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부자들 - 처치곤란 부동산을 수익형 부동산으로 바꾸는 새로운 방법
김정미 지음 / 한빛비즈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셰어하우스 부자들"

 

저자는 호주 여행중에 셰어하우스에 머물면서 셰어하우스에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에도 사업을 시작하고 방법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잘 설명해 주는 책이다.

 

1. 셰어하우스 운영

1) 새로운 사업모델 : 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자 않고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수정을 도와 준다.

2) 운영 Skill 하나 : 세입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매우 중요

3) 외국 정서에 맞지만, 우리나라에 잘 맞는지 더 확인이 필요해 보이며 방을 같이 사용하는게 외국처럼 잘 흡수가 될지가 우선인것 같다.

 

2. 셰어하우스의 장.단점

1) 세입자는 주거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임대인은 임대소득을 높일 수 있어 좋다.

1) 장점: 치안, 저렴한 비용, 넓은 공간 공동사용, 운영에 실패 위험이 적고 수익율이 높다.

2) 단점: 타인과 공간 공유, 사생활 공개 및 노출

 

3. 셰우하우스 노하우

1)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름 원룸이나 오피스텔보다 차별화 되고 경쟁력이 있는 콘텐츠 및 문화공간이 필요하다.

2) 월세수입만 쫓는다면 어느새 벌이 날아오지 않는 빈집이 되어 버린다.

3) 공동관리비는 입주시 사전에 1/n 을 거출한다고 이야기를 해 줘야 한다.

--> 사람마다 사용량이 모두 다르며 가스,전기요금에 매우 민감함으로...

4) 임대소득이 낮은 대형평수의 아파트가 셰어하우스 적용에 매력적이고 좋다

--> 거실과 주방이 넓어 공용 사용이 좋고 방이 많아 여러명에게 임대를 놓을 수 있다.

 

4  맺음말

우리나라도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적은 월급에 월세 내기가 부담이 되니 비용이 적게 들고 거실 및 주방을 공유하면서 비용이 저렴한 셰어하우스가 뜨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서 먼저 시작이 되었고 물가가 비싸고 방세 또한 높아 공동 생활 쪽으로 가는 것이 정답이며, 혼자 삶의 적적함 해소 같은 취향의 동호회 회원들, 또는 외국인과의 어학공유 등으로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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