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 카프카 단편집 카프카 클래식 1
프란츠 카프카 지음, 이주동 옮김 / 솔출판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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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작품은 복잡한 심리를 보여주고 있어 꼭 읽어야할 도서로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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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 - 140주년 고급 벨벳 양장본 최신 원전 완역판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가영 옮김, 최행규 해설 / 코너스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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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소설인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상권을 재독했다. 처음 읽었을 때 알지 못했던 부분들도 알게 되었고 등장 인물에 대해 더 집중을 하게 되었다. 표도르에게는 세 아들이 있다. 먼저 전처 사이에서는 드미트리 그리고 두 번째 아내에서는 이반과 알료샤를 얻었다. 그러나, 전처가 죽은 후 드미트리는 아버지가 아닌 다른 사람의 손에 길러줬고 두 동생 역시 그러했다. 그렇기에 세 형제는 성장 과정에서 만난 적은 없고 성인 되 후에야 그것도 고향으로 돌아와서야 만나게 되었다.

뭔가 살얼음을 걷고 있는 카라마조프가의 사람들. 장남인 드미트리는 아버지와 원수지간이 되었고 이반 역시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다. 그나마 수도사가 되려는 막내 알료샤만이 아버지를 걱정하고 있다. 소설은 먼저 드미트리와 표도르 사이가 좋지 않는 이유를 말해준다. 한 여인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부자(父子) 와 여기에, 드미트리와 약혼한 카테리나를 사랑하는 차남 이반의 복잡한 관계를 보여준다. 이런 사람들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알료샤는 카라마조프가 집안 사람이 아닌 듯 선을 보여준다.

아버지와 두 형이 수도원에서 조시마 장로를 만나는 상황에서 알료사는 걱정이 되었다.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실수는 하지 않을까...그러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결국 조시마 장로가 드미트리 형에게 절까지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이건 훗날 알료샤에게 그 사람의 눈빛에서 사악한 면을 봤기에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꼭 알료샤에게 속세에 나가라고 수도원에 머무르지 말고 세상에 나가 불행을 행복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알료샤라고 했다.

이 집안의 문제 말고도 알료샤에겐 자신에게 돌을 던진 한 소년을 만나야하고 또한 카테리나의 부탁으로 소년의 아버지를 만날 수 밖에 없다. 왠지 이 카라마조프가의 집안에서 알료사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보여진다. 서로를 견제하는 형과 아버지 여기에 고향을 떠나려는 이반까지 혼란 가운데 있지만 알료사만이 주위에 일어나는 문제를 잠재울 수 있을거 같다.

책을 읽다보면 사람에게 명예가 무엇인지 의아함이 든다.  인간은 명예와 목숨을 건다는 말...카테리나는 의무감으로 사랑을 하고 있다. 벗어날 수 있음에도 오히려 악착같이 얽매여 있는데 이 모습이 안타까웠다.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이 느낄 수 있는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장 인물 한명한명에게 이런 모습을 부여한 저자에 대해 다시 한번 놀랐고,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제 상권을 읽었다. 하권에서는 조시마 장로의 죽음 이후 일어난 기괴한 사건에 대해 알 수 있는데 이 외에도 두 형제와 아버지의 관계가 어떤 모습을 다가올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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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유신을 설계한 최후의 사무라이들 - 그들은 왜 칼 대신 책을 들었나 서가명강 시리즈 14
박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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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리고 역사를 제외하고 결코 얘기해서는 안되는 나라. 이건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좋은 것만 바라보라고 하기엔 너무 큰 위험이 따르다. 그저, '일본이 어떤 나라였고, 나라인지' 이것만 생각하고 책을 읽기 바란다. 사무라이 하면 칼을 지니고 다닌 무사정도로 생각을 했었다. 물론, 이런 시대가 있었고 이들이 중요한 존재였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은 흐르고 세상은 변하기 마련이다. 언제까지나 이들이 필요하지는 않았을 테다. 농민 보다 더 못한 사무라이들 조선은 과거 제도가 있어 장원급제라고 하지만 이들은 이또한 없었고 글 보다는 칼을 먼저 알았던 사람들이다. 봉록이 낮은 사무라들이 속출하던 시기 그렇다고 전쟁이 일어나지도 않았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문득 잉여인간 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수 밖에 없었다. 


메이지유신에 대해 제대로 알지는 못하고 익히 듣기만 했다. 오늘 읽은 [메이지유신을 설계한 최후의 사무라이들]을 읽으면서 음 조금은 알게 되었다. 그 중 저자는  네 명의 사무라이를 소개하는데 첫 번째 인물인 요시다 쇼인은 이른 나이에 사형으로 죽게 되었다. 천재라로 불리었고 당시 일본은 쇄국정책으로 외국으로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미국으로 가려고 했었고 이로 인해 감옥에 갇히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인생의 대부분이 감옥과 여행(?)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섬뜩한 것이 요시다의 꿈은 조선과 중국을 넘어 아시아를 정복하는 것이었다. 요시다에게 정복이었겠지만 한국과 중국은 침략이다. 그리고 문득, 세계 역사를 보면 전쟁이 아니고서야 큰 변화를 일어난 것이 얼마나 되나 생각해보니 거의 없다. 참으로 씁쓸하다. 


이어 사카모토 료마에 대해 설명하는데 소설도 더 유명해진 인물이라고 한다. 부유한 집안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고 당시 일본에 개항 요구가 들어오던 시기였다. 과거 바다를 정복하는 자가 세계를 정복한다고 했던가...외국함대가 본인의 나라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위험을 느꼈고 군사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흡한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신념이 강했던 인물인 사카모토 료마. 앞서 소개한 요시다와 달리 해외침략에 적극적이지는 않았으나 신정부를 만드는 데 관여했다고 하니 음..사람은 정말 모를 일이다. 이 외에도 탐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마지막 사무라이라는 그 인물인 '사이코 다카모리를 소개하고 있다. 픽션이 가미되었다고 하나 일본인이 생각하는 그 모습이라고 한다. 


어느 나라든 변화의 물결에 대항할 수 없다. 일본 역시 서구문물을 받아들 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었고, 나라의 국력을 지키기 위해 많은 인물들이 존재한다. 책을 읽으면서 한국을 빼고서 읽을 수는 없다 이건 당연한 거 아닌가? 너무 눈 앞을 가려버리면 볼 수 있는 것도 못보게 되니 그냥 한 발짝 물러나서 읽게 되었고 누구든 치열하게 살 수 밖에 없었던 그 시대를 누가 이끌고 변화를 시키려고 했는지를 알게 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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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몽 3 - 춘몽의 결結
남영로 지음, 김풍기 옮김 / 엑스북스(xbooks)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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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결말!!걸크러쉬의 선택은 무엇일지! 판타지 로맨스라고 하니 결말까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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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몽 2 - 혼탁의 장場
남영로 지음, 김풍기 옮김 / 엑스북스(xbooks)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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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내용은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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