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손바느질 노트
제인 불 지음, 이은경 옮김 / 진선아트북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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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귀여운 손바느질 노트

제인 블 지음

진선아트북

 

<귀여운 손바느질 노트> 책이 아직 출간 안된 건가요?

책 검색이 안되네요~

아무튼,

만두 빚으러 큰 집에 가야하는데... 바느질 거리 잡고 있슴다^^

 


보내주신 천을 엽엽하게 다 써야한다는 생각과 원 그리기 쉬우라고 손잡이 있는 두껑을 선택했습니다.

10년 경력의 퀼터로서, 가위나 다른 도구들은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데...

ㅎㅎㅎ 처음에 이렇게 촘촘하게 홈질 했다가, 다시 풀었다는 거...

 

홈질을 촘촘하게 하면, 모아놓은 원이 커지기 때문에,

땀을 1cm이상 되게 넓게넓게 떠줘야 한답니다.

단추까지 달아서 완성!

이 것은 예전에 완성해 놓은 벽걸이의 일부 모습^^

저기 왼쪽 아래에 '퍼프' 세 개가 보이나요?

퀼트에서 이런 걸 퍼프라고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너무 오래 안해서... 자료를 찾을 수가 없네요...

그건 그닥 중요한 문제는 아니죠?

2013. 2.9. 바늘과 씨름해 본 두뽀사리~

 

'참 쉬운 손바느질과 손뜨개 가이드' 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을 받아보니, 우선 첫 느낌이 "이쁘다!" 이다.

이 책에는 크게 자수, 니들포인트, 패치워크, 아플리케, 대바늘뜨기, 코바늘뜨기의 여섯 항목을 싣고 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는 도통 이런 여성스러운 작업에 손을 못대다가 결혼을 하면서 십자수를 시작으로 뜨개질과 퀼트에 빠져든 퀼트 매니아(?)로서, 여기에 실린 작업을을 직접 경험한 바 있어서 더욱 반갑다.

임신을 하면서 십자수를 시작했는데... 십자수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퀼트로 갈아탔더니, 퀼트는 그 세계가 무궁무진하고 파파할머니가 될 때까지 꾸준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도 바늘을 잡았다, 쉬었다를 반복하고 있다.

뜨개질은 한 참 쉬었더니, 그 사이에 특별난 기구들이 등장한 것 같아서, 반가운 마음이다.

스풀 니팅을 찾아보려 했는데, 도통 검색이 안되니... 아쉽다! 구매할 수도 없는 것을 왜 소개를 했는지...

그리고 패치워크나 아플리케 항목에서 보면, 내가 배운 퀼트 방식이랑 차이가 있어서, 약간 혼란스럽다. 퀼트를 제대로 배웠다고 자부하고 있는데, 이 작가의 방법은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퀼트의 기본은 매듭 짓는 법과 패치워크에도 기본이 있는데...

2013.2.23. 쉬운 손바느질 법을 훑어보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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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딱 한 개만 더 ㅣ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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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딱 한 개만 더

현대문학 가가 교이치로 시리즈 5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이다. 냉철한 머리, 뜨거운 심장, 빈틈없이 날카로운 눈매로 범인을 쫓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잃지 않는 형사 가가 교이치로가 등장하는 소설을 처음 만나는 나로서는 이 가가 교이치로라는 형사에 매료되었다. 이 캐릭터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손에서 태어나, 그의 작품 속에서 20년 넘게 성장해왔다고 한다.
① 설월화 살인 게임이라는 부제의 <졸업>
② <잠자는 숲>
③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④ <내가 그를 죽였다>
⑤ <거짓말, 딱 한 개만 더>
앞서 출간된 <졸업> <잠자는 숲> <악의>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내가 그를 죽였다> <붉은 손가락> 에 이어 '가가 형사 시리즈' 유일의 단편집이다. 총 다섯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탄탄한 구성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사회 부조리에 희생당하는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고 평가한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차가운 작열'을 비롯하여, 이번 소설집은 붕괴되는 가족, 무감성의 젊은 세대 등 현대 일본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덫을 놓아서 범인을 궁지에 몰아넣는 가가 형사와 필사적으로 방어하는 범인의 치밀한 심리 게임을 그린 작품인 표제작 '거짓말, 딱 한 개만 더'를 비롯해서, 차가운 작열, 제2지망, 어그러진 계산, 친구의 조언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여섯 작품 모두 특별난 살인범을 다룬 것이 아니라 평범해 보이는 가정을 배경으로 한 평범한 갈등을 소재로 평범한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가정범이라고나 할까?

가가 교이치로가 등장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더 찾아 봐야겠다. 그를 좋아하게 될 것 같다~

2013.2.15. 가가 교이치로를 새롭게 만나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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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소녀 ㅣ 예술과 심리 동화 시리즈 7
고희선 지음, 이영경 그림 / 나한기획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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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소녀

예술과 심리 동화

고희선 글 / 이영경 그림

나한기획

 

<책의 줄거리>

'밤의 나라' 라는 이상한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나라의 임금님은 매우 냉정하고 차가웠습니다.

그 왕은 자기 나라의 사람들을 모두 자신처럼 비정하게 만들어 버리는 아주 심술궃고 못된 사람이였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차갑고 못되져 갔고, 마을은 점점 엉망이 되어 갔습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시기하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의심하고, 비난하게 되었습니다. 이 끔찍 사태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 달어머니와 별아가씨, 구름할아버지와 바람청년이 밤의 나라를 밝게 만들어 주려고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였습니다. 그들은 아침의 나라에 사는 해소녀를 데려오기로 결심했습니다. 항상 아침인 나라에 사는 해소녀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달어머니와 별아가씨, 구름할아버지와 함께 밤의 나라로 떠났습니다.

해소녀가 밤의 나라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은 해소녀를 찾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해소녀는 창백한 사람들을 보고 아름다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해소녀가 밭을 일구며 노래를 부르자 땅에 생기가 넘쳤습니다. 황금빛 공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켰습니다. 사람들이 기뻐하자 질투가 난 왕은 이상한 소문을 퍼트려 나쁜 마음을 사람들이 갖도록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녀를 공격하자 달, 별, 구름, 바람이 그녀를 막아주다가 다치자 그녀는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그녀를 집어삼켰고, 그녀는 어둠을 먹기로 결심했습니다. 자신을 희생한 해소녀는 해가 되어 사람들에게 빛을 비춰 줍니다.

<나의 생각> 해소녀의 봉사와 희생 정신이 대단하다. 그림이 예뻐서 기억에 남는다.

2013.2.14.(목) 이은우(초등5)

은우가 그림 해소녀^^

<해소녀>를 읽고 있는 은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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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사과를 딴 소녀 ㅣ 옛이야기 읽으며 치유 1
김지예.차인우 지음, 성은혜지 그림 / 해솔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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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사과를 딴 소녀

옛이야기 읽으며 치유 1

김지예, 차인우 지음 / 성은혜지 그림

해솔

 

<황금 사과를 딴 소녀>를 읽고

저는 이 책의 표지를 처음 보았을 때부터 책을 열고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각각 네 개, 세 개, 한 개의 눈을 갖고 있고 욕심 많고 심술궃게 생긴 세 여자들. 세 괴물들의 옆에는 낡은 옷을 입고 가련한 표정으로 가축에게 풀을 먹이고 있는 예쁜 소녀가 보였지요.

왠지 유명한 전래 동화 '콩쥐 팥쥐' 와 서양의 동화인 '신데렐라'라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황금 사과를 딴 소녀>에는 네 가지 전래동화가 담겨져 있습니다.

먼저 착하기만 한 두눈이의 왕비 성공기. [황금 사과를 딴 소녀]. 괴물인 새 어머니와 새 언니들 틈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야기랍니다.

그 다음은 전형적인 전래동화 [콩쥐 팥쥐]. 콩쥐 팥쥐를 모르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 간첩이지요. 세 번째는 아버지와 큰 딸의 피도 눈물도 없는(?) 복수극인 [베 짜는 큰 딸, 베 매기는 작은 딸]이랍니다. 부모의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께워주는 뼈아픈 전래동화랍니다.

마지막, [지혜로운 처녀]는 막내딸이 세자빈이 되어 행복하게 잘 사는 이야기랍니다. 얼핏보면 평범한 전래동화 같아도 심리적인 요소들과 뜻 깊은 교훈들이 숨겨져 있고, 매우 섬세하고 채색이 고운 그림들이 꾸며져 있는 아름다운 전래동화랍니다.

2013.2.13.(수)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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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 만들어진 낙원
레이철 콘 지음, 황소연 옮김 / 까멜레옹(비룡소)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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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레이철 콘 지음

까멜레옹

 

클론은 단일세포 또는 개체로부터 무성 증식으로 생긴, 유전적으로 동일한 세포군, 또는 그런 개체군을 말한다. 미래 사회에 온전한 인간을 시조로 해서 복제된 복제인간을 말하는 용어라고 하겠다. 이렇게 태어난 복제인간 중에서 다이빙 선수 출신의 모델과 같은 몸매를 지닌 시조에게서 태어난 복제인간 베타 클론이 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인 엘리지아이다.

책으로 정식으로 출간되기도 전에, 【트와일라잇2 : 뉴 문】 제작진이 이미 영화화를 결정한 《키스 금지 리스트》의 작가인 레이철 콘의 소설이다. 지상 낙원으로 만들어진 미래의 어느 섬에서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려 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로맨스 4부작 중 첫 권이다. 각 권별로 주인공이 달라진다고 하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화자는 '베타', 즉 시험적으로 만들어진 복제 인간 소녀 엘리지아다. 출간이 확정되었다는 2편에서는 1편의 주인공인 클론 엘리지아의 시조인 즈하라를 통해 '인간의 성숙'이라는 과제를 다룬다고 한다.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전 세계를 폐허로 만든 '물의 전쟁' 이후 부유한 권력자들은 '드메인'이라는 낙원을 만든다. 공기는 언제나 고급 산소로 채워지며, 자줏빛 바다에서는 잔잔한 파도가 아름답게 물결친다. 그리고 순종적이고 아름다운 클론들이 시중을 든다. 소수의 인간에게만 허락된 이 천국과도 같은 낙원 드메인에서 시험적으로 출시된 10대 클론 엘리지아는 클론들 중에서도 빼어난 외모와 귀여운 행동으로 사랑을 독차지한다. 인간 십대들은 '락시아'라고 불리는 마약에 취해서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엘리지아는 환영을 본다. 바로 자신의 모체인 죽은 소녀가 사랑했던 남자를 기억해내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전생을 기억하는 클론은 없다. 불량품이다. 이런 불량품을 디팩트라고 부른다. 이제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 환영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클론을 만들어낸 루사디 박사의 이론에 따르면, 클론은 기억도 있을 수 없고, 생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임신도 불가능하지만, 세상사는 이론대로 진행되지 않기에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간다. 또한, 놀라운 사실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세 가지 진실이 밝혀지면서, 엘리지아의 삶도 긴박하게 돌아간다.

인간들에 의해 노예처럼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복제인간 클론은 인간같은 수준의 삶을 살고 싶어하고, 이들이 일으키는 반란과 이들을 인정하려는 환경운동가들이 연합해서, 군림하려는 인간에게 대항하는 반란이 일어난다. 결말은 모두 예측할 수 있는 해피앤딩이고, 2권이 즈하라의 이야기라고 서두에서 밝혔듯이, 즈하라는 죽지 않았다는 것을 결말에게 알게 될 것이다~

2013.2.13. 표지의 사진을 보고 꼬투리 잡고 싶은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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