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상과 시도로 가득 - P594
자유 - P595
도전 - P595
저항 - P595
에도가와 란포상 역사상 가장 치열한 논쟁과 심사 과정을 거쳐서 선출된 데뷔작 『도덕의 시간』부터 시작해 - P595
‘사실‘과 ‘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이들과 그들의 선택을 그린 최신작 『스완』까지 - P595
멍투성이 청춘 성장 미스터리 - P596
책을 펼치기 전부터 범상치 않은 느낌을 듬뿍 자아내는 제목 - P596
납득하면서 나아가기 쉽지 않지만 중간에 도저히 멈출 수 없는 이야기 전개 - P596
개성이 지나치다 못해 철철 넘치는 등장인물들 - P596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문장 - P596
읽으면 절로 영상이 그려지는 영화적 연출 - P596
과거와 현재를 현란하게 넘나드는 시점 구성 - P596
곳곳에 치밀하게 깔린 복선 - P596
독자의 가독성과 호흡을 고려해서 최대한 살려야 하는 작품 고유의 리듬감 - P597
때로는 한없이 경쾌하고 유머러스하지만 때로는 한없이 참담하고 끔찍한 묘사 사이의 간극까지. - P597
오승호가 만든 세계 속에서 그들은 영상을 찍고, 토론을 하고, 발레를 하고, 캐논볼을 쏘아 올리며 금강석처럼 단단한 비극과 운명에 흠집 하나라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 P598
그리고 각자가 선 위치에서 언젠가 통쾌한 캐논볼 한 방을 날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P599
💣 그런 것만 읽다가는제대로 된 어른도 될 수 없단다.
제7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장편 부문 후보작!
충격, 경악, 그리고 통쾌! 모든 장르를 초월한,그야말로 엄청난 이야기!
김연경 선수가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
1. 부정적인 생각은 하면 할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으니 빨리 끊어낸다.
2. 타인의 부정적인 목소리 대신에 내 안에 있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3. 감수성이 풍부한 나는 맛있는 걸 먹을 때, 날씨가 좋은 날에도 늘 감사와 행복을 느낀다.
4. 무슨 자격이 있다고 나를 평가해?! 부정적 평가를 하는 사람은 나를 평가할 자격이 없다.
그 안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미쓰히데 씨는 과다 출혈로 현재도 의식 불명 상태다. - P528
질리도록 했던 내 ‘일‘과 신도 씨의 시신을 땅에 묻은 과거를 없애기 위해 할아버지는 가도무라 씨와 백부님 일당에 관한 이야기를 함구했다. - P529
거터볼 - P530
* 공이 볼링 레인 양옆 도랑에 떨어지는 것. - P530
"결국 원하는 건 이루지 못했어. 사유미 씨는 지금 그들과 함께 있을 테니까. 그리고 백부님 옆에는 오빠가 있어. 오빠한테는 못 당해." - P531
이 세상은 알 수 없는 것투성이고 난 늘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넘어지고, 쓰러졌다. - P532
‘天下布武(천하포무)‘ - P533
하라마키 - P533
체온 유지를 위해 배를 감싸는 복대. - P533
나대로 경찰 앞에서 떳떳하지 못할 사정이 있었다. 과거에 신도 씨의 시신을 묻는 데 가담한 일과 우라베를 총으로 쏜 것. - P539
결국 모든 건 백부님 일당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 P540
하나코와 하나코 엄마의 묘 - P540
요시키 씨의 누나이자 철사 같았던 후루타 씨의 묘 - P540
ㆍ 현재 ㅡ 2017년 - P542
자바현 사쿠라시 소메이노 - P542
이로카와 일당은 높은 지대에 덩그러니 있는 서양식 2층 주택에 살고 있었다. - P543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고‘였다. - P546
지구상에서 보면 수십억 명 중의 한 명에 불과한 평범한 여자의 결심 따위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니었다. - P547
ㅡ 또 너냐. - P547
부조리 - P549
아오이의 힌덴부르크호. - P554
사유미 씨가 지금 맞서지 못하고 따르는 상대는 백부님이 아니라 사유미 씨 자신이에요. - P559
* magic point. 게임에서 마법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수치를 뜻한다. - P561
달콤한 울림. - P563
내 굳센 반항심을 알아챘는지 백부님이 중얼거렸다. - P564
"가여운지고, 요리코, 원망할 거면 신을 원망해라." - P566
"기왕 이렇게 됐으니 하나 더 가르쳐 주마. 네 오빠를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뜨린 사람은 사유미지만 그러기를 원한 사람은 네 엄마였다." - P566
되찾으러 간다. 오빠가 했던 말이 머릿속에 되살아났다. - P567
내 최강의 포켓몬. - P568
입을 뻐끔거리는 백부님에게 이제 난 리쓰카를 대신해 역사에 남을 가장 악랄하고 무시무시한 욕설을 퍼부어야 한다. - P569
요즘 느낀 건데, 난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아. 이 세상의 구조를. - P572
우리에게는 지금 이 순간밖에 없다는 소리야. - P573
오직 이 순간만이 나고, 난 이 순간에만 존재하고, 이 순간이 끝나면 나도 끝나고, 다음의 나 역시 지금 이 순간을 살다가 다음 순간에 죽는 거야. - P573
찰나의 순간. - P575
오빠의 분노와 초조감. - P575
예전에 수없이 두 눈으로 본 그리운 모션, - P575
난 오빠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방아쇠를 당겼다. - P577
"교도소에는 영치품으로 카푸리코를 가져갈게요." - P579
[부록] - P581
장안의 화제인 인기 연재소설! - P581
악질 엄마 VS 정병 딸신세기 모녀 전쟁 촉발 편 - P581
고 가쓰히로 - P581
제1화, 정병 딸, 탄생하다. - P582
제8화, 세쌍둥이의 영혼, 하늘에 오르다. - P585
최종화, 각자의 여행길 (후) - P589
옮긴이의 말 - P593
상처투성이 포신으로 쏘아 올린처절하고 찬란한 캐논볼 - P593
가해자의 여동생 - P593
피해자가 될 뻔했던 피해자 - P593
재일동포 3세 작가 - P594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야쿠마루 가쿠 미스터리!
거울로 둘러싸인 방에서 의사가 죽었다!
엘리트 의사의 죽음과 행방불명된 남학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야쿠마루 가쿠의 장편 소설!
이 작품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가져야 할 윤리를 다루면서도 책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 소설도 야쿠마루 가쿠의 작품이 늘 그러하듯 미스터리 추리소설이면서도 마지막에는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가슴 뭉클한 작품이다.
주인공 나츠메 형사가 등장하는 이 소설은 TBS 방송국에서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된 바 있는 야쿠마루 가쿠의 대표작 !
프롤로그 - P7
아사카와 미키오 - P7
시모기타자와 - P10
미키오는 가방 속을 뒤지는 사이 가장 중요한 것이 없어진 사실을 깨달았다. - P11
시도 키요마사 - P12
영정사진 속의 스가 쿠니하루 - P15
유족석에는 스가 쿠니하루의 장인인 마쓰시타 야스노리의 모습이 보였다. - P15
스가의 아내인 미치요 - P15
"바로 이 친구가 네 남편 쿠니하루를 조사했던 검사야." - P16
참회가 아니었다. 수사 검사로서 스가의 원통함을 풀어주겠다는 맹세였다. - P17
스가 쿠니하루는 3주 전인 10월 26일에 성추행 혐의로 체포 - P17
48세인 스가 쿠니하루는 요쓰야에 있는 게이호쿠 의과대학 병원의 외과의사였다. - P18
그 시간에 왜 야마노테선을 타고 있었는지 합리적인 설명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 P18
키요마사는 수사 과정에서 부당한 압박을 가했다는 비난을 감수해야 했지만, 스가가 자살했다는 사실만큼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 P19
키요마사는 그 오피스텔의 모습을 보고, 여자와 정사를 즐기기 위한 방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렸고, 심문을 할때 스가가 그 지하철을 탄 동기를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도 깨달았다. - P20
‘이것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다!‘ - P21
휴대폰이 대체 어디로 갔을지 주변을 둘러보며 생각하고 있다가 그 근처에 세워져 있던 스쿠터가 없어진 사실을 알아챘다. - P24
사키의 목소리 - P25
미키오의 사촌인 사키도 같은 입시학원에 다니고 있었다. - P26
미키오의 미래와 마음만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행동조차도 확실하게 장악하고 있었던 것이다. - P28
나가미네 형사 - P30
막내 여형사 아다치 료코 - P30
나츠메 형사 - P30
소노베 마리 - P34
지유가오카 - P37
"이로카와 자식도! 기쿠이케 자식도!" - P453
비장의 무기 - P455
야마다 후쿠스케 - P457
"상대에게 약을 먹이고 대화하려는 인간이 세상천지에 어딨냐!" - P459
히나구치 진토쿠. - P459
오빠 앞으로 생명 보험을 들게 한 것도 백부님의 지시일 것이다. 그리고 아들을 죽이라고 강요했다. - P462
야마다 사유미. 오빠가 추락한 아파트에 살던 여자. 행방불명된 에노키도 씨의 딸. - P463
삽으로 끝나지 않을 거라 위협한 주제에 난 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걸까 속으로 의아해하며. - P465
야마짱, 즉 선더 후쿠스케 - P465
백부님의 수하였던 선더 후쿠스케, 즉 야마다 후쿠스케의 양녀이자 에노키도 다스케의 외동딸인 사유미 씨가 살고 있었다. - P466
미즈호마치 - P467
ㆍ 4년 전 ㅡ 2013년 - P470
낫토 삶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일본 전통 음식. - P470
난 매일 밤 리쓰카와 작전 회의를 했다."집에 마사에 씨만 남는 순간을 노려서." - P472
오빠가 협력해 줄지도 불분명한 상황에 출장‘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 미쓰히데 씨까지 끌어들일 방법이 없다. - P476
"타이밍을 노렸다가 음식에 수면제를 타려고 합니다." - P479
주로 2차 창작물 제작 활동을 하는 여성 작가를 일컫는 말. - P481
그러나 가도무라 씨가 어떻게 이 지하실에 내려왔고, 왜 묵직해 보이는 엽총을 손에 들고 있으며, 어째서 흰색 와이셔츠가 피에 흠뻑 젖어 있는지는 도무지 알 길이 없었다. - P492
요시키 - P495
가도무라 씨는 허리가 굽은 그 요시키라는 남자가 겉보기와 달리 지겐류 검법의 실력자라 일단 쇠파이프를 한번 손에 들면 그에게 맞설 사람이 없다고 호언장담했다. - P495
단칼에 적을 베어 버리는 일격필살의 검법. - P495
백부님이 어쩔 줄 몰라 하는 사이 도키로까지 뛰어들어 난투극이 시작됐다. - P497
내가 알기로 가장 마지막에 창고에 들어간 사람은 우라베다. - P499
"이로카와가 2층 자기 방에 있다면 지금 이 안에 남은 사람은 도키로와 부하 셋, 부엌에 있던 여자. 그중 한 명은 지금 죽어 가고 있겠죠." - P500
미쓰히데 씨는 힘없이 고개를 흔들고 리쓰카의 손을 뿌리치더니 턱을 살짝 치켜들었다. 입술이 도망쳐라는 모양으로 움직인다. - P502
오빠는 그런 주문 같은 말을 외며 요시키 씨의 몸을 걷어차고 가도무라 씨의 손에서 엽총을 빼앗았다. - P504
리쓰카가 우라베 위에 올라탄 오빠를 조준한다. - P507
희망을 품거나 주어서는 안된다. 순순히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통증을 끄는 기술이다. - P510
"선생님, 부디 도망치세요." - P511
"아라타. 고생했다. 역시 믿음직스럽구나." - P512
"잘 들어라, 요리코, 넌 지금 이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당한 거다. 이 미치광이 2인조에게." - P514
초연 반응 - P515
화약 연기가 묻은 물건에 검사용 약물을 묻혀 확인하는 범죄 감식법. - P515
총알이 두 발 든 엽총을 손에 들고 있다. 어쩌면 지금 이 집에서 내가 가장 강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난 역시 가장 약했다. - P516
난 세 개의 버튼 중 나의 색을 누를 수 있었다. 그러나 누르지 않고 리쓰카에게 모든 것을 떠맡겼다. - P518
"경찰이었던 내가 이런 짓을 하다니" 하고 중얼거리더니 엽총에 마지막 총알을 장전한다. - P520
ㆍ 작년 ㅡ 2016년 - P520
할아버지의 죽음을 피부로 느꼈다. 이제 머지않았다는 것도. - P521
그 사건이 일어난 날, 할아버지는 구급차를 부르고 가도무라 씨의 번쩍거리는 차에 날 태웠다. 그리고 병원까지 엄청난 속도로 차를 몰았다. - P522
가도무라 씨와 요시키 씨 - P523
병원에서 퇴원한 후 게미가와에 있는 빌라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 - P523
1년 뒤, 반년 뒤, 사흘 뒤, 내일도 아닌 바로 지금 할아버지가 죽어야 하는 필연성이 대체 뭘까. - P525
그것이 바로 죽음이다. - P252
"그 멍청한 우리 오빠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는 말이네요." - P526
내가 뉴스에 사건의 피해자이자 에노키도 요리코라는 이름으로 보도된 이유. - P526
히나구치라는 성을 지금껏 숨겨 온 이유. - P527
그리고 우라베는 살인범 따위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구해 주려고 했다는 이야기. - P527
머리가 날아간 요시키 씨, 가슴에 구멍이 뚫린 가도무라 씨. 옆구리에 총을 맞은 미쓰히데 씨와 왼쪽 손목을 잃고 쇼크사한 리쓰카, 그리고 입에 총알이 박힌 우라베. - P527
현장의 모습만 보고 사건의 진상에 도달할 수 있다면 그것은 탁월한 추리력이 아니라 초능력이다. - P527
가도무라 씨가 미쓰히데 씨와 요시키 씨를 쏘고 내가 우라베를 쏜 행위에서도 제삼자들은 합리성을 찾아낼 리 없다. - P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