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의 상술
후지다 덴 지음, 진웅기 옮김 / 종합출판범우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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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상술"

 

이 책은 일본 기업인 후지다 덴이 사업을 하면서 접한 이스라엘 민족의 국민성을 잘 분석하여 책에다 표현해 놓았다.

 

* 유태인이 갖고 있는 최대의 무기는 ?

- 하고 있는 사업이 수익이 없고 빌빌 거리면 가차 없이 접고 다른 사업을 찾아 나선다.

- 불굴의 정신

- 자기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자신감

- 높은 교욱 수준

- 4,000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

- 유능한 유태인의 책상위에는 미결 서류를 찾아 볼 수가 없다고 하며. 그 사람이 유능한지 어떤지는 책상 위를 보면 안다고 한다.

 

독일의 히틀러가 유태인 600만명을 살해하고, 구 소련의 스탈린은 2배가 넘는 1,300만명을 학살하거나 추방을 했다. 유럽에서는 유태인이 사채 고리대금업을 하였기에 모두 싫어 했으며 로마 황제들은 유태인이 지나가면 인사를 안했다고 죽이고 인사를 하면 기분 나쁘다고 죽였다.

 

그렇게 오랜 방황과 박해의 역사로부터 타민족에 대한 경계심이 심하고 자기 방어 본능에 대한 습성이 몸에 배어 어찌보면 서글픈 민족이라고 할 수 있다.

 

가방에 계산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숫자에 대하여 강한 면모를 보이고 시간 개념이 투철하여 약속을 어기면 같이 사업을 할 사람이 아니네 하고 "시간을 훔치지 말라." 고 호통을 친다.

 

현재도 세계유수의 거대한 자본 은행 금융을 장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치 경제계를 지배하는 것은 유태인 가문들이다. 미국 트럼프의 딸 이방카의 남편도 유태인의 집안이다.

 

중동의 작은 국가인 이스라엘이 수 많은 적들에 둘러 쌓여 있으면서도 건재한 것은 이들이 지원이 있기에 가능하다.

 

어릴때부터 경제 개념의 교육이 최우선이고 누구든 신용이 없으면 사회에서 매장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절대 약속시간을 어기거나 신용이 흠이 가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유태인으로 유명인은 피카소, 베토벤, 아인슈타인, 마르크스, 루즈벨트 대통령 등

좀 냉정하고 숫자를 들이대는 유태인이지만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있기에 굳이 싫어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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