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로라)의 성정을 잘 알았고 어른이 되면서 나아지기를 바랐다. - P158
딸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죄책감에서 나온 눈물이었다. - P160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는 그녀의 세계, 그녀의 삶에 편입되지는 못하리라. - P163
"진실을 알고 싶어. 설사 내가 진짜 살인범이라 해도!" - P165
아멜리!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녀가 알텐하인에 있다. 그 끔찍한 사건의 진실이 숨어 있는 곳에······. - P166
소피아를 사무실에 남겨둔 것일까? - P167
성공한 사업가인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의 완벽한 부인 역할을 인생의 목표로 알고사는 여자일 뿐 - P171
물론 그는 아버지의 말에 따랐다. 그 일에서 발을 빼고 입을 다물었다. - P172
결국은 토비아스, 외르크, 펠릭스 셋만 남았다. - P173
너희가 다른 사람들처럼 나를 피하지 않아서 고마울 뿐이야. - P175
의심이 결혼 생활을 파탄내기 전에 - P178
불현듯 다시는 그녀를 믿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P179
그나저나 티스는 왜 굳이 그림을 숨기려는 걸까? - P180
그림의 배경은 분명히 자토리우스 농장이다. - P181
그래, 토비아스한테 말하면 어떨까? - P185
"토비아스 자토리우스랑 스테파니 슈네베르거에 대한 그레고어 라우터바흐의 심문 기록이 없어졌어." - P187
누가 이 옛날 사건에 관심을 갖는 거지? - P188
토비아스의 마음에 들든 안 들든 이 농장의 유일한 소유권자는 바로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이다. - P196
말 안 듣는 새끼는 혼나바야 안다! - P197
즉 그는 아내 없이 절대 현재의 자리에 오를 수 없었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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