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진리 -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 이유
이영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본주의의 본질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고 우리나라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다. 금융소득 즉 노동의 댓가가 아닌 자본소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녀 과외로 올인보다 그 돈으로 자본시장의 꽃인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 말 잘하는 사람들의 여덟 가지 공통점
스쿤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사람이 하루에 대화를 하면서 사용하는 언어가 7,000 단어 정도가 된다고 한다. 말하기에서 고수와 하수로 나누어 진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정된 언어만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세종대왕이 여러 말을 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한글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렇게 못하는 것이 많이 아쉽다.

 

저자 스쿤은 말하기에 편리한 8가지의 항목을 설명 해 놓았다.

Language : 랭귀지의 8자 알파벳 을 따서 논리, 유추, 장면묘사, 좋은사례, 예측불가, 질문, 이득, 공감으로 낱말에 맞추기 위해 끼워 맞춤의 흔적이 보인다.

 

책에서는 구구절절 효과적인 말하기 비법을 설명 해 놓았지만, 실제 적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말이라고 하는 것이 어디 쉽게 고쳐 지던가 ? 어릴때부터 자라온 환경이 말하기에 많이 좌우하며 보통 말잘하는 사람들은 타고 났다고 하지 않는가 !

 

보통 사회 생활을 하면서 보게 되는 것이 나이가 들면 말이 많아 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는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자기가 겪은 일들이 머리에 많이 남아 경험담이 술술 나온다고 볼 수 있는데, 너무 말이 많아도 사람들은 좋아 하지 않는다.

 

사람들 앞에 설 때 보통 머리가 새하얗게 되며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 하는지 망설이게 되고 또 질문이라도 들어오면 당황하게 된다. 소통의 첫 단추는 논리와 감정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내용을 온전히 전달하는 데에 있으며 상황에 따른 대화의 목적을 기억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쌓아 올린 후 사람들의 집중을 끄는 일련의 과정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한결 좋아진다.

 

선거 때 말을 잘하여 당선이 되는 사람도 있는데, 말을 잘 한다고 해서 정치나 경제를 잘 이끈다고는 볼 수 없다. 많이 보아 왔지 않는가 ! 그래서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상종을 하지 말라고 한다.

 

이렇듯

대화에는 진실이 담긴 이야기를 해야 정답이다. 거짓과 사기를 곁들인 대화를 하는 사람을 멀리해야 한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통의 리셋, 클럽하우스 - 소셜 미디어의 새로운 미래를 만나다
김경헌 외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통의 리셋,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 인기 있는 나이트클럽을 소개하는 책인가 ?

내용을 보니 실시간 음성 "소통의 장"을 여는 특색있는 네트워크 방식이며 국내에서 개발이 된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건너온 인터넷 프로그램이다.

 

관심사가 있는 내용을 맴버들이 가입을 하여 터 놓고 이야기를 하는 방법인데, 이 것도 아무나 들어 갈 수가 없고 기 가입되어 있는 유저가 초대를 해야 가입이 가능하고 맴버들도 어느 특권층 집단에 소속이 되어야 인정을 해주는 느낌이 든다.

 

삼성의 갤럭시 폰은 안되며 아이폰만 가능해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지는 아직 두고 볼 일이다.

 

다섯가지 원칙이 있는데,

1. 자기 자신으로 임하세요.

2.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세요.

3. 포용적 자세를 보이세요.

4. 공감력과 이해심을 형성하세요.

5. 의미있고 진정성 있는 인연(관계)를 만들어 가세요.

 

원칙이 좀 뭔가 우리 정서에는 맞지 않고 서양의 향이 가득 묻어난다. 운영방식이 따로 또 같이 라고 하는데, 따로 또 같이는 어느 대기업의 캐치플레이어 아닌가 !

 

역병(코로나)만연한 이 시대에 비대면으로 관심사에 대하여 서로 소통을 하고 궁금한 점을 문의 해보는 좋은 방법인데, 헛점이 많이 나오면 아무래도 신뢰가 떨어지겠지...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통의 리셋, 클럽하우스 - 소셜 미디어의 새로운 미래를 만나다
김경헌 외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통을 위한 클럽하우스 ? 나이트클럽인가 아니면 어떤 골프 모임의 장인가 책의 내용은 휴대폰으로 비대면 소통을 한다고 한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뜰지 죽일지는 지켜봐야 하는데, 국내에서 개발이 된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가져 왔기에 좀 그렇다. 따로 또 같이 어느 대기업의 캣치플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란의 경제 - 과거 위기와 저항을 통해 바라본 미래 경제 혁명
제이슨 솅커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란의 경제"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 시스템은 바뀌기 시작했다.

비대면으로 쿠팡이나 배민이 인기를 끌며 주식의 가격도 상종을 치며 내 달린다.

 

팬데믹은 사회, 경제, 안보 곳곳에 덮인 베일을 벗겨내고 공공연한 비밀과 지금까지 간과되고 있던 위험을 세상에 드러낸 것이다.

 

미래학자의 주된 목표는 의사결정자들이 과거의 트렌드, 변화의 주된 요인, 현재의 현실을 반영해 미래를 바꿀 핵심 수단을 이해하도록 돕는 일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미래학자의 예측은 금융 시장처럼 변동성이 크고 단기적 움직임을 보이는 분야를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펴본 혁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먹고 사는 의식주의 해결이다.

다시 말해 경제적·재정적 부분이 해결됐느냐에 달려 있었다. 먹을 것과 일할 곳이 없어서 빈곤과 가난으로 허덕일 때는 매우 폭력적인 양상을 보인다. 그때 발발한 혁명은 대체로 성공했다. 역사상 반복되는 사실이다.

 

저항과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민중들을 열광시키고 혁명에 동원할 메시지가 필요하다. 과거 벌어졌던 저항과 혁명 역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던졌다. 메시지는 사회 문제에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부터 사람들을 선동시키기까지, 그 범위가 매우 넓고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저항과 혁명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힘이 있어 대중을 사로잡는다.

 

위기의 순간에 희망을 보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고 있지만 이미 백신은 개발되었다. 길었던 경제 불황의 늪을 빠져나올 시점이 온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 상황을 극복하려면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정치, 국가 안보, 산업 등에서 미래를 이끌 원동력은 무엇인지 바로 보아야 한다.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지원을 위해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력이 필요하다.

 

국민은 굶주림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동요한다. 살기 위한 투쟁에 나서며 목숨을 위협하는 총칼에 맞선다. 역사적인 혁명의 바탕에는 늘 배고픔이 있었다.

경제적 빈곤이 역사를 이끌고 바꾸었다. 이는 세계적인 현상으로 국민성이나 민족정신과는 무관한 살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이었다. 무능한 지도자 탓도 있지만 열악한 환경과 조건으로 경제의 흐름이 막힌 경우도 있다.

과거 유럽에서 패스트의 역명으로 5,000만명이 죽어 나갔다. 한국의 전 국민이 사망한 인구다. 지금 코로나19의 역병으로 300만명이 사망을 하였으며 아직 진행형이다.

100년만에 나타나는 이 전염병은 앞으로 계속해서 더 위험한 바이러스가 나타날 것이로 예상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보존을 하고 환경에 좀더 세심한 관심과 지키려는 노력이 있어야 바이러스가 나타나지 못하지 않을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