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학교 - 제10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ㅣ 보름달문고 35
전성희 지음, 소윤경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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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시작되는 `문학과 논술` 프로젝트의 9차시 교재랍니다. 경쟁에 대해 함께 탐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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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만들기 중학 국어.생활국어 3-1-기말 - 기말고사 과목별 기출문제집, 2014년용 ㅣ 중등 1등만들기 2014년
미래엔 내신전략연구소 엮음 / 미래엔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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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기말고사를 위해서 진작부터 준비에 나선 기특한 울 딸~ 그래도 기대할 만한 과목은 언어뿐인지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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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 패러의 비밀
조세핀 테이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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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 패러의 비밀

조세핀 테이 지음

검은숲

 

그 동안 일본의 추리 소설을 주로 읽다가, 모처럼 영국으로 날아가 영국 미스테리를 접해본 기분은 상쾌하다. 마치 영국 상류사회 속에 살짝 몸을 담궈본 듯 싶다.

작가 조세핀 테이는 미스터리의 황금기를 대표한다고 하는데, 도로시 세이어즈, 애거서 크리스티, 마저리 앨링엄, 나이오 마시 등에 버금가는 명성을 누렸다고 한다. ㅎㅎㅎ 위에 열거한 작가들을 찾아 나서야 겠다. 애거서 크리스티야 더할 나위없이 전작을 거의 탐독했다고 해도 무방하고(책을 즐겨 읽지 않던 처녀시절에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을 독파하다시피 했으니...) 
본명이 엘리자베스 매킨토시라는 필명이 조세핀 테이, 또는 고든 대비어트라는 필명으로한 장편 미스터리는 단 8편에 불과하지만, 2010년 영국 「타임스」가 선정한 '위대한 범죄 소설 작가 50인'에 선정될 정도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브랫 패러의 비밀>은 고전적인 모티프 위에 자리한 이야기이다. 부모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행방불명된 애시비가의 맏아들 패트릭.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그의 쌍둥이 동생 '사이먼'에게 가문의 재산이 상속되려던 찰라, 패트릭이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그는 진짜 패트릭이 아니었다.
고아 출신으로 런던 거리를 헤매다가 우연히 애시비가의 이웃을 만난 '브랫 패러'는 자신이 정말 패트릭과 닮았다는 행운을 알게 된다. 이웃으로부터 진짜가 되기 위한 완벽한 교육마저 끝마친 브랫 패러는 결국 애시비가의 변호사는 물론, 가족에게까지 '패트릭'으로 인정받는다. 하지만 단 한 명 '사이먼'만은 그에게 의심스러운 시선을 보낸다.
이 대목에서, 왜 사이먼은 패트릭을 형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일까? 혹시 패트릭이 사이먼을 죽인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었었다. 나 뿐만 아니라, 브랫 패러도 역시 사이먼에게서 어떤 살의를 느끼고 그를 의심하기에 이른다. 일본 추리물에서 느껴지는 섬뜩한 반전은 없다. 모두의 예상을 깨트리는 엄청난 비밀도 없다. 전개에 따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범인이 밝혀지고, 애시비가의 골격과 애시비가의 외모와 애시비가의 분위기를 담뿍 풍기는 브랫 패러의 본 모습이 자연스럽게 밝혀진다. 툭툭 불거지는 뜻밖의 사실에 신속하게 거짓으로 대응해야 하는 브랫 패러의 절박함은 작품에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를 불어넣는다. 그 긴박감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오르고...어떻게 친척도 아닌 남이 이렇게 닮을 수가 있을까?,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진짜가 아닌 것을 깨닫지 못한다는 말인가? 하는 의구심을 천천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달래준다.

2013.5.27. 영국으로 날아가 본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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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먹어요! 봄 - 어린이를 위한 몸살림 교과서 ㅣ 내인생의책 인문학 놀이터 2
오진희 지음, 백명식 그림 / 내인생의책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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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연을 먹어요! 봄 잎

인문학 놀이터 2

오진희 글 / 백명식 그림

내인생의책

 

☆ EPISODE ☆

 

 

 맑은 개울. 푸르른 산과 들. 맑은 하늘. 세림이네 마을 풍경입니다. 세림이네 가족은 조그맣지만 귀여운 초록 지붕 집에 삽니다. 바로 뒤에 공기 좋은 산이 있고, 옆에는 시원한 물이 졸졸 흐르는 개울이 있어요. 집 앞에는 마구간과 개집, 자그마한 화단이 꽤 넓은 마당 안에 있답니다. 세림이는 아담하고 학생 수도 많이 없지만 학교의 학급이 늘 시끌벅적하고 활발해서 항상 즐겁답니다. 가장 친한 학교 친구는 정아입니다.

하루는 세림이와 정아가 학교가 끝난 뒤 개울로 달려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코!  세림이가 돌에 발을 박아 콩! 넘어졌어요. 돌이 아니라 책이네요?

"[자연을 먹어요! 봄]? 뭐지?"

세림이는 아픈 것도 잊고 정아 손을 잡고 집으로 달려갔어요.

☆ 나의 생각 ☆

아... 이런... 에피소드가 너무 길었네요. 실질적으로 한 이야기도 없는데... 아무튼 [자연을 먹어요! 봄] 은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봄나물들이 익숙한 세대들도, 잘 몰라하는 세대들도 배우고 다시 되살릴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요?

마침 어린이들을 초점 맞추어 식물 기르기를 알려주는 어려운 책이 생각 나는데, <열네 살 농부 되어보기>라는 책은 이 책, <자연을 먹어요! 봄>과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봄나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2013.5.27.(월)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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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나이트 ㅣ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1
혼다 테쓰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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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스트로베리 나이트

혼다 데쓰야 지음

씨엘북스

범인 시점과 형사들 입장에서의 사건 전개를 다소 꼬아놓아 상황 파악이 쉽지 않다.
이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1권인 이 책을 제일 먼저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스트로베리 나이트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인피저블 레인
이 시리즈 모두 피를 연상시키는 살인서건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레이코가 왜 경찰관이 되기로 결심했는지와 어떤 사건을 겪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일본 경찰의 구조는 순경, 경사, 경위, 경감, 경정, 총경,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순으로 임용고시를 통해 경찰에 입문하여 승진 시험을 통과한 레이코는 27세의 경위이고, 수사1과 10계의 주임으로 그 밑으로는 이시쿠라 타모쓰(47) 경사, 레이코와 러브모드를 조성하는 키쿠타 카즈오(32) 경사, 오쓰카 신지(27) 순경, 유다 코헤이(26) 순경을 부하로 두고 있다.
피를 뿜어내는 살인 현장을 예술이라 여기는 살인예찬론자들이 벌이는 살인 쇼가 바로 스트로베리 나이트라 하겠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쉽게 딸기 밤이라고 해석하면 달콤하고 이쁠 것 같지만, 이는 피비린내 진동하는 밤의 살인 쇼로서, 항상 높은 곳만 보며 살아와서 죽음이라는 바닥을 목격한 뒤로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확인하고 싶었다는 키타미와 반대로 밑바닥 말고는 본 적이 없어 다른 사람을 살해해서 누구나 자신과 다를 바 없는 동등한 인간이라는 걸 느끼고 싶었다는 유카리가 함께 벌인 살인 잔치라는 것이다.

책 목차 이전에 등장인물 소개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이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를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또한 작가가 이미 각 배역에 걸맞는 배우를 생각해 놓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니,

레이코 : 마쓰시마 나나코. 영화배우 마츠시마 나나코

키쿠타 : 사카구치 겐지.

오쓰카 : 쓰마부키 사토시.

이시쿠라 : 이시쿠라 사부로

유다 : 코이케 텟페이

이오카 : 나마세 카츠히사.

키타미 : 오다기리 조. 영화배우 오다기리 죠

쿠니오쿠 : 후지무라 순지.

쿠사카 : 엔도 겐이치.

하시즈메 : 니시다 토시유키.

아마이즈미 : 쓰쓰미 신이치.

타쓰미 : 키타무라 카즈키.

카쓰마타 : 아오키 요시로.

이름 참고하면 인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2013.5.25. 섬뜩해지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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