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장례미사로ᆢ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몇일간 그러겠지요.슬퍼할 겨를이 제게도 있었나 싶습니다.부디 평안하시길ᆢ부르심으로 사제의 길을 걸으신 분ᆢ부디 그곳에서도 함께 영원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