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호텔의 유령
강화길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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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해지면서도 따뜻하다. 이것이 강화길식 고딕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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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자의 일기
엘리 그리피스 지음, 박현주 옮김 / 나무옆의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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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사건 연관자와 해결자 관점에서 돌아가며 서술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 이 저자의 다른 책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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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밤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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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그토록 눈물이 났을까? 삼천이, 새비, 영옥이, 미선이, 지연이…. 그들의 이름을 작은 목소리로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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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09-17 20: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blue님 오늘부터 추석연휴 시작입니다.
즐거운 명절과 좋은 주말 보내세요.^^

Blue 2021-09-18 07: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명절 잘 보내세요~
 
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크리스티나 달처 지음, 고유경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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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손목에 카운터를 채우고 하루에 백마디 이상을 말하지 못하게 한다는 건 끔찍하지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아프카니스탄의 여성들의 처지와 다를바 없다. 결말부분으로 갈수록 점프가 심하지만 이런 상상을 하게 한 것만으로도 이 책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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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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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은 순간 마음 한 켠이 아려오는 건 누구에 대한 그리움일까? 살아남은 이들의 증언과 기록은 중요하다
예전에 살았던 말레이시아가 배경이어서 더 애틋한 느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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