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 - 3년 만에 시세 차익 24억 벌어들인 외벌이 직장인의 정말 쉬운 아파트 투자 이야기
신준섭(사월) 지음 / 아라크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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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

 

1. 저자: 신준섭(블로그의 필명 사월)

- 현재 나이: 41세

- 미래에셋 금융그룹에 11년 근무

- 3년 만에 시세차익 24억

- 매입한 아파트 절세를 위해 준공공임대사업등록

- 아파트만 매매

- 현재 회사를 나와 저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음.

- 멘토는 청울림(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저자)

 

2. 아파트 투자시 물건을 찾는 방법

- 입주 물량을 통해 공급이 부족한 몇 개 지역을 선택

- 선택한 몇 개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매매 가격보다 더 많이 상승하는 지역을 선별

- 네이버 부동산을 열고, 해당지역에서 아파트가 많이 밀집한 동을 찾아내어 네이버 부동산에

  알려 주는 인기단지를 정리

- 각 단지별 투자금을 체크하며 전세물량이 부족한 단지 확인

- 해당 단지 부동산에 연락후 현장 답사

 

3. 저자의 아파트투자 방법

- 남향 로얄동 로얄층을 선호 하며 경매가 아닌 일반 매물을 매입

- 깨끗한 집을 선호 오래된 아파트는 인테리어를 하여 임대

- 물량이 많은 지역을 피하고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지역을 좋아함.

- 입지가 좋은 지역의 아파트 급매가 물건이 아닌 남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매입

- 단기 매도가 아닌 길게가는 투자를 선택하여 2사이클이 지나서 파는 매도 전략 구상

-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적은 아파트를 집중 공약 (갭 투자)

 

4. 맺음말

저자는 책에서 쉽게 아파트를 매수하여 차익을 남기는 이야기를 잘 풀어 놓았지만, 실제는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인다. 돈이 나올 구멍을 모두 뒤져서 갭투자를 하는 모습이 많이 불안하였는데, 전세가격이 다운 되었을 때 어떻게 극복을 하였는지 내용은 보이지 않게 모두 잠궈 놓았다.

 

부동산 대세 상승의 시기에 갭투자를 하여 좋은 성공을 하였지만, 항상 좋은 기회가 오는 것이 아니기에 책의 말미에는 전세가격이 떨어질 경우를 대비하여 충분한 여유 자금을 준비 해 놓아야 한다고 풀어 놓았다.

 

초기에는 시세차익에 몇개의 아파트를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 하였지만, 좀더 기다렸다가 매도를 하였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움을 표현 해 놓았다.

 

뒤에 매수를 하는 사람도 먹을 것을 남겨두는게 부동산업을 하는 사람의 상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3년을 달려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저자 사월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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