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으로 출장을 오면 ᆢ늘 들려보고 싶은 책방.
‘연책방‘

올때마다ᆢ좋은 책을 데리고 간다.

오늘은 점심을 포기하고
내게 속삭여주는 책들(고르고 보니ᆢ내마음 같은 책들)과
쑥라떼 한 잔.

밥값보다 너무 많이 나왔지만
왠지 행복하고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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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들 2025-06-12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 때 있어요.
책도 사고 차도 한 잔...
그리고 편안한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