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색감이 매우 예쁘고 일반 라이트노벨 사이즈보다
책의 크기가 큽니다.
설정이나 소재는 흔히 볼수 있는 고등학교 이후의 진로 때문에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된 두 커플의 이야기 입니다.
애석하게도 책이 너무 예쁘고 나기라 유우님 작품중에 좋아하는
작품이 몇몇 있지만 내용이 좀 재미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전에 읽은 아이다 사키님 작품은 취향이 아니었지만 이작품은 몰입해서 볼수있었습니다.삽화나 표지도 괜찮았습니다.다음권이 이어지는 내용인지 전혀다른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티격태격하며 가까워지는 형사와 에스 의 관계는 재미있게 봤습니다.