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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월
평점 :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
요즘 주식시장 매우 핫 하다.
종합주가지수 2,870 으로 동학개미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고 있으며, 이 책은 돈 공부에 필요한 중요한 책들이 많이 소개 되어 있고 저자의 생각 내용이 적어 아쉽고 기 출간된 베스트셀러 책의 중요 부분을 요약 해 놓은 책이다.
1. 주식의 고수들
워런버핏, 앙드레 코스탈로니, 짐 로저스, 피트린치, 일론 머스크, 벤저민 그레이엄 등
1) 테슬라의 일론머스크
- 하루에 책 2권을 읽는 다독가로 1만여권의 책을 읽음.
2) 워런버핏
- 수입원 분산전략, 세계3대 부자임에도 60년 전에 산 허럼한 집에서 살고 있으며 밥은 맥도널드 햄버거와 콜라를 먹고 있다고 함. (안 좋은 음식을 먹고도 장수를 하네요.)
- 후계자 아지트 자인을 신뢰하고 있으며 투자도 자인의 영향을 받아 디지털 쪽에도 투자를 함.
3) 앙드레 코스탈로니
- 헝가리에서 태어났으며 유대인으로 독일의 국채를 많이 사서 부자가 됨.
- 명언: "시장에 바보가 주식보다 많을 때 주식을 팔고, 주식이 바보 보다 많을 때 주식을 사라."
- 주식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버는 것
-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수면제를 먹고 몇 년간 푹 자듯이 기다려야 한다."
4) 짐 로서스
- 2011년 동일본 지진 때 일본 주식을 매입하고 2018년 아베노믹스 때 주식 처분
- 늘 한국이 통일되면 일본을 누르고 아시아 2위로 등극 한다고 주장
- 패쇄주의가 곧 일본을 망하게 한다고 함.
- 일본의 젊은이들은 은둔형인 외톨이가 많으며 우리나라도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의 피가 섞여 마음이 매우 아프다.(지금도 일본인의 성향이 있는 사람이 꽤 많다.)
2. 돈 공부에 필요한 책 소개
- 하워드 막스 [투자에 대한 생각]
-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 월리엄 오닐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랄프 웬저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워런버핏 [워런 버핏 바이블]
- 선물주는산타 [ 주식투자 시크릿]
- 이원재 [소득의 미래]
- 전영수 박사 [각자 도생 사회]
- 버튼 말킬 [랜덤워크 투자사업]
- 김창섭 [내일의 부]
3. 맺음말
저자가 주장하는 8가지 실천 내용에는 돈의 속성, 슈퍼리치, 인간의 심리학 파악, 돈의 흐름, 세계정치, 산업, 역사, 펜데믹과 기후 환경등이며 돈을 벌려면 재테크관련 책만 읽어서는 안되며 다양한 책을 읽고 통찰력을 길러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독서가 부의 창출과 무슨 연관이 있지라고 생각을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독서를 많이 한 것이 밝혀지고 있는 현실이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