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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짬짬이 부동산 경매 투자 - 경매, NPL, 매매 등 소자본으로 하는 부동산 투자 비법
박진혁 지음 / 미래지식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짬짬이부동산 경매 투자"
먼저 소액 부동산투자의 길잡이 책으로 표현을 하고 싶다. 수익이 발생이 되는 부동산은 아무 노력없이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며 수익의 답은 발품이라고 누누이 강조를 한다.
저자는 IMF 위기 때 운영하는 학원을 접고 부동산에 입문을 한다. 부동산 투자도 본인과 적성 및 코드가 맞아야 가능하다고 새삼 느낀다. 그 코드라는 것은 상대의 듣기 싫은 소리 또는 하기 싫은 소리를 해 낼 수 있을 때 가능하다.
부동산을 나의 몸에 맞게 하려면,
1. 텃밭을 잘 가꿔야 한다.
---> 사는 곳과 1시간 이내의 거리 부동산을 집중관리
---> 퍼즐 마추듯이 매매가격 및 전세, 월세의 시세를 꾀차고 있어야 한다.
---> 동네 구석 구석을 훤히 아는 사람을 당해 낼 수가 없다.
---> 텃밭의 경작은 발품이다.
2. 경매투자
---> 인내와 성실함이 받쳐줄 때 수익이 발생한다.
---> 욕심과 대충으로 달려들면 백전 백패
--->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가능
---> 대박의 꿈을 버릴 때 승리가 가능
---> 수익이 나는 낙찰을 받으려면 20번정도의 패찰을 맞보아야 된다.
---> 한개의 물건을 낙찰 받기 위해서는 10시간 정도의 공을 들여야 한다.
---> 경매는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
3. 부동산 투자는 자기 나름의 철학
---> 본인과 맞는 부동산에 내공을 걸어야 한다. (ex. 아파트, 땅, 원룸또는 오피스텔 등)
---> 사람이 움직이는 트렌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종자돈 준비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투자 마인드가 구축 되어야 한다.
---> 경매의 수익율을 정해 놓는다.(ex: 10,15, 20, 25.30%등)
4.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수익이 없다.
---> 떳다방이 먼저 선점을 하였기에 물건 털기 때 들어가면 안된다.
---> 물고기가 도망을 가지 못하는 곳을 투자해야 수익이 발생된다.(항아리 처럼 생긴 지역)
---> 물갈이 즉 새로운 고객이 들어 오도록 낚시대를 설치 해 놓은 곳을 덥석 물면 바늘에 걸린 생선이 될 소지가 높다.
---> 고등어를 잡아야 하는 지역에 고래를 잡는 그물을 쳐서는 안된다.
---> 수익이 나는 곳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반대 방향인데 선뜻 그곳은 리스크가 있기에 투자를 많이 꺼린다. 그러나 답은 거기에 있다.
5. 은행은 레버리지 동반자
---> 은행은 당신이 성공할 때만 친구라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하자.
---> 잘만 이용하면 좋은 수익율을 안겨주지만, 과도한 대출은 오히려 목을 내 놓으라고 칼을 들이댄다.
---> VIP일 때는 은행원이 상냥하게 인사를 하지만, 연체가 되면 바로 거친 채권자로 돌변한다.
6. 평생 직장
---> 부업이라고 생각을 하면 한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왜: 작은 것에 만족을 하기에)
---> 직장인들은 회사일을 야간 밤을 세워서라도 하지만, 제 2의 직업에는 그런 열정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이렇게 관심을 줄이면 영원히 부업이다.
---> 전문가가 되려면 적어도 1만 시간은 노력해야 된다.하루 1시간 이면 10년, 하루 3시간이면 3년 정도는 투자해야 평생 직장에 다가 설 수 있다.
이렇듯,
부동산 투자로 수익 나도록 하려면 절대 남과 똑같이 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발품으로 운동화도 많이 닳고(발품),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하여(손품), 머리에서 정리가 잘되어 우위에 있을때(머리품) 가능하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