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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 내 인생의 전환점
강상구 지음 / 흐름출판 / 2011년 7월
평점 :
다시 살펴보는 손자의 병법
시오노나나미의 대작 로마인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싸움에서 전술에 대한 내용을 현사회에 맞게 잘 설명을 해 놓았다.
한구절이 마음에 와 닿아서 적어본다. " 훌륭한 장수는 적과 대치중에 술 한통이 들어오면 그것을 강물에 쏟아 붓고는 병사들과 함께 그 강물을 마신다고 한다." 요즘 기업에서 미션으로 내세우고 있는 조직활성화 및 도전, 창의, 긍정을 따로 부르짓을 필요한 없는 내용이다.
전쟁과 싸움은 꼭 이겨야 하는 게임이다. 회사생활이나 사회에서도 실패와 패배는 누구도 좋아 하지 않으며 보는 눈길부터 달라지는 것이 이사회의 현실이다.
여기 손자병법에도 잘 설명이 되어 있듯이 일이든 사업이든 늘 준비를 빈틈없이 하여 헛점이 보이지 않아야 하며 패하지 않은 싸움을 꼭 해야 한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요즘의 실패는 재기하기 힘들며 손실이 너무 크다.)
실패을 하지 않기 위해 모두 준비를 하자. 어떻게, 실제 경험을 터득하면 좋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러면 남들이 성공한 케이스를 간접경험하자 성공한분들의 책을 읽으면서 시야을 넓혀가자.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책을 3,000여권,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는 4,000여권의 다독을 자랑하고 있다. 옛말에 남아수독오거서의 이야기처럼 5,000여권에 도전을 한번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