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장미의 이름]을 처음 보고
그의 어렵고도 정신없는 입담에 매료되었다.

2001년 군에서도 멈출수가 없었고ᆢᆢ
다만 그때 너무 재미있게(그나마ᆢ 가벼웠다고 할까?)
봐서인지 고참이 추천해달라는 참에 이책을 빌려주고는ᆢ
못받았다^^;;

작년 알라딘 중고에서 다시 구입하고 읽고있는데ᆢ
다른건ᆢ다 기억이 안나는데
이 부분만큼은
읽던 그 새벽의순간과 느낌이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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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책입니다.
2019년에 처음 만난 이 책.

교수님 특강의 강렬함을 아주 다소곳(?)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내일은 본업(?)을 잠시 미루고 강의를 나갑니다.
그럴때마다 ᆢ다시 정독해 보는 이 책.

[기본권 심사론]과ᆢ [도구적 평등]은
언제나 볼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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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출장가면 꼭 들려야하는 연책방~!!
25년 하반기에는 ᆢ3번이나 휴일날과 겹쳤었지만~

이번엔 성공~!!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는 사장님 감사해요~~

업무 스트레스를 책폭식(?)으로 푸는ㅜㅜ
북(book)쇼퍼홀릭ㅜㅜ

바로 옆 카페 음료도 최고^^!!
30분만ᆢ 오후에 햇살을 맘껏 받으며 힐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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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을 느끼며 읽은 책은 꽤 오랜만이다.

심지어ᆢ굉장히 좋아하는 작가님인데도 불구하고
이 책은 뭐랄까ᆢᆢ 끕(?)이 다르다고나 할까.
소설집 3권 , 장편 2권, 에세이 까지 읽어봤지만ᆢ
이 작품이 단연최고다.
아마ᆢ당분간ᆢ전율이 날 정도의 작품을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아주ᆢ슬프고 힘든때ᆢ읽었던 작품이기에
더 잊지못하겠다.

이야기는 언제나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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