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를 보면서 한 사람의 피어남은 다른 이의 피어남이 되기도 한다고 느꼈어요. - P63
일의 본질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에서 사소한 꼬투리를 잡는 건 어디서나 벌어지는 일 같아요. - P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