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부자로 사는 법
이진우.김동환 지음 / 청림출판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작은 부자로 사는 법"

 

큰 손이 아닌 작은 손 그러니까 국민전체의 1%에 해당하는 사람이 아닌 나머지 99% 가 경제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도록 안내를 잘 해 놓은 책이라고 평을 하고 싶다.

 

글의 내용은 경제기자와 금융전문가가 본인이 살아오면서 겪어본 내용을 대화처럼 설명을 하며 주식,채권, 부동산 및 그외 해외투자까지 넘나 들며 평상시 처럼 아무런 변화 없이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1. 펀드회사의 최사장

  1) 펀드회사에 최과장의 신분이었으나 IMF 때 회사가 망하여 독립하게됨.

  2) 1999년 다음커뮤니케이션에 퇴직금 5,000만원을 투자하여 10배를 올림.

  3) 누나가 살고 있는 울산 현대중공업 근처에서 밥을 먹다 울산은 현대중공업이 먹여 살린다고

     하는 누나의 말을 듣고 바로 현대 중공업의 주식을 매수함.

     (매수당시 4만원 2007년 50만원에 매도)

  4) 중국인이 좋아하는 情 초코파이(오리온)를 투자 짭잘한 재미를 봄

  5) 이렇게 실 생활에서 뛰어난 관찰력을 동원하여 15년만에 100억 넘는 자산가가 됨.

 

2. 주식투자가 좋은점

  1) 나눠서 살수가 있어 좋다.

    ----> 부동산은 거실,주방,안방을 따로 나눠 살수가 없다.

  2) 일정한 요율의 수수료만 있지 양도 소득세는 없다.

 

3. 예금과 채권의 차이점

  1) 금리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2) 해약시는 채권이 좋다.

 

 4. 부동산

   1)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전세제도

    ----> 이제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집값이 오르지 않기때문)

    ----> 아파트 5억에 구입하여 3억에 전세를 주면 이거 완전 잘못 투자한거죠.

            (차액 2억에 대한 이자 그리고 아파트세금등)

   2) X세대는 집을 구하지 않고 전세 또는 월세로 방향을 잡음.

    ----> 취직도 그렇고 도저히 집을 구할 형편이 되지 않는다.

    ----> 집 소유에 대한 Y세대처럼 애착이 없음.

 

 5. 작은 부자의 재산은 얼마가 적당한가 !

   1) 10억정도가 적정함

   2) 살고 있는 집을 빼고 6억정도의 자산이면 소일거리 하면서 이럭저럭 먹고 살 수 있음.

      

어떻게, 책의 제목처럼 "작은 부자로 사는 법" 을 몸소 실천에 옮겨 10억의 대열에 줄을 서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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