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유우리님 작품중에 드문 하드커버 우오즈미 시리즈는 표지가 매우 단조롭지만 신선하긴 합니다.개인적으로 에다유우리님 팬이라 손에 쥔 순간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내용 진행속도라던가 끝에 결말이 나지 않는면은 은근하게 답답함을 가져오는 면이 있습니다.
표지가 매우 발랄한 느낌입니다.운이좋은것이 재능이라면 재능인 이토 케이타에게 명문학교 입학허가서가 오면서 그곳에서 만난 카즈키와의 인연 이 시작됩니다.흐름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내용특유의 가벼움과 섬세한 감정흐름은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가볍게 읽기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