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크리스티나 달처 지음, 고유경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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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손목에 카운터를 채우고 하루에 백마디 이상을 말하지 못하게 한다는 건 끔찍하지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아프카니스탄의 여성들의 처지와 다를바 없다. 결말부분으로 갈수록 점프가 심하지만 이런 상상을 하게 한 것만으로도 이 책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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