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떠난 소꿉친구를 만나러 온 미나토와 변한 나루아키의 태도가 읽는 동안 답답함을 느끼게 했습니다.어려운 설정의 내용이 아니라 금방 읽어지며 초반 나루아키의 어리석음을 제외하연 두 주인공이 다시 이어질때까지 내용은 쉽고 비교적 재미있게 읽을수있었습니다.키노시타 케이코 님 그림삽화 구경도 볼만한 요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