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미래 -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트
제이슨 솅커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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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미래"

 

코로나19로 온 세계의 경제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생활의 불편함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마나 아직 대기의 공기를 마실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며  좀 더 병균과 세균이 확대 되어 대기의 공기가 오염되면 우주복을 입고 산소통을 매고 다녀야 할 상황이 올까봐 매우 두렵다.

 

스페인의 흑사병처럼 몇 천만명이 죽어 나가야 정신을 차리려고 하는지 ...

지구의 세계가 하나 이기에 자기나라만 철문을 닫고 지키면 된다고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고위직 이름값을 하는 전 세계의 힘 있는 사람이 모여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에 옯겨 하루 빨라 병균이 퍼지지 못하도록 잡고 예전처럼 마스크를 쓰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너무 답답해 보인다.

 

여기 이 책은 펜데믹을 등에 업고 기술정보와 JOB 의 변화 과정을 설명 해 놓았다. 핀테크 등 미래 시장의 밥벌이가 무엇인지, 빅데이터, 자동화, 블록체인, 양자컴퓨터, 사이버보안, 로보트, AI 등

 

이제 비서도 사람이 아닌 로보트를 구입하여 데리고 다니면서 일을 시키고 업무을 해야 하는 날이 그렇게 멀지 않는 느낌아 든다. 나만의 생각인가 ?

 

대기는 오염이 되어 살아 있는 생명체는 다닐 수 없기에 로봇이 시장을 보고 짐도 나르지 않을까 핀테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이 살아 갈 수 있느 공간이 있어야 한다.

 

코로나19 왜 잡히지 않을까 ?

사람들이 너무 가볍게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다. 병에 걸리면 의료보건 사람이 이동과 격리등을 모두 해주니 쉽게 생각하고 지침 행동에 주의를 게을리 하는 것 같다.

 

정부는 좀더 강력하게 제재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잡힌다.

코로나 19 걸리는 사람에게는 정부에서 치료를 무상으로 해 줄 것이 아니라 개인에게 모든 치료비를 청구 해야 한다.

 

저자는 펜데믹의 시대에 미래 경제와 시장의 흐름이 매우 빠르게 변화 할 것을 직감하고 코로나 19 이후의 세계의 책을 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다시 금융의 미래를 내 놓았다.

 

집필 기간이 짧아서 인지 내용이 충실하지 못하고 단순하며 좀 부실한 느낌이 든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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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미래 -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트
제이슨 솅커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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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과 금융의 관계를 설명 해 놓았는데, 그렇게 좋은 정보는 아닌것 같습니다. 내용의 충실도가 많이 떨어지는 책입니다. 책에 관심이 있으신분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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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도시 SG컬렉션 1
정명섭 지음 / Storehouse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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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도시"

 

개성공단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추리소설이다.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서는 개성공단의 실 상황을 어느 정도는 파악해야 가능해 보이며 실제 공단에서 제품을 만든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 본다.

 

이 책의 주인은 강민규는 공단 업체의 사장 조카며 헌병수사관 상사 출신으로 사장인 외삼촌 원종대의 부탁으로 개성공단으로 가서 일을 하게 되는데, 목적은 원단과 제품이 사라지는 것을 파악하기 위함 이었다.

 

그러나 없어지는 물건을 제대로 파악 하기 전에 현지 근무자인 유순태 법인장이 살해 되면서 이야기가 범인을 찾기 위한 탐문으로 흘러간다.

 

개성은 고려시대에 수도로 38선 아래에 있는 도시로 휴전선이 이상하게 그려지면서 남한에 들어어오지 않고 북한에 속해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달리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며 개성공단은 북에서 달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공장인데 남북한의 꼬인 일로 폐쇄되어 서로 불편한 도시이다.

 

얼마전 TV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처럼 이 책의 주인공 강민규는 소좌 동무인 오재민과 별 어려움 없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누가 법인장을 어떻게 살해 되었는지 풀어 나간다.

 

소설의 내용이 아닌 실제로 개성공단에서 원단과 제품이 생산 수량에 맞지 않고 5~10%정도 누가 빼돌리지 않았을까 ? 북한에서는 도둑이 워낙 많다보니...

 

소설이지만 왠지 모르게 실 상황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한번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제3도시(개성)를 한번 여행해봐도 괜찮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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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도시 SG컬렉션 1
정명섭 지음 / Storehouse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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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을 배경으로 원자재와 제품을 몰래 빼돌리는 것을 알게된 공단의 한 업체 사장이 그 것을 확인하기 위해 조카인 강민규를 파견시키면서부터 일어나는 살인 사건을 풀어 놓은 책이다. 개성이 38선으로 자르면 우리 남한으로 오게 되는데, 휴전선을 이상하게 짤라서 옥토는 북으로 가고 산만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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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가 말하는 새로운 부의 흐름
짐 로저스 지음, 전경아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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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짐 로저스 투자자로 싱가폴에서 가족과 살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에 관심이 많다.

37세의 이른 나이에 대박을 트터려 은퇴 이후 꿈인 자유를 찾아 오토바이로 세계를 일주하며 여행을 다녔다.

여행의 목적도 실제로 세계 시장을 눈으로 보면서 투자를 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최근투자한 종목으로 러시아의 선박회사, 중국의 와인회사 그리고 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2019년 부터 2008년 가을에 일어난 글로벌 긍융위기를 뛰어 넘는 위기가 닥칠거라고 경고를 하고 있다.

 

1. 저자가 바라본 아시아 국가의 성향

1) 인도 : 관료주의 부채가 많는 국가로 자국보호를 위해 월마트가 없으며 성장에 제한적임.

2) 러시아, 중국: 지하천연자원 풍부 중국의 젊은 엔지니어는 미래가 매우 밝다고 함.

3) 일본: 폐쇄적인 정치로 젊은이들은 자국에 있지 말고 세계로 나가라고 주장 그러나 발전 가능성은 열려 있어 가격이 하락을 하면 주식 매입 검토

 

2. 성공 요인

1)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기 우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었일까 ?

→ 바로 철저한 준비다.

2) 행운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결국 준비된 사람에게 굴러 들어오게 되어 있다.

→ 이 세상에는 분명하게 행운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3) 충분한 정보를 탐색하고, 변화를 감지한다면 행운을 붙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 생각 없이 배우는 것은 헛 수고이고, 배우지 않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5)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 이를 통해 남을 가르치는 스승이 될 수 있다.

→ 저자는 철학도 좋아하지만 역사에도 관심이 많아 역사에서 많은 것을 찾음.

→ 천천히 곱씹어 볼 내용이다. 이 모든 내용은 투자는 물론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지침이 될 수있는 조언들이다.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면, 지금 취해야 할 행동 또한 알 수 있으므로 그때그때 위기의 양상과 내용은 달라고 인간의 행동에는 시대를 초월한 공통점이 많아 대비를 하면 좋은 결과를 맞는다.

 

이렇듯

워런버핏, 조지소로스와 함께 세계3대 투자자로 유명한 짐 로저스 시장과 맞서지 않고 겸손하고 투자원칙이 투철한 레전드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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