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많은 분량의 시리즈물입니다.많이 보던 장르와는 좀 차이가 있지만 구매전 기대보다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능감정답게 소소한 지식들이 내용에 잘 얽혀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다음권에 이어지는 내용 실마리들이 중간중간 나와 의문부호가 생기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만괜찮은 시리즈물 시작이었습니다.
여섯권짜리 장미시리즈물이라 읽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BL보다 드라마같은 좀비물 느낌이 강한 작품이었으나 재미있게 마지막까지 금새 보았습니다. 첫권답게 폭풍같은 이야기 진행속도와 후기에서 작가의도는 흡혈귀물이라는데 언데드물인 독특한 소재가 사용되어 몰입감을 높입니다.시리즈가 길수록 매 권 마다 재미있기 힘든데다음권도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