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 - 얼 나이팅게일, 시공을 초월한 인생 격언
얼 나이팅게일 지음, 황금진 옮김 / 포텐업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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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성격이 정해지기에 이를 바꾸려면 만만하지 않다. 그래서 사람은 절대 고쳐서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어떤 커다란 계기가 있지 않고 서는 개선이 안된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여기 책에서는 5% 정도가 나오고 있으며 일반인은 거의 운명대로 살다가 죽는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 5%는 다른 수치 즉 부자나 회사의 임원이 될 확률보다 높다.

우리가 신년 새해가 되면 한 해 신 점을 보듯이 사람은 태어남과 동시에 사주가 정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이것을 완전히 무시할 수 없기에 사람들은 모두 조심을 하고 액 땜에 대한 처방을 한다. 이 책과 비슷한 책들이 많이 보인다.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생각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운을 바꾸려면 주변 환경을 바꿔야 한다,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등이며 이 책 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에서는 나이팅게일의 인생 격언 내용 50가지가 담겨 있다.


우리가 이렇게 성격을 바꾸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지금의 삶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함이 아닐까? 당신은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는가? 아님, 워런 버핏, 일론 머스크처럼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되고 싶은가? 각자 나름 꿈과 목표가 있을 것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하던 일 그대로 해서는 이루지 못한다. 좀 더 목표의 기준을 높여 드라이버를 걸어야 한다.



시도를 해보고 실패를 한다고 해서 아 ~ 나는 태생이 원래 이래 안되는 사람인데 괜히 했어. 이렇게 자책을 하고 관두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운은 타고날 수도 있지만, 일부는 만들어 갈 수도 있는 것이다. 그 확률이 낮지만 시도를 해 보는 쪽으로 추천을 해 본다.

주위에 보면 잘나가는 사람이 가끔 있다. 그리고 생각을 한다. 저 사람은 어떻게 하는 사업마다 잘 되어 대박을 내지. 많이 배워서, 아니면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서, 사업에 대한 여유 등 나와 차원이 다름으로 인정을 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부정적인 마음을 먼저 버려야 하고 자신감과 믿음을 쌓고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의 제목을 좀 이해하고자 성격과 운명을 낱말 사전을 찾아본다.

성격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나 품성으로 환경에 대하여 특정한 행동 형태로 나타내고, 그것을 유지하고 발전시킨 개인의 독특한 심리적 체계 각 개인이 가진 남과 다른 자기만의 행도 양식으로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영향에 의하여 형성이 된다고 한다.



운명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지배하는 초 인간적인 힘 또는 그것에 의하여 이미 정해져 있는 목숨이나 처지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성격을 확인하기 위해 요즘 검사를 하는 것이 MBTI이며 16가지의 성격 리스트가 만들어져 있으며 나의 경우는 ISTP로 나온다. 각 자기의 성격을 파악 참고하여 사회생활을 하면 유익한 삶으로 이어질 것 같다.

ISTP를 설명하면 과묵하고 절제 된 호기심으로 인생을 관찰하고 상황을 파악하는 민감성과 도구를 다루는 뛰어난 능력이 있다. 말수가 적으며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필요 이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다. 또한 일과 관계가 도지 않는 한 무언가를 직접 뛰어들려 하지 않는다. 에너지 소비를 아끼며 사실적 자료를 정리, 조직하기를 좋아하고 인간관계 나 객관적 원리에 관심이 많다.

심리학에서 기질과 성격으로 구분을 하고 있는데 기질은 유전적으로 타고난 부분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이고 예를 들어 보면 처음 대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이나 속내를 솔직하게 잘 드러내는 사람으로 이런 것을 타고난 기질이라고 한다.



과거 심리학자들이 인생에 대하여 토론한 내용이 지금 현실에 잘 맞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 과거 철학자들이 논하던 시절 즉 기원전으로 올라가면 2,000년이 넘는 기간이다. 말을 타며 자연식을 먹던 때와 지금 자율 주행의 차를 타고 다니는 지금과 같은 고민의 잣대를 들이대기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책의 서평에 좋은 책이라는 댓글만 보이고 일침을 가하는 내용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 이 책을 통해 운명을 한번 바꾸고 싶은 사람은 머뭇거리지 말고 목표를 향해 한번 질주를 해보면 어떨까. 가능성은 누구에게 주어지기에 먼저 포기할 필요는 없다. 세상에 살기 좋은 곳이 많다. 이사를 가기 힘들면 그곳에 자주 방문을 하면 된다. 운명은 타고났지만 그 운명을 만들어 가는 방법도 괜찮아 보인다. 서울의 청계천도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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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내성적인 건물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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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물리치료사로 일을 하면서 별다른 생각 없이 점심시간과 퇴근 시간만 기다리며 살다 우연히 강남 건물주 할아버지 환자를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인생이 달라졌다고 한다. 대화의 내용에서 필을 받은 내용을 보면 "가진 것 없이 태어난 사람은 독서밖에 답이 없습니다. 나는 아직까지도 사람을 만나면 가장 인상이 깊었던 책이 무엇이지 물어봅니다."

저자의 좌우명은 "하루하루 설레는 삶을 살자."로 가난을 내 손으로 끊어야 한다.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얻어야 한다. 라는 것을 머리에 새겨두고 살아왔다고 한다. 어려운 환경에 봉착을 할 때마다 책을 가까이하면서 세이노의 가르침 내용을 자주 상기한다. 가르침 내용은 "투자나 재테크는 나중 일이다. 일단 소득을 높여라. 돈 모으는 속도가 빠르면 재테크는 쉬워진다."

인간은 빠른 것에 세팅이 잘 되어 있다. 비트코인, 급등 세력 주식 등 짧은 시간에 50%, 100% 오르는 것을 보면 제어가 안 되고 참지 못한다. 자기 여윳돈만 투자를 하면 그만인데, 그렇게 하지 않고 가족이나 친구의 돈을 가져와 올인을 한다. 외 수익률을 보았기 때문이다.



하는 일에서 소득을 높이기 위해 물리치료사의 업무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가서 조언을 듣고 업무의 시간을 할애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실습에 매진을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지도 약해지고 길을 열어 준 소장님께 그만하고 싶다고 하지만, 다시 다 잡는 계기가 된다. 세이노의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물리치료사의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하여 연봉이 2배 올랐지만 삶에서 별로 나아진 것이 없음을 느끼고 병원에 얽매여 고용에서 벗어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저자의 목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것.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자유롭게 하며 사는 것이다. 따라서 목적지에 도착할 확률을 높여줄 책 읽기를 적극 활용하였다.

"검험자가 거친 과정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책은 자기 스타일에 맞게 읽고 시간을 정해 놓을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자투리 시간에 읽으면 된다. 저자가 주장을 하고 있는 주제를 애써 찾으려고 하지 말고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하나 골라서 실천을 하면 되는 것이다. 책을 읽고 그냥 지나쳐 버리지 말고 한 가지라도 꼭 실행에 옮겨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 가는 것이 책을 읽는 목적이 될 수 있다.



갑자기 책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서 적어 본다. 운전기사는 주인을 모시면서 뒷좌석에서 투자에 대한 좋은 정보들 듣고 평상시 투자를 조금씩 하여 퇴직 이후에도 먹고 살 준비를 해 놓은 것이다. 이제 퇴직을 할 때가 되어 주인이 운전기사에게 그동안 안전하게 운전을 해 준 고마움에 사례금을 주었으나 귀 동냥으로 벌어 놓은 돈이 있어 먹고살 수 있다고 사양을 한다.

또 하나는 목수와 고용자의 내용으로 목수가 오랫동안 일을 하여 퇴직이 임박하였는데, 고용자의 주인이 또 한 채의 집을 지어라고 오더를 준다. 목수는 말년에 쉬게 해 주지 않고 또 집을 지으라고 하니 화가 나서 집을 대충대충 지었다. 집을 다 짓고 주인에게 키를 주면서 집을 완공하였다고 하니 주인은 그동안 긴 세월 동안 집을 건축하느라 수고 많았네. 이제 이 집은 자네 것이네. 하면서 키를 다시 목수에게 건넸다.



이 두 가지 사례를 볼 때 평상시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을 시켜주는 대목이다. 궁금한 내용이 점수되면 그와 관련된 책 3권을 구입하여 읽으면 답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책을 선택할 때는 판매수량, 리뷰 건수, 책 관심도를 확인하여 높을 구입하고 유튜브나 네이버에 물어보면 상세한 답변을 받아 볼 수 있다. 이렇게 세상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 해 주는데 실행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이 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노력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책에서 답을 찾아가는 방법이 잘 설명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책에서 부족한 부분은 먼저 체험을 한 사람을 찾아 문의를 하여 실수나 오류를 줄여가는 방법이 지금까지 배워온 교과서에 나와 있지 않은 내용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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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꾼 인생역전 독서법
이상윤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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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내 삶을 바꾼 인생역전 독서법

우리가 독서 즉 책을 읽으면 보통지식을 얻거나 또는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활 처세술 등을 배우기 위함이다. 그러나 주위 성공한 사람이나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 사람을 보면 독서광인 사람이 많다. 왜 이런 현상이 있을까? 사례로 가장 많이 나오는 사람이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이건희 회장,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연예인 김제동, 세종대왕, 나폴레옹, 정약용, 김대중 대통령, 손정의 회장 등 찾으면 많이 나온다.

누구는 책을 읽어 성공을 하고 어떤 사람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절실함 부족일까 아님.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기지 않아서 그대로 인가. 책을 열심히 읽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천천히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어야 책을 읽은 보람이 있는 것이다.

워런 버핏은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부를 부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햄버거와 콜라를 마시면서 살고 있다. 나이도 많은데 이제 잘 먹고 좋은 집에서 누리며 살면 될 것 같은데 말이다. 이게 어릴 때부터 자라온 습관이 몸에 배어 있는 것이다. 사람은 고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과 일맥 통하는 내용이다.


책의 저자는 유년 시절 아버지의 사업 능력으로 부유한 생활을 하였지만 사업이 망하여 시골 할아버지의 집에 얹혀살았으며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고 천장에 쥐가 돌아다니는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였다. 책을 가까이한 동기는 군대 생활을 하면서 같은 분대의 선임이 책을 좋아하여 주말 휴식시간에 책을 읽게 된다.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 없이 책을 읽다 싫증을 느꼈지만 어느 순간 몰입을 하게 되어 책 읽는 재미에 빠지게 된다.

이후로 저자는 전문 M.C 아나운서, 강사 등 여러 분야에 활동을 하면서 이름을 날리며 인터넷에 이름을 올려놓는다. 스피치 강의도 적성에 맞아 보람을 느끼고 삼성 직원 영업직 사원에게 열심히 강의를 하였지만 강의가 끝나고 이어지는 질문에 답변을 해 보지만 뭔가 뒤 끝이 깔끔하지 않다는 것을 감지한다.

나의 업무 스킬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한 이후는 강의 예약을 모두 취소하고 칩거에 들어간다. 3년 동안 나와 싸우면서 책을 읽으면서 스피치 연구에 몰입한다. 책을 읽으면서 만족감과 깨달음을 할게 되고 지식을 얻는 일이 곧 자신을 넓히는 일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되고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삶의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읽기 쉬운 책을 처음에 접하였지만 머리에 남는 것이 없기에 읽기 어려운 책 즉 고전을 읽으면 나중에 멀에 많이 남는 것을 알게 된다. 고전으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이 동양철학의 대표작으로 고전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면 독서에 대해 어느 정도 경지에 도달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보통 책을 가까이할 때는 관심이 가는 분야 쪽으로 파고드는데, 저자는 철학, 종교, 우주, 고전, 역사 등 여러 장르의 책을 모두 다룬다. 독서를 통해 대화에서 말 주변이 살아나고 불필요한 내용을 줄여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독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부러운 부분이 대화에서 조목조목 중요한 포인트를 정리하여 전달을 하는 사람을 보면 많이 부럽다.



책이 본인과 코드가 맞고 와닿은 내용이 많은 책은 한번 읽는 것으로 끝을 내지 말고 5회 정도 읽으면 완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중요 부분 형광펜이나 줄을 쳐서 표시를 해 두면 다음에 표시된 부분만 읽으면 시간을 많이 절약을 할 수 있기에 독서를 쉽게 할 수 있으며 모두 자기기가 하기 나름인 것을 알 수 있다.

독서에서 모든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성공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지만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지 독서의 인구는 그렇게 늘어나지 않는 상황이다. 고전의 책은 좀 해석하기가 어려운데 접하면 미래가 보인다고 하니 이 또한 가까이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렇게 독서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집필을 해 준 저자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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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돈의 세계지도 - 세계3대 투자가가 예측하는 저무는 나라, 성장하는 나라
짐 로저스 지음, 오시연 옮김 / 알파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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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30 돈의 세계지도

책의 저자 짐 로저스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사람이므로 우리와 북한이 통일을 하게 되면 대박으로 세계 최고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주변 나라들이 많은 투자를 하여 더 크게 성장 아시아를 이끌고 가는 국가로 이름을 날린다고 하였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3대 투자 전문가로 아시아 지역이 세계 시장을 이끌어 간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두 딸 교육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거주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관심이 많은 투자자이다. 통일 독일 국가와 달리 우리나라가 통일을 하면 돈을 싸 들고 와서 투자를 하겠다고 하였으니 한번 기다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에 돈의 미래라는 책을 내어 국내에 독자들도 많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2년이 되어가며 많은 인적 피해 및 산업 시설이 파괴되었다. 재건을 하려면 많은 돈과 시간이 걸린다. 여기에 우리나라도 일조를 할 것으로 생각이 되며 전쟁에 필요한 무기와 전투기 수출 길이 열리며 산업 기반 시설 재건에 국내 건설 업체들이 많이 참여가 예상된다. 관건은 전쟁이 언제 끝이 날 것인지 아직 미지수다.


짐 로저스는 일본 동지진 때 나락으로 떨어진 주식을 쓸어 담아 세월이 지난 후 매도를 하여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 이런 투자를 보고 남 불행을 이용했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투자를 해 주었기에 그 돈으로 다시 경제를 살려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부도 국가에 IMF가 자금을 지원해 준 것과 유사한 것이다.

짐 로저스는 42년생으로 80세가 넘었지만 지금도 쉬지 않고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으며 "앞으로 내 생애 최악의 위기가 올 것"이라고 경고를 하고 있다. 금융위기가 오면 금, 부동산, 주식의 실물 자산을 투자하라고 하는데, 주식은 투자를 하는 것이 맞나 의심이 간다.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키워야 하며 돈이 움직이는 방향을 감지하는 촉을 만들고 미래 성장이 가능한 국가로 사우디, 우즈베키스탄, 르완다, 베트남, 콜롬비아를 꼽고 있다.

투자는 사람들이 거의 비관적일 때 들어가서 싸게 매입을 하는 것이라고 당연한 것을 말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위기가 오면 같이 던지기에 반대로 투자를 하여 위기는 곧 기회라고 믿고 한번 먹을 때 많이 먹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투자의 정석이며 답이다.



투자에서 실패를 하지 않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완벽한 준비다. 행운이라는 것이 누구에게 오지만 잡을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 바로 준비가 된 사람이다. 이 준비 과정이 귀찮고 지루해 보이지만 꾸준히 해온 사람이 행운을 잡으면서 일취월장하는 것이다. 짐 로저스는 철학과 역사 공부도 하며 과거에서 미래의 흐름을 찾는 귀재임에는 틀림이 없다.

한국을 미래 성장이 가능한 국가라고 하는 반면 일본을 평가하기는 미래가 없는 국가라고 하면서 젊은이들에게는 일본을 떠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현재 일본의 젊은 세대는 호주, 미국, 캐나다 등으로 일자리를 찾아서 많이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유 중의 하나는 월급을 많이 않고 개인 성장을 위한 비전이 없기 때문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주위 국가들이 군수 물자를 지원해 주고 돈을 벌 수 있지만 이는 극 소수이며 전쟁이 끝나고 사업이 재건 될 때 투자자는 이 틈새시장의 빈틈을 놓치지 않는다. 발전 가능성을 과거에 많이 봐 왔기 때문이다. 중국은 BC 시대부터 아시아 지역을 주름 잡았던 나라이며 아편 전쟁과 만리장성을 쌓고 주위 국가와 단절하여 암울한 시대를 보낸 적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 2위 국가로 성장을 하여 미국과 대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대일로 사업을 추진 여러 국가와 인프라 구축을 하여 자국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는데, 덩샤오핑이 그 당시 앞으로 50년 간 절대 발톱을 들어내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하였는데, 시진핑이 너무 나서는 바람에 많은 견제를 미국으로부터 받고 있다.

일 대 일로 가 중앙 아시아에서 끝이 날 것이 아니라 한국, 일본, 미국으로 이어지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미국과 일본이 싫어하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도 유능한 지도자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 보이지 않는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하였는데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국가 부채를 줄이고 국민들에게 혜택이 많이 갈 수 있도록 정책을 펴고 행복하고 나은 삶이 되도록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 지도자의 할 일이며 몫인데 자기 밥그릇만 챙기려고 달려드니 이게 문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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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김범곤의 월 300만 원 평생연금 - 남보다 덜 내고 더 빠르게 부자가 된다!
김범곤 지음 / 진서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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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김범곤의 월 300만 원 평생 연금

개인이 준비하고 있는 연금에는 국민 연금, 개인 연금, 퇴직 연금(IRP)이 있다. 여기에서 연금 만으로 노후를 준비하기에는 좀 부족한 감이 있다. 한 가정에 좀 여유 있게 생활을 하려면 월 500만 원 정도의 수입이 있어야 하며 부족한 부분의 금액은 알바를 뛰든지 아님 자산 투자로 일정 금액의 월세를 받아야 한다. 국민 연금 200만 원, 개인 연금 100만 원, 그리고 자산 투자로 월세 200만 원 해서 합을 500만 원으로 세팅을 하면 된다.

퇴직 연금에는 DB형과 DC형이 있으며 각각 장단점이 있다. DB형은 확정 기여형으로 회사가 약속한 퇴직금을 받는 방법으로 퇴직 전 3개월의 평균 임금을 근속 연수로 곱하면 퇴직 금액이 나온다. 안정적인 자금이 확보되고 임금이 오를 경우 유리하며 보통 퇴직이 임박 Over Time을 많이 하여 3개월 평균 임금을 올려 혜택을 보려고 시도를 하는 사람이 많다. 회사에서는 이런 직원이 눈에 가시로 본다.

그리고 DC형은 확장 기여형으로 매년 연봉의 1/12을 적립하며 금액을 회사가 아닌 본인이 투자를 할 수 있으며 투자 실패 시 손실이 위험이 있으나 투자를 잘하면 DB 보다 높이 수익률을 만들 수 있다. 두 가지 방법 중 어느 것이 좋다 이야기하기는 무리가 있고 젊은 2~30 대는 DC형을 권장 4~50 대는 안정적인 DB형을 추천해 본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연금 수령 액을 조회해 보니 213만 원이 나온다. 이게 현재의 수준이니 해마다 물가 상승 분을 감안하면 좀 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연금 저축은 가입 금액에서 연봉 5,500만 원 이하의 근로자는 16.5% 세금 공제를 해주고 있지만, 이 연금을 해약하거나 일시불로 인출을 할 경우 공제 받은 세금은 환불 조치가 이루어지며 퇴직 후 연금을 수령할 때 5.5%의 세금을 떼니 16.5%의 세금 공제가 아닌 11% 라고 해야 맞는 말이다. 연금 저축 가입 시 이런 이야기는 잘 해 주지 않는 것이 문제다.

부부가 국민 연금을 가입해서 둘 중 한 사람이 사망을 하게 되면 연금 중복 수령이 되지 않는다. 이게 좀 맞지 않는 것 같다. 납부 고지서를 보내며 연금을 내지 않으면 재산을 압류 하겠다는 협박의 독촉 편지를 보내 놓고 서는 부부 중 한 사람이 사망을 했다고 해서 연금 수령이 안되다고 하면 좀 아니지 않나? 아파트 집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 한 이자가 5% 넘어가는데 노후 연금 소득이 과연 도움이 되는 걸까.

며칠 전 뉴스에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 이제 우리도 일본처럼 초고령 사회로 들어갔다. 이건 한국 사회가 일하는 사람은 줄고 나이 많은 사람이 많아 늙어가는 징조며 좋은 현상은 아니다. 국내 일하는 사람이 부족하여 가사 도우미를 필리핀 정부와 협의하여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노인이 한 달에 100만 원 벌면 어떤가 일을 할 수 있다는 곳이 있으면 만사 오케이 아닌가.



건강을 위해 가급적이면 짧은 거리는 차를 이용하지 말고 걷고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하여 일을 할 수 있는 몸을 평상시 만들어 놓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가 익숙해져 있어 다른 나라에서 많이 부러워하고 있다. 휴대폰의 LTE 속도, 퀵서비스 등이다. 그런데 빠르게 잘 못하는 게 있다. 노후준비인 것이다. 자식들에게 다 퍼주고 남은 게 없기 때문이다.

이래서 노인들이 갈 곳이 없어 돈이 들어가지 않는 곳에 많에 간다. 공원, 주위 가까운 산, 그러면서 가족들이 찾아오지 않고 등한 시하는 사이 세상을 등지고 싶은 생각을 갖게 되고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노인 자살률을 가져왔다. 그리고 박스를 가득 실은 리어카를 힘겹게 밀고 가는 노인을 자도 목격을 한다. 지나가면서 생각을 한다. 나는 노후에 리어카를 절대 밀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 하면서...

리어카 한가득 싣고 고물상에 가지만 고물상 주인은 만원 내외의 돈 밖에 주지 않는다. 힘든 이 일을 놓을 수 없는 것을 생계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노후 준비는 제 2 의 인생을 준비하는데 중요하다. 국민 연금이 나오기 전까지는 무조건 일자리를 구해 다니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인 사업도 준비가 잘 된 사람에게 해당이 되는 것이지 아무에게 허락을 해 주지 않는다. 월 300만 원 연금을 만들어 주는 내용의 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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