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읽을수록 가슴에 남는 내 인생의 빛나는 멘토 ㅣ 지식이 열리는 신나는 도서관 7
김현태 지음, 유주연 그림 / 가람어린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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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에 남는 내 인생의 빛나는 멘토

지식이 열리는 신 나는 도서관 7

김현태 지음 / 유주연 그림

가람어린이

 

어디선가 최소한 한 번은 들어봤을 16명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희망을 주는 첫 번째 멘토로는 닉 부이치치을 들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희귀병 환자였지만 희망을 가지고 여러 일에 도전하는 희망 전도사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정의 멘토로는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을 정했습니다.

인권운동가로 흑인의 권리를 위해서 노력했던 영웅이시지요.

세 번째 시간 관리 멘토로는, 정치가인 벤저민 프랭클린을 선정했네요.

미국 100달러 지폐에 있을 정도로 대단한 분이시랍니다.

네 번째 긍정 멘토는 룰라 다 실바랍니다.

잘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는데, 브라질 대통령이라네요.

다섯 번째 나눔 멘토는 (고) 김수한 추기경입니다.

한국 최초의 추기경이셨답니다.

여섯 번째 실천 멘토는 대니 서랍니다.

젊은 청년 환경 운동가로 한국 이름은 서재윤이라고 합니다.

일곱 번째 책임감을 가진 멘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입니다.

세계의 대통령으로 아마 우리가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분이시죠.

여덟 번째 가능성 멘토는 버락 오바마입니다.

흑인은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당당히 미국에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지요.

이 밖에도 창의성 멘토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애플 창업자이자인 스티브 잡스를, 개성 멘토는 독특한 패션 디자이너인 안드레 김 선생님을, 의지 멘토로는 현대그룹의 창업주인 정주영 회장님을, 생명 보호 멘토로는 침팬지를 사랑하는 제인 구달을, 도전 멘토로는 컴퓨터 백신을 개발한 안철수 교수를, 아프리카 톤즈의 사랑 멘토인 이태석 신부를, 열중 멘토는 20세게 대표 화가인 파블로 피카소를, 자신감 멘토로는 일본 최고의 부자이자 인터넷의 지배자인 손정의까지 꼽았네요.

다양한 멘토들을 보며 따라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개성을 살려서 나만의 인생의 멘토가 되는 것이 더 훌륭하겠지요?

2013.3.28.(목)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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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살아요 공생 ㅣ 우리 얼 우리 힘 1
김은의 지음, 나하나 그림 / 상수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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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자연과 함께 살아요 공생

우리 얼 우리 힘 1

김은의 지음 / 나하나 그림

상수리(출판사)

 

■ 마을숲  은우가 직접 그려준 마을 숲에서 기뻐하는 사람들~

/ 마을숲이란, 우리 조상들이 각 마을에 만든 숲을 이릅니다. 사람들의 정서에도, 또 환경에도, 경관에도 나무나 숲은 매우 좋다고 합니다.

■ 고수레 / 고수레란, 들에서 농부들이 일을 하다 밥을 먹을 대, 들판에 음식을 던지면서 "고수레!"라고 말을 하는 것이예요. 흉년을 막고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전통이지요.

■ 까치밥  은우가 직접 그린 까치밥을 남겨 두는 모습~ 

/ 간혼 고수레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의 경우) 가을에 나무에 열린 감을 딴 후, 까치를 위해 감 한 두개를 남겨두는 전통이랍니다.

■ 소  은우가 직접 그려본 농부에게 귀했던 소~

/ '소 팔아 대학 간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했던 소. 농사짓는 농부에게 꼭 필요한 은인이랍니다.

■ 정화수  은우가 직접 그린 정화수를 비는 모습~

/ 무언가 간절하게 바라는 일이 있을 때, 물을 떠 놓고 소원을 빌던 정화수를 말합니다. 정화수에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졌을가요? 예나 지금이나, 소원 성취를 향한 인간이 열망은 거대한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 공생이라고 해서 과학 동화인 줄로 생각했는데 직접 책을 읽어 알아 보니 생활 속에 공생과 관련된 간단한 지식들에 대해서 설명한 사회 동화였다. 미처 몰랐던 우리 삶 속 공생 이야기이다. '아! 공생이 이런 거구나!' 하고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얼의 가치를 되짚어보고 우리 얼을 바탕으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열어 갈 힘을 얻기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정보책 시리즈라고 소개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책으로 만나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2013.3.27.(수)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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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ㅣ 클래식 보물창고 17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율희 옮김 / 보물창고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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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클래식 보물창고 17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보물창고

 

이 책, 피츠제럴드의 중단편집을 받아들고 처음에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영화화 된 소설 하나의 장편인 줄로 알았다. 그러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원래 중편 소설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가 미국 중북부 미네소타의 의 세인트폴 출신인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미네소타는 6년 전, 미국에 살고 있는 동생 집을 가기 위해 방문했던 곳이고, 세인트폴 국제 공항에 내려서 제부를 만나 미네아폴리스에 살고 있는 동생 집으로 갔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사 작가 피츠제럴드가 괜시리 가깝게 느껴진다는 것~

목차를 살펴보면,
내 마지막 말괄량이들
<젤리빈>
<낙타의 뒷부분>
<노동절>
<자기와 분홍>
상상의 세계
<리츠칼튼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치프사이드의 타르퀴니우스>
<"오, 적갈색 머리 마녀가!">
미분류 걸작
<행복이 지나간 자리>
<이키 씨>
<산골 소녀 제미나>
로 구성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선택해서 읽어볼 수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매력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을 타이틀로 내세우고 있으니, 제일 먼저 선택해서 읽어보는 것이 좋을 듯 하고, 당시 미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여성상 ‘말괄량이’ 아가씨들의 경쾌하고 발랄한 이야기인 <젤리빈>과 <낙타의 뒷부분>을 우선적으로 읽어냈다. '길 잃은 세대'라고 표현되는 1920년대의 젊은이들을 '제즈 시대(Jazz Age)' 라고 명명하고 있는 작가는 전쟁 이후 찾아온 경제 호황과 정서적 황폐화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노인의 모습을 하고 말을 할 수 있는 크기의 신생아가 어떻게 출산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을 해결 못해, '말도 안돼!'를 연발하느라 몰입을 제대로 못했다는 후기를 남기고 싶다.

부와 탐욕, 이기심의 극한을 묘사하고 역삼동에 있는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리츠카튼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이외에도 작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 풍부한 감수성, 혁신적인 실험이 가득한 4편의 소설과 나머지 미분류 걸작으로 분류되는 <행복이 지나간 자리>, <이키 씨>, <산골 소녀 재미나>를 통해서 피츠제럴드 문학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이미 2008년에 브래드 피트를 기용하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화 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작품인 만큼, 줄거리는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활자를 통해서 만나는 맛은 또 다른 듯 하다.
작가는 조금 더 과감하게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실험했으며 그만큼 다양한 소재와 형식으로 문학적 영역을 넓혔다. 또한, 이 책에 실은 11편의 수록 작품을 3가지 주제에 따라 분류하는가 하면 작품을 쓰게 된 동기나 집필 후기를 남기는 등의 배려를 통해 독자들에게 작품 외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2013.3.26. 피츠제럴드의 중,단편 속에서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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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인구 조절의 대안일까? ㅣ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0
재키 베일리 지음, 장선하 옮김, 김호연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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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인구 조절의 대안일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0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

재키 베일리 지음

내인생의책

 

청소년들을 위해 출간 되는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시리즈 20번째 책은 '피임'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피임이란 무엇일까요?

☞ 피임이란 의도적이고 인공적인 방법으로 임신을 제한하거나 회피하는 것을 뜻한다.

2. 피임의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자연적인 피임법으로는 금욕, 질외 사정, 모유 수유 연장, 가임기 인지를 들 수 있고,

차단 피임법으로 콘돔, 여성 피임기구(고무 가로막, 자궁 경부 캡, 피임 스펀지), 자궁 내 장치(IUD), 호르몬 요법

불임 시술

낙태

3. 피임을 둘러싼 윤리 논쟁

피임은 자연 법칙을 거스르는 행위인가?

피임은 성적 문란을 조장하는가?

피임으로 낙태를 줄일 수 있는가?

4. 여성의 피임권과 태아의 생명권

태아는 태어날 권리가 있다. VS 피임은 인간다운 삶의 필요조건이다.

5. 제3세계에서의 피임 문제

6. 피임을 통한 인구 조절

7. 성교육의 역할

나의 생각 : 피임은 인간다운 삶의 필요조건이다.

→ '피임'이라는 것이 없다면 이 세상의 미혼모들은 더 많아질 것이다. 피임이 낙태처럼 생명을 죽이는 것도 아니고, 그저 최악의(아니 더 나쁜) 상황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을 하는 것인데, 타인이 막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피임은 반드시 해야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 선택권이 있는 '필요 조건' 이라고 생각한다.

2013.3.26.(화) 이지우(중3)

 

피임은 낙태와 마찬가지로, 동성의 가족끼리도 쉽게 화두에 올릴 만한 소재는 아닌 듯 하다. 물론 혼전 순결이라든지, 성관계등의 대한 딸 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차마 물어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문제를 다룬 책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아이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서로 토론해보는 시간이 되어서 더욱 좋았다.

초등학생인 작은 딸은

"피임이 임신을 피하는 건가?"라면서 살짝 호기심을 내비췄고, 중학생인 큰 딸은 낙태 문제에 대해서는 독서록을 기록하였고, 이번에 피임에 대해서는 '나의 생각'을 기술함으로써, 뜨거운 문제에 대한 갖고 있는 평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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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소녀 가출기 ㅣ 상상하는 아이 창작동화 시리즈 12
최미경 지음, 이승연 그림 / 리잼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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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소녀 가출기

상상하는 아이 창작동화 시리즈 12

최미경 지음 / 이승연 그림

리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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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청소년 목록>

 이름 : 박지우 (남/(여))

성격 : 거짓말을 잘 하지만, 착하다.

가족 관계 : 아버지, 어머니, 장애우 남동생 하나.

집안 사정 : 기초생활 수급자이고 공사장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생선 가게, 반찬 가게에서 일하는 어머니가 있다.

가출 사유 : 가난한 집과 능력 없는 부모님, 장애우 동생에게 지치고 힘들어서 가출을 감행한다. 이러한 가정환경 때문에 점점 거짓말만 하게 되는 자신의 상황에 도피하려하게 되어서이다.

 이름 : ○미경(남/(여)) (이름의 성은 잘 모르겠다.)

성격 : 새침하고 얄밉다. 민수와 사귄다.

가족 관계 : 책에는 나오지 않는다. 부모님 중에 부족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집안 사정 : 부잣집에 잘 사는 아이이다.

가출 사유 : (말도 안되는 가출 사유이지만) 엄마가 다니고 싶은 발레 학원을 다니지 못하게 하여서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가출하는 두 아이가 등장한다. 사실 지우나, 미경이나 고작 이런 이유 때문에 가출하였다는 게 우습다. 나의 생각 : 자기가 직접 돈을 벌어야 할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부모님이 심하게 구속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너무 가볍게 느껴진다. 표지나 제목은 재미있어 보이지만, 조금 더 진지한 이야기였으면 한다. 가난한 집을 책임져야 하는 소녀와 부잣집 딸이지만 꿈을 막고 자신을 구속하는 부모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소녀의 이야기(원래 이 이야기에서 미경이의 비중은 적다.)였으면 했다.

2013.3.26.(화)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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