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의 확장판일까?

아니면 그림자가 강으로 뛰어들고 팝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눈을 감던 ᆢ 그시간 이후의 것일까?

물론 아니겠지만.

제목부터가 딱 그래서 말이지ᆢ

7일날 도착한 문학동네북클럽10호.

머그컵과 하이볼잔이ᆢ 참 아쉽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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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산책을 생각하고 온 루덴시아ᆢ(입장료는 사악--)

봄, 가을에 오면 하루종일도 있을수 있겠다~~

책가지고 올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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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장례미사로ᆢ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몇일간 그러겠지요.

슬퍼할 겨를이 제게도 있었나 싶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길ᆢ

부르심으로 사제의 길을 걸으신 분ᆢ

부디 그곳에서도 함께 영원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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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 ᆢ 이제 낯설다.
심지어 이벤트성처럼 느껴진다니 ᆢ

부치지 않은 편지는 독백인가? 일기인가?
않은걸까? 못한걸까?

누구나 한번쯤 사랑의 열병에 ᆢ 사무치는 그리움에 ᆢ
마음속으로 수만번 편지를 썼으리라ᆢ

내가 부치지 않았던 편지들은 어디로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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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를 아무렇지도 않게 ᆢ아니 오히려 적극적인 홍보까지 하는 지금의 정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홍범도 장군의 흉상철거와 웃기지도않은 레드컴플렉스의 부활은 또 어떻고ᆢᆢ

정말 앞으로의 세대들에게 미안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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