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인상적입니다.로마배경에 검투사 소재의 사랑이야기이며 중간중간 삽화가 잘 설정해서 넣어서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아이다 사키님 작품들중 단권 작품들로는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동화 느낌이 나는 작품이었습니다.늑대소재에 은빛 인간화 모습이면 화려하게 묘사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 조금 삽화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가볍게 금방 볼수 있으며전체적인 흐름은 매끄러운 편이나 쉬운 전개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장미시리즈 2권입니다.내용이 분리되지 않고 이어지는 시리즈는 재미와 긴박감을 유지하는것이 어려운데 작가님의 흡혈.언데드물에 애정이 좀더 있으셔서인지 재미있게 2권도 마지막까지 읽었습니다.나라 치하루님 삽화들도 여러 작품에서 보다보니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는 재미가있었습니다.장미시리즈는 분량이 많은 편이라 읽는동안 스케일이 너무 커지는게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즐겁게 일단 3권을 읽을수 있을것같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