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출장 중 미당에 점심식사를 하러 간 식당 앞에 못보던
독립서점이 생겼다.
다행히 시간도 남은터라 ᆢ신나게 구경하고
책도 샀다.

책과 커피가 있는 삶이 꿈이라고 부러움 삼아 사장님께 말을건네본다. 집에서는 이말로 타박을 듣는다고 하자
사장님 남편분은 열심히 출근해서 일하신단다^^;
사장님 남편분의 취향(?)이 나랑 비슷해 꽤 궁금하다^^;;

슬램덩크, 드래곤볼, 몬스터ᆢᆢ
헤비메탈, 인디밴드, 독립서적, 책 ᆢᆢ

다시가고 싶다. 큐레이션도 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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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들 2024-02-29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립서점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