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나이트 ㅣ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1
혼다 테쓰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스트로베리 나이트

혼다 데쓰야 지음

씨엘북스

범인 시점과 형사들 입장에서의 사건 전개를 다소 꼬아놓아 상황 파악이 쉽지 않다.
이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1권인 이 책을 제일 먼저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스트로베리 나이트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인피저블 레인
이 시리즈 모두 피를 연상시키는 살인서건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레이코가 왜 경찰관이 되기로 결심했는지와 어떤 사건을 겪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일본 경찰의 구조는 순경, 경사, 경위, 경감, 경정, 총경,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순으로 임용고시를 통해 경찰에 입문하여 승진 시험을 통과한 레이코는 27세의 경위이고, 수사1과 10계의 주임으로 그 밑으로는 이시쿠라 타모쓰(47) 경사, 레이코와 러브모드를 조성하는 키쿠타 카즈오(32) 경사, 오쓰카 신지(27) 순경, 유다 코헤이(26) 순경을 부하로 두고 있다.
피를 뿜어내는 살인 현장을 예술이라 여기는 살인예찬론자들이 벌이는 살인 쇼가 바로 스트로베리 나이트라 하겠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쉽게 딸기 밤이라고 해석하면 달콤하고 이쁠 것 같지만, 이는 피비린내 진동하는 밤의 살인 쇼로서, 항상 높은 곳만 보며 살아와서 죽음이라는 바닥을 목격한 뒤로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확인하고 싶었다는 키타미와 반대로 밑바닥 말고는 본 적이 없어 다른 사람을 살해해서 누구나 자신과 다를 바 없는 동등한 인간이라는 걸 느끼고 싶었다는 유카리가 함께 벌인 살인 잔치라는 것이다.

책 목차 이전에 등장인물 소개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이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를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또한 작가가 이미 각 배역에 걸맞는 배우를 생각해 놓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니,

레이코 : 마쓰시마 나나코. 영화배우 마츠시마 나나코

키쿠타 : 사카구치 겐지.

오쓰카 : 쓰마부키 사토시.

이시쿠라 : 이시쿠라 사부로

유다 : 코이케 텟페이

이오카 : 나마세 카츠히사.

키타미 : 오다기리 조. 영화배우 오다기리 죠

쿠니오쿠 : 후지무라 순지.

쿠사카 : 엔도 겐이치.

하시즈메 : 니시다 토시유키.

아마이즈미 : 쓰쓰미 신이치.

타쓰미 : 키타무라 카즈키.

카쓰마타 : 아오키 요시로.

이름 참고하면 인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2013.5.25. 섬뜩해지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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