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괴짜 까지는아닌것 같고 날라리학생의 약간 바보같고 순진한 모습들이 담겨있는 작품입니다.좀 유쾌한 느낌이 있는 작품입니다.아주 쉬운 진행이라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전반부에 너무 많은것이 밝혀져서 조금 많이 이야기가 쉬워진 느낌이 있습니다.작가후기에 군복 순애 를 마음에 들어하신것 같은데소재는 좋은데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금방 읽을수 있는 작품입니다.
책의 크기가 크고 제목이 강렬한 편입니다.내용 또한 강도높은 수위는 있는 편이며 빙의된 주인공도 좀 독특한 편입니다.애정라인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무겁고 어둡지만몰입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