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자 - 로베르트 발저 작품집
로베르트 발저 지음, 배수아 옮김 / 한겨레출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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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걸으면서 생각하기, 걷고난 후 쓰기. 계절을 느끼며 자연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거 참 좋다. 한 번에 후루룩 읽기에는 아까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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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이야기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김보은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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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과정과 결말까지 참으로 냉혹하다. 읽는동안 잠깐 살았던 밴쿠버의 토템폴 생각이 나서 그 동네에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 간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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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알라딘 선물. 일력과 수첩 잘 쓰겠습니다…
앨리스 박스가 특히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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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12-27 17:3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박스가 넘 예뻐서 놀랐어요.~

Blue 2021-12-27 17:39   좋아요 3 | URL
저 박스를 어떻게 써볼까 생각중이예요.

그레이스 2021-12-27 18:08   좋아요 4 | URL
저도 ㅋㅋ

페넬로페 2021-12-27 22: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박스는 고이 접어 간직했어요~~
다음에 책선물을 위해서요^^

Blue 2021-12-27 22:55   좋아요 3 | URL
선물용 박스로 맞춤일 것 같아요. 저도 잘 보관해둬야 겠어요
 
이선 프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7
이디스 워튼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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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 분노, 공포, 질투의 감정이 휘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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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8
에드거 앨런 포 지음, 전승희 옮김 / 민음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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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으스스한 분위기를 내는 데에는 이만한 책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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