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해방감 - P157

딸(로라)의 성정을 잘 알았고 어른이 되면서 나아지기를 바랐다. - P158

백설공주 죽어버려! - P159

딸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죄책감에서 나온 눈물이었다. - P160

〈타임 투 세이 굿바이〉 - P161

과거의 유령 - P162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는 그녀의 세계, 그녀의 삶에 편입되지는 못하리라. - P163

도무지 기억이ㅇ나질 않아. - P164

"진실을 알고 싶어. 설사 내가 진짜 살인범이라 해도!" - P165

아멜리!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녀가 알텐하인에 있다. 그 끔찍한 사건의 진실이 숨어 있는 곳에······. - P166

소피아를 사무실에 남겨둔 것일까? - P167

다이어리를 뒤지기 시작 - P168

라르스 테를린덴 - P169

8년 만에 보는 어머니 - P170

성공한 사업가인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의 완벽한 부인 역할을 인생의 목표로 알고사는 여자일 뿐 - P171

물론 그는 아버지의 말에 따랐다. 그 일에서 발을 빼고 입을 다물었다. - P172

결국은 토비아스, 외르크, 펠릭스 셋만 남았다. - P173

꿈을 이룬 사람 - P174

너희가 다른 사람들처럼 나를 피하지 않아서 고마울 뿐이야. - P175

종이 두루마리 - P176

끔찍한 공포가 서려 있었다. - P174

의심이 결혼 생활을 파탄내기 전에 - P178

불현듯 다시는 그녀를 믿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P179

그나저나 티스는 왜 굳이 그림을 숨기려는 걸까? - P180

그림의 배경은 분명히 자토리우스 농장이다. - P181

이네스 - P182

우편물 차례 - P183

이 나무 위에 있는 작은 오두막 - P184

그래, 토비아스한테 말하면 어떨까? - P185

이름 두 개를 메모 - P186

"토비아스 자토리우스랑 스테파니 슈네베르거에 대한 그레고어 라우터바흐의 심문 기록이 없어졌어." - P187

누가 이 옛날 사건에 관심을 갖는 거지? - P188

희미한 기억의 그림자 - P189

괴한들 - P190

성인 셋 - P191

이들은 날 죽일 생각이다. - P192

빈대 같은 놈들 - P193

계획한 대로. - P194

혼쭐을 내줬어. - P195

토비아스의 마음에 들든 안 들든 이 농장의 유일한 소유권자는 바로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이다. - P196

말 안 듣는 새끼는 혼나바야 안다! - P197

빨간 스프레이로 - P198

다니엘라 - P199

즉 그는 아내 없이 절대 현재의 자리에 오를 수 없었다. - P200

로라와 토비아스의 관계에 대해 - P201

과거에 매달릴 시간이 없어요. - P202

저 야구 모자! 저 수염! - P203

그······ 그건 사고였어요. - P204

무조건 저리 가라고 - P205

은색 포르셰 카이엔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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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걸 다행으로 여기라고. 그렇지 않았으면 라르스는 지금 어떻게 됐을지 몰라." - P108

카이 오스터만 - P109

건장한 회색 머리 남자 - P110

일부러 자극적인 단어 - P111

마고트 리히터 - P112

미용실 - P113

이 모든 게 그 사건과 얽혀 있는 게 분명 - P114

암울한 색조의 추상화 - P115

프랑크푸르트 경찰청에서 보내온 열네 개의 오래된 사건 파일 - P116

보호하려는 - P117

에슈본 사건 - P118

마을 사람들의 행동 - P118

유골 감식 결과 - P119

비스바덴의 문화교육부 장관 - P120

눈처럼 희고, 피처럼 붉고, 흑단처럼 검어라······. - P121

1997년 실종 신고 - P122

로라 바그너 아니면 스테파니 슈네베르거 - P123

청소년 형법세서 정한 최고형 - P124

피아가 이상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이 두 목격담의 시차였다. - P125

하세의 비관론 - P126

코지마의 거짓말 - P127

토비아스는 이웃집 노인 파슈케 - P128

나이는 서른이지만 섹스는 초짜인 그였다. - P129

라르스는 티스보다 2분 늦게 태어난 쌍둥이 동생으로, 형의 장애로 인해 자연스럽게 테를린덴 왕국의 왕자가 된 차남이다. - P130

잘 돌아왔어. - P131

허수아비에서 뱀파이어로 변했네. - P132

엄청난 사건 - P133

외르크 리히터랑 펠릭스, 미하엘, 토비, 나탈리(나탈리 웅거:나디야 폰 브레도프), 라르스. - P134

우리 오빠는 자기한테 기회가 왔다며 좋아했지. - P135

코지마의 가방 - P136

느낌표가 세 개 - P137

비밀 회합 - P138

참석한 사람들은 회합의 목적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 - P139

경고하는 수준 - P140

"토비아스 자토리우스가 범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 P141

시간상의 문제 - P142

집안일 - P143

혼자만의 이상향에서 사는 사람 - P144

직장에서는 척척 결정을 잘도 내리면서 애정관계나 감정의 문제 앞에서는 겁쟁이로 돌변한다니까! - P145

만프레트 바그너의 목공소가 있는 알텐하인 공업단지에 도착 - P146

온통 진흙투성이 - P147

작업실 - P148

에슈본 군 비행장 - P149

복잡한 안도의 심정 - P150

토비아스는 싱크대에 기댄 채 팔짱을 꼈다. "내가 어떻게 해야할 것 같니? 숨어? 도망가? 누구 좋으라고?" - P151

만프레트 바그너, 로라의 아버지 - P152

로라 바그너의 유해가 발견됐다는 걸 알리러 - P153

송곳으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놈, 재수 없는 놈, 거만한 놈. - P154

그때 당신네 동료들이 수사를 제대로 했으면, 그래서 진짜 살인자를 찾아냈으면 우리 부모님도, 나도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 P155

죄가 없는데 감옥에 갔다는 허황된 생각 -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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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외법권적 자유 - P55

알텐하인의 여학생 살인사건 - P56

토비아스 자토리우스 - P57

이 사건의 발단은 세 남녀의 삼각관계였다. - P58

니코 벤더 - P59

범죄 현장을 목격 - P60

대형 사고 - P61

신원 - P62

피해자가 육교에서 떨어지는 순간을 목격한 운전자 - P63

돈에 혹한 강도 때문 - P64

피해자의 이름은 리타 크라머 - P65

리타 크라머 개인에 대해 말해주는 사적인 단서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 P66

벤케가 무허가로 부업하는 것 - P67

다니엘라 라우터바흐 원장 - P69

쾨니히슈타인 고성에 자리한 고급 요양 시설 - P70

우여곡절 - P71

개축 도안과 건설 신청서 - P72

철거 통보! - P73

니더회히슈타트 서에 신고가 들어왔는데, 어떤 중학생이 남자가 여자를 육교 아래로 미는 걸 봤대. - P74

인상착의 - P75

석방된 거랑 어머니가 당한 거랑 관련이 있을 거라는 뜻이에요? - P76

토비아스는 위험한 매력을 풍겼다. - P78

강철 보스 - P79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리타 크라머씨는 어제 오후 늦게 줄츠바흐노르트 역에서 누군가에 의해 육교밑으로 떠밀려 달리는 차 위로 떨어졌습니다." - P80

더 이상 살아갈 용기가 없는 사람이었다. - P81

설마 어머니를 공격한 사람을 직접 찾아내려는 건 아니겠지? - P82

훨씬 충격적 - P83

방송통신대학 - P84

파슈케 집안의 딸 게르다가 시집을 가서 피치라는 성을 얻었는데, 그녀가 바로 토비아스의 친구인 펠릭스의 어머니였다. - P85

부모님에게 갚아야 할 빚이 많다. - P86

아멜리 프뢸리히 - P87

흑마 - P88

테를린덴 옆집
원래 백설공주가 살았다면서 - P89

공작 부인 레오노라 폰 보덴슈타인의 고희연 - P89

누나 테레자 - P91

심장마비로 일찍 세상을 떠난 남편이 그녀에게 남긴 것 - P92

은혼식 여행 때 - P93

영화 프로젝트 - P94

큰딸 로잘리 - P95

왜 저렇게 숨어서 통화를 하는 거지? - P96

흑마의사장 제니 자길스키 - P97

"그냥 안놔두면? 죗값을 치르고 나온 사람이야. 말썽을 피우지 않는 한 제 아버지 집에서 조용히 살게 놔둬야지." - P98

새로운 동기 - P99

지난 10년간 꾸준히 의리를 지켜준 나디야에게 보답하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 P100

그녀는 도대체 그에게 뭘 원하는 걸까? - P101

그는 스테파니와 이렇게 살고 싶었다. - P102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스테파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팠다. - P103

토비아스는 왜 한 번도 나디야에게 연애 감정을 느끼지 못했는지 생각해보았다. - P104

"나 같은 전과자랑 가까이 지내는 게 알려지기라도 하면 평판이 안 좋아질 거야." 토비아스가 속삭였다. - P105

백설처럼 희고 정교한 얼굴, 도톰한 입술, 진실을 꿰뚫어보는 듯한 검고 깊은 눈······ 이렇게 똑같을 수가!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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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 그녀의 미소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9

2008년 11월 6일 목요일 - P11

이제 그에게는 미래가 없다. - P11

면회를 원치 않았기 때문 - P12

잘나가는 유명 여배우 나디아 폰 브레도프 - P13

토비아스는 그 제안을 거절했다. - P14

프랑크푸르트 법의학연구소장 헤닝 키르히호프 - P15

적임자 - P16

공소시효 - P17

황금 수탉 - P18

하지만 토비아스는 아버지가 그런 어려운 결단을 내린 데에는 분명히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 P19

옛 모습의 잔영일 뿐 - P20

4년 전에 이혼했다. - P21

삶으로부터 버림 밭은 사람 - P22

그는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 집, 이 레스토랑, 이 마을, 아무 죄도 없는 부모님을 그토록 괴롭힌 이 빌어먹을 마을에 남을 것이다. - P22

자토리우스네 아들 - P23

아멜리 - P24

마고트 리히터 - P25

로즈비타 - P26

바그너 - P27

기억이 난다고, 기억이······. - P28

살인자 새끼! - P29

그는 이미 하루빨리 알텐하인을 떠나려던 계획을 포기한 상태 - P30

호프하임 지방경찰청 강력계 수사반장 올리버폰 보덴슈타인 - P31

코지마
소피아 - P32

아니나 다를까 당신이 안 나타나니까 로렌츠가 와서 소피아를 데려갔다고. - P33

자존심과 이성 간에 한판 싸움 - P33

테를린덴은 한때 토비아스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라르스의 아버지 - P34

과도한 호의 - P35

은행 빚 - P36

주체할 길 없는 분노 - P37

이 불행은 모두 자신이 초래한 것 - P38

티스 테를린덴 - P39

짧았던 첫번째 결혼에서 얻은 문제아 딸을 지금 아내의 간곡한 부탁으로 데려온 ‘찌질이 아빠‘ - P39

사장 아들 - P40

티스가 여전히 딴 곳을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응, 백설공주가 여기 살았어." - P41

그에게는 블랙홀처럼 뻥 뚫린 구멍일 뿐 - P42

스테파니 - P43

어젯밤에는 토비아스 자토리우스와 살해된 여자애들에 대해 생각하느라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 P44

로라 바그너와 스테파니 슈네베르거 - P44

이웃집 아저씨 - P45

스테파니한테 별명
백설공주 - P46

피아의 생각은 저절로 헤닝에게로 옮아갔다. - P47

크론베르크 오펠 동물원 - P48

크리스토프 - P49

하르트무트 - P50

붉은 스프레이로 ‘살인자 새끼가 사는 집‘이라고 쓰여 있었다. - P51

루츠 리히터 - P52

수사반 막내 카트린 피싱거 - P53

벤케 선배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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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특별판) 스토리콜렉터 2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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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E NEUHAUS

SCHNEEWITTCHEN MUSS STERBEN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피부는 눈처럼 희고
입술은 피처럼 붉고
머리칼은 흑단처럼 검어라 - P5

프롤로그 - P7

지하로 이어지는 - P7

"백설공주, 안녕?"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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