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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웃는 집
법륜스님 지음 / 김영사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항상 정진하고 또 하십시오.
수행의 목표는 보통 쓰는 말로 "성불"이고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해탈과 열반을 증득" 하는 것입니다. 쉬운 말로 하면 "완전한 자유" "완전한 행복을 얻는것" 입니다.
여기 책에 보면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마음은 무조건적이라고 표현 되어 있다. 이것을 보고 우리는 늘 내리사랑이라고 하죠. 부처님의 마음이고 보살의 마음입니다. 이 무조건인 마음이 가장 밑바닥에는 양심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먼저 형성이 되는 마음이 바로 양심이죠. 그러나 이 양심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면 "사람의 탈을 쓴 짐승" 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모든 마의의 병은 자기로 부터 일어난다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며 그 이유가 자기주변에 있는 인간의 문제 아니면 재물의 문제 입니다.
보디사트바 -----> 보살
카르마 -------> 업식
지정보살: 나쁜것이라곤 하나도 안했어도 중생을 위해 내가 대신 재앙을 받겠다고 한 분이 지장보살이며
관세음보살: 복을 태산 같이 지어서 그 복을 중생에게 주겠다고 하는 분이 관세음보살 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