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 세트 (전3권) (반양장) - 전체주의의 기원 + 인간의 조건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지음, 이진우.박미애.김선욱 옮김 / 한길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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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의 말을 오랫동안 들으면 들을수록 그의 말하는 데 무능력함은 그의 생각하는데 무능력함, 

즉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데 무능력함과 매우 깊이 연관되어 있음이 점점 더 분명해진다." 


악인의 표현은 누구에게 써야할까? 악의 평범성. 이 단어는 수 없이 들었다. 한나 아렌트의 의해 쓰여진 아이히만의 재판과정을 통해 많은 유대인을 학살로 몰아갔던 인물이 그저 평범하고, 정신 역시 온전한 것에 세상은 충격을 받았다. 분명 외모부터 해서 모든 것이 악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악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일까? 그럼 그 길로 걸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가 알 수 있음에도 인정하고 그 길로 가는 것인가? 쉽게 용납할 수도 그렇다고 이해 할 수도 없었던 역사의 한 사건은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는 절대 사라져서는 안되는 것이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인류에 대해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그곳에서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고 생각해야하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한나 아렌트의 정치 사상 중 첫 번째 도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읽었다. 어려운 분야이지만 그럼에도 꼭 읽어야 할 도서기에 펼쳤다. 한나 아렌트 하면 먼저 하이데거의 연인이라는 단어가 먼저 튀어나오는데 이것보다는 이 책을 집필한 한 사람으로 먼저 기억하자. 아이히만의 재판에 대한 기록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유대인 학살에 대한 다른 시각 즉, 가해자가 한 국가가 아닌 한 개인이라는 초점으로 보려고 한다. 이스라엘 수상인 벤구리온은 아이히만을 납치해 재판에 세웠다. 독일이 전쟁에서 패한 후 독일은 전범자들을 잡아 판결을 내리기 시작했고 그 중에는 해외로 도망치거나 숨어사는 이들도 있었다. 아이히만을 아르헨티나에서 납치해 재판에 세울 때 어떤 의미였을까? 한 민족에 대한 처벌도 아니며 반유대주의나 인총차별도 아니었다 그저 아이히만 그 자신의 행위에 대한 것이다. 


여기서 왜 한 부분이 아닌 전체적으로 생각해야하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다음에 나온 문장인 '유대인에게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 유대인의 몸을 빌려 인류에게 저지른 과오이기 때문이다' 이 문장으로 인종차별도 아닌 더 큰 의미로 다가왔다. 굳이 유대인이 아니어도 누구라도 어느 민족이라도 이들처럼 될 수 있다는 점에 소름이 끼쳤다. 하지만, 세계 역사에서 전쟁을 통해 인간이 어디까지 악해지는지 우리는 수없이 봐왔다. 당사자(유대인)이 아니라는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쩌면 잘못된 판단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아이히만은 왜 학살에 관여를 하게 된 것일까?


몇 달의 재판 진행 과정에서 정신과 의사도 참석을 했고 아이히만의 상태를 확인했는데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니었다면 왜 학살에 동참했는지 이해를 했을것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평범했다. 이점에 의사들은 놀랄 뿐이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아이히만을 이끌게 된 것일까? 저자는 아이히만의 어린시절 부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읽으면서 부모에 대한 원망을 엿볼 수 있다. 노력하지 않으면서 현재의 모습에 못마땅하는 이미지 그리고 친위대 가입에 대해 어떤 의견 없이 가입을 하게 되었다. 어느 것을 고민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닌 타인의 판단에 휩쓸린 것으로 봐야할까? 하여튼, 아이히만 가입을 하게 되면서 친위대 제국지휘관 소속 보안대에 직장을 얻으면서 아이히만은 전혀 다른 길로 가게 되었다. 


아이히만은 애초부터 유대인에 대한 반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재판중에 만약 아버지에 대한 어떤 명령이 있었다면 그렇게 했을 거라고 할 만큼 그저 '명령'과 '복종'을 할 뿐이었다. 중간중간에 유대인을 도우려고 했었다고 하나 이는 확실치 않았고 보이는 것은 오로지 승진하기 위한 모습뿐이었다. 책은 아이히만의 재판과정만을 보여주지 않는다. 나치가 어떻게 유대인을 각 유럽 국가에서 이송을 하며 학살 센터로 옮겨졌는지도 말하고 있다. 여기서 왜 유럽 국가는 유대인 이송에 동의를 했을까? 때론 영토 문제도 있었고 금융을 잡고 있었기에 더욱더 이들이 미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유럽인들이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목숨을 걸고 탈출을 도왔던 나라도 있으며 자국에서 유대인 이송을 거부했던 나라도 있었다. 그렇다보니 어느 지역에 있느냐에 따라 유대인들의 목숨은 생과사를 오가야 했다. 


읽은 동안 느낀 것은 인간이 인간을 학살하는 것이 너무 당연하게 나왔던 상황에 할 말을 잃었으며, 아무렇지 않게 명령으로 행했던 이들과 아이히만의 모습은 도저히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는다. 책이 기록으로 쓰여졌다면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을 뿐인데 그 이상을 넘어 인간의 사상과 신념 그리고 한 민족에 대한 무서운 행위는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하게 만든 일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만, 인간안에 눌러진 악은 사라지지 않기에 늘 불안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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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올드 코리아 세트 (완전 복원판 + 원서 복원판) - 전2권
엘리자베스 키스.엘스펫 키스 로버트슨 스콧 지음, 송영달 옮김 / 책과함께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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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본 한국의 모습이 어땠을까요. 그런데 기록까지 남겼다고 하니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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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으로의 자전거 여행 - 2022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2022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2021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에프 그래픽 컬렉션
라이언 앤드루스 지음, 조고은 옮김 / F(에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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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의 그저 모험이라 생각했었다. 한창 호기심이 있을 나이에 세상 어느 것이 궁금하지 않을까? 책을 받자마자 순식간에 읽을만큼 판타지 같고 동화같은 만화 [밤으로의 자전거 여행]. 책은 한 마을의 추분축제에서 시작된다. 매해 수백개의 종이 등을 강물에 떠내려가게 하는 축제로 아이들은 강물을 따라 등이 어디까지 흘러가는지 자전거로 따라갔다. 하지만, 언제나 한 바위 지점까지만 가도 되돌아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 친구들이 모여 그 바위를 넘어 계속 가자고 했다. 이렇게해서 벤을 비롯한 친구 네명이 모였다. 등을 강에 던지고 자전거로 강가를 따라 달리는 아이들과 여기에 소속되지 못했으나 벤의 친구로 너새니얼이 뒤에서 홀로 따라오고 있었다. 벤과 너새니얼은 친구이나 벤은 다른 친구들이 너새니얼을 싫어하니 편하게 말조차 건네기가 어려웠다.



하여튼, 이렇게 친구들은 강을 따라 달리지만 한명씩 집으로 돌아가고 결국 너새니얼만 남았다. 벤은 계속 싶었고 너새니얼 역시 그렇기에 두 친구는 다리는 건너 계속 달렸다. 어디로 가야할까? 그때 쯤 이들의 눈앞에 나타난 곰 한마리. 그냥 야생곰이 아니라 옷을 입고 큰 바구니를 등에 메고 있었다. 이 순간 오히려 너새니얼은 태연하게 말을 걸고 곰은 두 소년이 등을 따라갈 수 있게 같이 길을 찾아가기로 한다. 여기서 곰은 강에 흘러가는 등을 보고 물고기이며 별이라고 했다. 두 아이는 전혀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그리고 왜 등을 강에 던지게 되었는지 어쩌면 슬픈 이야기일 수 있는 내용을 말한다.



진실은 알 수 없지만 계속해서 길을 가는 아이들과 곰은 아버지가 들려준 세 바위에서 물고기를 잡았기에 자신 역시 잡으러 왔다고 한다. 곰 역시 아버지의 말이 진실인지 알 수 없지만 바구니를 메고 집을 나섰다. 모험 자체가 흥미로운 너새니얼 반대로 벤은 지루하다. 등을 따라가고 싶은데 자꾸 다른 길로 가고 곰과 너새니얼은 이 모험 자체가 즐겁기에 벤에겐 불편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각자의 길이 있어 곰과 헤어진다. 계속해서 길을 다가 지상과 다른 또 다른 마을을 보게 된 벤과 너새니얼. 그곳에서 필요한 지도를 마법사를 통해 얻게 되는데 세상엔 공짜가 없다. 청소와 심부름을 해야 얻을 수 있는 법. 또 여전히 두 친구는 서먹하다. 여기서 친구들이 있는 벤 보다 오히려 너새니얼은 세상을 포용할 줄 아는 성격이다. 속내를 드러내지 못하는 벤은 서서히 친구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부끄러움을 고백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으로 가기 위해 서로에게 상처를 줬던 말에 미안함과 사과를 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정말 이들이 가는 길에 등의 끝이 있을까? 헤어졌던 곰과 다시 한번 재회를 하면서 셋은 강을 따라 등을 쫓아간다. 여기서 곰은 자신이 찾아야 했던 세 바위를 찾고 소년들은 등의 마지막 모습을 보게 된다. 그 그림을 본 순간 나 역시 이런 모습일 줄이야. 처음 그저 호기심으로 시작한 모험이 성장하고 우정을 깨닫고 해주고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해줬다. 이들의 모험은 여기서 끝이 날까? 아니다. 이 모험의 규칙은 '절대 집으로 돌아가지 말것'.'아무도 뒤돌아보지 말 것'.이다. 둘은 다시 자전거로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 그 길에 무엇이 있을지 오로지 부딧쳐야만 알 수 있는 세계. 벤과 너새니얼이 다른 누구보다 더 단단한 우정을 쌓는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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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양고대사 - 메소포타미아·이집트 문명부터 서로마제국 멸망까지
정기문 지음 / 책과함께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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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갑자기 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생겼다. 그 전에는 어렵다는 생각에 외면했었는데 고전을 읽고, 다른 책을 읽다보니 종종 그 안에서 신화에 대한 내용이 자주 나왔다. 문맥상 신화에 대해 알아야 어떤 느낌인지 전달이 되는데 모르니 작가가 전달하려는 감정 상황이 덜 전달되는 것을 느꼈다. 그 뒤로 호기심으로 종종 책을 접하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오늘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양고대사]를 만나게 되었다. 물론, 무엇인가를 알기 보다는 모르는 것이 많기에 공부하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다. 총.균.쇠, 세계사 등을 읽으면서 인류의 시작이 어떻게 진화되었는가를 알아갈 때 한 지역이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인류를 문명을 만들면서 어떻게 변화 되었고 문명이 만들었는지를 읽을 때면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 거 같다. 그만큼 흥미진진하다는 말이다.  


저자는 먼저 서양고대사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시작부터 서로마제국 멸말까지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메소포타이마와 이집트 문명을 소홀히 하는데 위 두가지는 서양 문명의 기둥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시기이다. 4대 문명 중 가장 먼저 발달할 메소포타미아, 이들은 옷을 만들고 도기를 사용하고 최초로 농경이 시작되었다. 이 시기를 신석기 혁명으로 농기구까지 발전이 되었으며,빠른 속도록 여러 지역으로 전파가 되었다. 메소포타미아 외에 중국의 황허강 일대, 이집트 나일강 일대, 인도 북부의 인더스 강 일대 이렇게 나머지 3지역도 문명이 발달할 이유가 충분히 있었다. 우선, 비옥한 토질과 온화한 기후인데 지금의 기후와는 전혀 다른데 난방기가 발달하지 않는 시기인데도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다. .


또한, 당시 글자를 사용했는데 이를 쐐기문자라고 한다. 더 나아가 성경속의 노아의 방주, 그리고 길가메쉬 서사시아 바벨탑 이야기도 나오는데 바벨탑은 성경속에서 의미하는 것 외에 신들을 숭배하는 곳으로 지루라트이며 여러 지구라트 중 하나다. 그러니 종교라고 하기 까지보단 신들 숭배하는 관습이 있음을 알게 된 부분이다. 그리고 이제 문자와 교육의 창시자 수메르인의 문명으로 정복하고 정복하는 역사가 시작되었다. 문명은 발달하면 할 수록 부피가 커지지 어쩔 수 없이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또, 인간의 만든 문명 중 종교를 제외할 수 없는데 일신교를 만든 아켄아텐, 윤리를 강조하여 발달한 조로아스터교,기독교에 영향을 주었던 미트라가 있다. 


그런데 이집트는 다신교였다. 로마 황제가 점령을 하면서 다신교가 금지 되었는데 이때 이집트의 화려한 문명을 담고 있는 신전도 폐쇄되었다. 다행히도 그리스.로마인이 남긴 많은 기록으로 역사를 찾아갈 수 있었다. 이런 문명은 그리스로 전달 되기 전 잠시 에게해의 섬에 머물렀고 독작적으로 발달하면서 그 중에서 크레타 섬은 문명의 중심지였다. 이제 여기서 부터 그리스 신화 이야기가 나오며, 일리아스 , 트로이 전쟁 등 여러 신들과 인간이 등장한다. 만약 그리스 신화에 대해 전혀 몰랐다면 낯설기만 했을 분량인데 조금이나마 알고 있어 읽어가는데 흥미로웠다. 여기에 철학과 희극, 비극도 탄생이 되었는데 비극은 그동안 알고 있던 의미가 아니다 신에게 염소를 바치면서 노래를 하는 것에서 유래 되어 염소의 단어와 노래의 희랍어 단어가 합성되어 비극(tragedy)이 되었다. 그러니 비극이 결코 슬픈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많은 인류가 각자 발전을 하면서 전쟁을 피할 수가 없다. 페르시아, 그리스 아테네 등 전쟁을 통해 영웅이 탄생되고 또 정치권에서는 민생을 위해 힘쓴 이들도 있다. 그 중 그라쿠스 형제는 둘 다 비극적으로 죽었는데 살아생전 시민들을 이롭게 하기위해 토지와 농업정책을 펼쳤지만 귀족과 원로들에 의해 개혁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여기서 그리스가 번창 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제국주의를 펼쳤는데 이는 오늘날 그 제국주의가 아니다. 지배보다는 협력하는 입장에서 지배국을 대했다.음 그러나 로마에 정복이 되면서 사라졌지만 로마는 그리스 문명을 없애기 보단 수용했다. 그런데 수용한도가 그리스 문화가 로마를 정복했다는 말이 나올만큼 많은 것을 흡수했다.  


이를 먼저 행했던 인물이 있었는데 바로 젊은 나이에 죽은 알렉산드로스다. 먼저 정복을 하더라도 그 지역의 사람들을 죽이기 보단 자신들의 문화를 토착민에게 알려주고 반대로 이민족 문화에서 배울 것이 있다면 배워야 한다고 했다. 이때, 발달한 것이 바로 헬레니즘 문화로 그리스 문화를 중심으로 동방 문화를 융합해 새로운 문화라는 의미다. 수용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겐 불만의 요소였을 텐데 알렉산드로스가 죽은 후에도 계속해서 유지가 되었다. 세상은 변한다 로마가 점점 커지고 전쟁에서 승리했을 때 많은 전리품이 들어왔고 이로 인해 귀족들과 소수사람들만이 부를 가졌다. 전쟁에서 참여했던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없었다. 초심의 민주주의와 민심을 주장한 로마는 서서히 나락의 길에 오르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인류의 문명은 변할 수 밖에 없었고, 인간의 욕심 또한 드러나게 된다. 그저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것. 또, 그 안에는 정의로운 사람이 있고 또는 더 발전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인물들도 있다. 지역의 특색으로 인해 외부와 거의 접촉이 없던 국가도 있었으며, 로마가 이탈리아를 정복하기 까지 300년이 걸렸다. 그 과정 역시 전쟁의 전략과 로마가 동맹국(정복한 지역들)과의 관계가 끈끈했기에 가능했었다. 이런 여러가지를 읽으면서 한 가지 떠오른 것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다른 어떤 것도 아닌 이것이 먼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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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진자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269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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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들은 푸코의진자 하지만, 만나지 못했네요.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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