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강성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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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워런버핏과 점심을 같이 하려면 40~50억원을 내야 하는데, 여기 플랫폼 시장에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세상이 펼쳐져있다.

 

1. 초 연결사회

높은 위치 권력이 있는 사람이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사람이 많이 찾고 인기가 있는 사람 유제석, 강호동 의 입김이 센지는 오래 되었다. PD는 그들의 요구 사항을 들어 주지 않고는 프로그램이 완성되지 않는다.

 

플랫폼을 설치 해 놓고 여유있게 돈 벌 수 있는 경제의 시대 온라인 시대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네트워크 한 가운데 들어 와 있다.

 

세상에는 공짜 점심이 없다고 하지만, 여기 카카오톡에서는 공짜점심이 제공된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카톡으로 친구의 안부를 묻고 대화가 가능하며 전 세계 어디서는 가능하다. 그 비용은 광고 회사와 제품 판매자들이 내어 준다.

 

주식 시장도 카톡, 네이버가 현대차, 한국조선해양 보다 몇배 높이 형성이 되어 있고  현존하는 시장(백화점,마트)은 점점 쇠퇴하고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고 당근마켓을 이용하여 중고로 내 놓고 시장을 장악 한 플랫품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2. 맺음말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기에 가만히 먼 만 바라보고 있어서는 안되며 관심을 갖고 따라 붙어야 한다. 이제 어린이에게 롤모델을 물어보면 훌륭한 장군, 대통령, 사장이라고 하지 않고 저커버그, 방탄소년단으로 바뀌었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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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강성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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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과 점심을 같이 하려고 하면 40~50억원이 들어가는데, 여기 플랫폼 시장에는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점심(카톡을로 전세계사람을 만남)을 먹을 수 있다.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 판매자는 이 곳을 이용하여 비용을 지불 그리고 사람들에게 제품을 팔아 수익을 낸다. 서로 선순환으로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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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이지성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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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저자 이지성님은 "꿈꾸는 다락방"으로 알게 되었다. 다락방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이 책을 초등학교 교과서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볼 정도로 잘 쓰여진 책이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의 책은 인문고전으로 요령이 아닌 지혜 즉 깨달음을 얻어라고 많이 강조가 되어 있으며 세계를 이끌어가는 유명인 및 노벨상을 받은 사람은 거의 고전을 접하였다고 한다.

 

책에서도 설명이 되어 있듯이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지 않던가 ! 그런데 우리나라 의무교육을 12년이나 받아도 창의력이라 던지 지혜를 가지고 졸업하는 사람 없기에 교육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 틀림 없어 보인다.

 

지나온 세월 평범한 사람이 훌륭하게 자란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

학구파 세종, 정약용, 박지원, 허준, 김구, 레오나르도다빈치, 처칠, 이순신, 아인슈타인, 에디슨,삼성 이병철 이들은 모두 인문고전으로 지혜를 얻고 사색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자기 일에 성공한 사람들이다.

 

지금 당신은 어떤 책을 읽고 있는가 ?

돈 없고, 능력 없고, 배경 없는 사람일수록 인문고전을 치열하게 읽어야 한다. 인문고전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1,000만원이 넘는 수강료를 지불하고, 해외로 독서 여행을 떠나고, 새벽마다 조찬 특강을 듣는 CEO들 보다 더 열심히 인문고전을 공부해야 한다.

 

인문 고전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

인문 고전이 다른 어떤 분야보다 특기 경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인문고전이 길게는 수 천 년 짧게는 수백년 동안 각 시대의 리더들에게 철저하게 검증 받은 인간에 관한 최고의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리더들은 문학 고전을 통해서 인간의 마음을, 철학 고전을 통해서 인간의 생각을, 역사 고전을 통해서 인간의 삶을 배웠다. 그리고 자신의 배움을 국가, 군대, 기업 등의 경영에 활용 하였다.

 

예로 정약용은 죄인으로 강진에 유배 되었을 때

감옥과 도 같은 그곳에서 그는 복사뼈에 구멍이 세번이나 날 정도로 치열하게 인문고전 독서를 하였다고 한다. 거기서 지혜를 얻고 집필한 책이 목민심서 이다.

(목민심서 : 지방관리들이 지켜야 할 도리 → 공무원 시험에 꼭 넣어야 하는 과목으로 생각됨)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때다.

그 때 우리는 수십 년 동안 전국민이 피땀 흘려 이룩한 한강의 기적이 한 순간에 한강을 눈물로 변하는 것을 목격했다.

 

IMF는 어린 시절부터 인문고전 독서광이었던 한 천재 경제학자으 머리속에서 탄생했다. 만일 우리나라에 그 천재 경제학자 이상으로 인문고전 독서에 미쳐 있던 경제학자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IMF 위기 때 그렇게 허망하게 무너지 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런 사람이 없었고, 수십년 쌓아온 국가의 부를 한 순간에 강탈 당하고 말았다.

 

저자 이지성은

하루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밥과 잠을 허락하지 않는 규칙이 있다.

28살 때 하루는 밥을 세끼나 먹으면서 책을 3권 읽지 못하고 잠을 4시간 넘게 자면서 책은 4시간을 읽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고 이건 아니다라고 하고 만든 규칙이었다.

 

한번, 멀리 해외 소크라테스를 만나러 갈 필요도 없다.

세종대왕이나 정조, 율곡이이 등을 만나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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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이지성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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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 옛 선인들이 공부하여 만들어 놓은 책인데, 너무 어렵다. 한 낱말을 가지고 하루 이틀을 고민해야 하다니, 그러나 지혜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꼭 인문고전을 접해야 한다. 지혜가 어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고전을 읽는 궁극적인 목적은 가지고 있는 두뇌 즉 머리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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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진리 -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 이유
이영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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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의 진리"

 

책의 제목처럼 우리나라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다. 현실감 있는 내용은 열심히 공부하고 일류대학 나와서 삼성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평생 이대감 댁의 부를 늘려 주는 일에 노동력과 시간을 바친다.

 

1. 명문 대학은 돈으로 가는 것

아직도 독학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 아주 순진하게 세상을 사는 사람이다. 서울대학교 입학생 절반 이상이 특목고 출신이고, 특목고 출신 절반 이상이 강남권이고 강남에 사는 사람 대부분이 돈이 많거나 돈이 없더라고 전 재산을 전 재산을 자녀 교육에 쏟아 부운 경우다.

 

이제 개천에는 용이 서식하지 않는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개천이라면 그냥 개천에서 멱을 감으면서 즐기는 것이 최고다. "3대 가는 부자 없고 3대가는 거지 없다" 라는 이야기는 현재와 동 떨어지 맞지 않는 과거의 이야기다.

 

2. 자본주의

자본이 기술을 사는 시대이다. 구글이 기술이 있어 세계를 잡고 있나 ?  아니다. 모두 돈으로 M&A 를 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음식점을 개업하면서 맛과 정성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SBS(골목 식당)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동네에 숨겨진 맛집을 발굴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골목 식당을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방송 기간 동안 반짝 반응이 좋을 뿐, 방송이 끝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3. 강남의 집값

강남의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거의 80% 대출 없이 현금으로 집을 사기 때문이다. 있는 사람이다 보니 집을 내 놓을 일이 없다.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고 내 놓은 집이 없으니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집값은 계속해서 오른다.

 

4. 노비보다는 주주

조선시대의 노비는 늙었다고 잘리지는 않았다. 젊을 때는 장작을 패고 나이 들면 마당을 쓸지언정 평생 부려먹은 노비를 힘없고 늙었다고 내쫓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의 노비는 나이 들고 힘 빠져서 생산성이 떨어지면 회사에서 가차없이 내 보낸다.

 

그렇다고 엄청난 돈을 주는 것도 아니다. 딱 먹고 살 만큼만 주기 때문에 마음 놓고 쓰지도 못하고 다시 재취업 또는 나이에 맞는 일거리를 찾아 나서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맹목적으로 공부하고 스팩을 쌓아서 이대감 댁의 노예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더 신기한 점은 노예라는 사실을 서로 자랑하는 것이다.

삼성의 배지 → 이대감 댁의 노비를 나타내는 표식

 

자본주의 사회에서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의 종이 되는 것보다 삼성전자 주식을 사서 삼성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자녀의 학원비에 들어갈 돈으로 자녀에게 삼성전자의 주식을 사줘서 삼성의 종이 아니라 주인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5. 맺음말

자본주의에서 어설픈 공부나 행동은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뭐든 야무지게 처신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2등이 필요 없는 사회임을 겪어봐서 잘 안다. 1등이 아니면 과외나 학원에 다니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그 돈으로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의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식을 차근차근 매수하여 자녀가 성인이 되면 일어 설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현명하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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