽁 숨겨져 있는 직지심체요절! 돌아와라!

③ - 조선 시대에는 이런 세계문화유산이!

☆ 수원화성, 거중기, 창덕궁(돈화문, 인정문과 인정전, 선정전,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부용지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조선 시대 가장 한국적인 궁궐), 조선 왕릉, 경복궁 등.

- 조선 시대에는 이런 세계무형유산과 세계기록 유산이!

☆ 종묘, 종묘제례악, 처용무, 조선왕조의궤, 규장각, 외규장각,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훈민정음, 훈민정음혜례본, 판소리, 강릉단오제, 영산재, 남사당놀이, 강강술래, 가곡, 대목장,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매사냥, 줄타기, 한산모시짜기, 택견 등 .

내 생각 : 조선의 문화는 정말 아름답다~

④ - 우리 나라에는 이런 소중한 세계유산이!

안동하회마을(양진당 조선시대 재상이였던 류성룡의 생가, 영모각 등이 있다.), 경주양동마을 (서백당, 무첨당, 향단 등이 있다.), 하회탈, 제주도(한라산, 성산 일출봉, 화산의 용암으로 만들어진 동굴인 만장굴과 김녕굴 등 모두 세 곳이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우리나라에도 유일하다.)

내 생각 : 제주도에 놀러 가보고 싶다.

문화재를 관람하는 올바른 방법!

1. '촬영금지' 라고 적힌 곳에서는 사진을 찍지 않는다.

2. 음식물은 반입금지, 애완동물 못 들어감.

3. 화재에 조심.

4. '출입금지' 에는 들어가지 않고 함부로 만지거나 낙서하지 않음.

5. 외부행사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2012.12.29.(토)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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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어느 혼혈아의 마지막 하루
양성관 지음 / 글과생각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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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視線 어느 혼혈아의 마지막 하루

글 - 양성관

글과생각

물론 허구에서 출발하여 허구로 마무리 한 소설이겠지만, 다문화 가정이 점차 늘어난 현대 사회에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혼혈아를 배척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화두가 될 것이다.

농촌 총각들과의 결혼을 기피하는 사회 풍조에 따라 1990년대 중반부터 중국 연변의 젊은 처녀들이 수입(?)되어오다가, 물의를 일으키면서, 점차 그 대상이 동남아의 베트남으로 옮겨가고, 남자들은 3D업종을 담당하고, 젋은 처녀들은 돈을 받고 브로커들과 연결되어 농촌의 나이 많은 노총각이나 재혼남들과 결혼하게 되고, 이들은 국적을 취득한 후에 사라져서, 농촌의 또 하나의 사회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김배남의 변호를 맡은 김헌율 변호사는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나도 나와는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다른 동남아 사람이나 당신 같은 혼혈을 저런 눈빛으로 쳐다본 게 아닌가, 더럽고 불결하고 상종해서는 안 되는 놈들로 쳐다보고 있지는 않았나? ……"라고.

이 글은 김영철과 우웬 하이앤(베트남) 사이에서 태어나 여자 9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 혼혈인 김배남의 사형 집행일 3시간의 상황을 주인공 김배남, 김배남과 상담한 정신과 의사, 그리고 김배남의 변호인인 김해 출신의 김헌율의 입장에서 각각 20장에 걸쳐 설명하고 있다. 김배남은 23년 동안 살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비교적 담담하게 구술하고 있고, 정신과 의사는 일반적인 연쇄 살인범의 정리를 전문적으로 분석하여 설명하고 있다. 또한 변호사 김헌율은 국선변호사들까지도 꺼리는 김배남의 변호를 자청하여, 동향 사람인 김배남의 짧은 생을 찾아 나서서, 그의 형량을 줄여보려고 동분서주 하며 애쓰지만, 사회적 여론을 호의적으로 이끌어내지 못해서, 결국은 실패로 돌아간다.

40이 넘은 나이에 천 만원을 들여서 베트남 여자를 사오고, 그 이후에도 매달 삼십 만원씩 베트남에 보냈는데, 김배남을 낳아놓은 배남 엄마는 종적을 감춰버리고, 아버지 김영철은 술에 빠져 할머니와 배남에게 폭력만을 행사하다 간경화로 사망한다.

부모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하고, 학창 시절은 베트남으로 불리우며, 늘상 왕따로, 첫사랑에게는 '잡종 새끼!'라는 무시를 당하고, 군대에서도 집단 괴롭힘을 당하다, 어떤 이유에서 여자를 목졸라 살해하는 쾌감을 알아버린 김배남.

정신과 의사에 따르면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도, 사랑을 나눌 수도 없다고 한다. 결국 김배남을 살인범으로 만든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 아닐까?

2012.12.29. 따돌림을 당하고 간 그를 생각하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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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 세계 대표 작가들이 들려주는 ㅣ 세계 대표 작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오스카 T. 페레즈 그림, 이가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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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표 작가들이 들려주는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외 지음 / 오스카 T. 페레즈 그림

가람어린이

이 책에는 너무나도 유명한 세계적인 작가들의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말 그대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너무나도 따스한 이야기랍니다.

덴마크의 동화작가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의 『성냥팔이 소녀』 와『전나무』를 비롯해서, 찰스 디킨스(1812~1870)의 『크리스마스 캐럴』,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꼭 공연을 펼쳐서 무용극으로 더 유명해진 E.T.A 호프만이 들려주는『호두까기 인형』,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마크 트웨인의 『산타클로스의 편지』, 안톤 체호프의 『반카』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이탈리아 전설인 『마녀 베파니와 동방 박사』, 멕시코 전설인『포인세티아의 기적』, 북유럽 이탈리아 전설이라고 하는 『산타클로스 이야기』, 그리스 전설인『칼리칸차로이 이야기』 까지 모두 열한 편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그러고 보니, 모두 크리스마스, 즉 추운 겨울날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야기들만 모였네요. 아마도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되어야만 따뜻함이 그리워지고,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서 어른들도, 또한 아이들도 마음과 몸이 같이 따뜻해지고 싶어지나 봅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이미 모두에게 널리 잘 알려진 이야기이고, 안톤 체호프의 『반카』만이 다소 낯선 이야기 같습니다. 이 『반카』는 구두 가게에서 일을 배우는 아홉 살 고아 소년이 할아버지에게 데리러 와달라는 편지를 쓰는 이야기이죠. 물론, 유럽의 전설들도 우리에게는 익숙지 않은 이야기지만, 그래도 읽고나면 정말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네요. 이 중에서 읽고 싶은 이야기만 골라 읽을 수도 있지만, 모두 그리 길지 않은 이쁜 이야기이니, 모두 다 읽어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어린 친구들이라도 아마 다 읽어내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마음 따뜻해지는 겨울날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12.28. 마음이 따뜻해진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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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 다시 살아나다 ㅣ 노란돼지 창작동화
무돌 글.그림 / 노란돼지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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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 다시 살아나다

창작동화 002

무돌 글, 그림

노란돼지

하회 별신굿 탈놀이 이야기

<가장 인상적이였던 탈 이름과 소개>

가장 인상적이였던 탈 이름은 '각시탈사전 썸네일'입니다. 첫째 마당에서 꽹고리를 들고 무동을 타고 구경꾼들 앞을 돌면서 걸립을 해요. 각시탈은 서낭신을 대신한다고 여겨져 별신굿 때 외에는 볼 수 없습니다. 굳이 꺼내 볼 때는 반드시 제사를 지낸답니다.

눈을 아래로 내리깐 채 얼굴은 표정이 없고, 입은 꾹 다물고 있으며, 윗머리의 탸래는 얹은 머리이고, 왼쪽 타래는 앞으로 나와있고 오른쪽 타래는 뒤로 빠져 있답니다.

길이 29.5Cm, 너비 26.8Cm로 하회탈 중 가장 큽니다.

<이 하회탈이 인상적인 이유>

각시탈은 입이 다물어져 있습니다. 다른 하회탈들은 큰 입으로 떠드는데, 각시탈은 말을 못해서 춤을 추며 놀지 못한다고 합니다. 옛날 불쌍한 조선 여인의 모습 같습니다. 그리고 인기를 끌었던 한 드라마 책 썸네일 에서 주인공이 각시탈을 쓰고 친일파를 혼내주고, 일반 백성들을 도왔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생각>

무뚝뚝한 각시탈, 엉터리 선비탈, 우스운 양반탈, 심술궃은 백정탈, 망나니 중탈, 새침한 부네탈, 바보 이매탈, 영악하고 조급한 초랭이탈, 불쌍한 할미탈, 상상의 동물 주지탈까지......

우습고 재미있는 이 탈 이야기는 저학년을 위한 책이지만, 누구나 읽어도 손색없을 만큼, 유익하고 재미있답니다.

2012.12.28.(금)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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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흑치상지
신규식 지음 / 산마루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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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흑치상지

신규식 지음

산마루

 

삼국통일을 이루려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백제에서 버림받고, 당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대장군 흑치상지(630~689)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배신자의 이름으로 생을 마감한 장군 흑치상지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1929년 중국 땅 낙양에서 흑치상지와 그의 아들 흑치준의 묘가 발견되면서 이들의 생애를 설명한 기록이 발견되고, 이로써, 흑치상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후세의 평가는 서로 상반되어 '배신자인가? 이민시대의 성공자인가? 아니면 비운의 장수인가?' 라는 의문점을 남기고 있다. 작가는 흑치상지를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그를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흑치상지'에게 매달려 흑치상지를 후대에 알릴려는 마음으로 이 소설을 완성했다고 보여진다.

우리가 흔히, 삼국통일 하면, 신라의 김춘추와 김유신을 떠올리고, 고구려 멸망은 연개소문을 빼놓을 수 없으며, 백제의 멸망은 의자왕과 계백으로 정리하게 된다. 물론 의자왕과 계백에 대한 평가는 다시 재조명 되는 추세이고,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는 판가름내리기 어려운 일이다.

일반 사람들은 '흑치상지'라는 인물에 대해 전혀 알 수가 없는 실정인데, 흑치상지를 정리해 놓은 자료를 살펴보면,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7&contents_id=2167 를 살펴보면 되겠다. 객관적으로 설명해 놓은 것이니, 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 책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신라나 고구려의 인물은 유명한 몇 사람만 등장하니, 별 문제가 되지는 않을테지만, 당나라의 인물이나, 백제의 인물들은 너무나 생소한 인물이 많기 때문에 책을 읽어나가는데 다소 힘들기는 하다. (내가 무식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서 알게 된 사실은 백제 사람들은 현재처럼 한 글자의 성을 가진 사람들보다, '부여', '사타', '사택, '흑치', '물부'라는 성씨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백제가 멸망해서인지, 현재는 남아있지 않는 성씨이기도 하다.

당나라의 인물로는 당고종(628~683), 측천무후(624~705)를 비롯하여, 흑치상지를 설득하고 양아들로 삼아 당으로 데리고 가서 후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유인궤를 비롯하여, 당나라의 장군으로 흑치상지에게 패배하지만, 나이가 어린 흑치상지를 존경하여 유인궤에게 소개하는 소정방(592~667)와 소정방의 양아들 유인원, 고구려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군인 설인귀(613~683)에 서돌궐의 인물들과 토욕혼의 인물들까지 다 파악하려면, 역사공부는 충실하게 하게 되리라 싶다.

게다가 작가님께서 직접 서명을 남겨주시니, 이렇게 영광스러울 수가~

2012.12.28.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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