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절반은 부자로 살자 -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오종윤 지음 / 끌리는책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인생의 절반은 부자로 살자"
 

제목부터 마음에 드는 책이다. 절반이면 80살을 산다고 보고 30살까지는 태어나서 학교생활,군생활,취직 및 결혼시기등을 빼고 나면 55세부터는 부자로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러니까 55세까지 열심히 일을 하였으니 남은 25년의 삶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가보고 싶을 곳을 여행하여 부자로 부족함 없이 재미있게 살아 가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우리나라는 가난한 선비를 절대 좋아하지 않고 가진 부가 능력, 권력,인증까지 해주며 우러러 보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나이들고 건강하지도 않으면서 돈 없이 착하기만 한 사람은 인정을 받지 못하며 주위에 민폐를 주는 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다.  

책에는 매월 받는 월급을 중요시하며 황금알로 비유를 해 놓았다. 꾸준히 나오는 황금알 관리를 잘 하여 일을 하지 않아도 월급이 나오는 곳에 투자를 하라고 강조를 하였다. 

그러니까 노동을 하여 월급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주식,채권에 투자를 하여 임대소득 배당소득의 수입으로 살아가는 "자산가"가 되어야 한다. 

지금 당장 준비를 하지 않으면, 어느날 문득 거울 속에서 초라한 노인을 한 명을 만나게 될 것이다. 거울 속의 모습을 바꿀 때는 내일이 아닌 바로 지금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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