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의 확장판일까?아니면 그림자가 강으로 뛰어들고 팝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눈을 감던 ᆢ 그시간 이후의 것일까?물론 아니겠지만.제목부터가 딱 그래서 말이지ᆢ7일날 도착한 문학동네북클럽10호.머그컵과 하이볼잔이ᆢ 참 아쉽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