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치 카오리님 그림체가 시간이 흘러서인지 최근 작품에선 좀 더 선이 고와진 느낌입니다.메이지시대 배경의 두 주인공 이야기는 이야기 흐름이 좋아 금방 볼 수 있었습니다.잘 읽었습니다.
유곽소재로 생각보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주인공 미츠키는 여자로 바꾸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좀 경계가 모호했지만내용흐름은 무난해서 금방 볼 수 있었습니다.표지는 실제로 손에 쥐고 보면 좀 나은데 글씨체 때문인지 인터넷 상으로 볼때 조금 더 촌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병원 내에서 차트관리실 실장 하스미와의사 키리가야의 이야기로 ,얇은 분량이다보니내용의 섬세함에서는 아쉬움이 남지만편안하게 볼 수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